다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왜 오뚜기가 초청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뚜기가 정규직 전환비율이 가장 높아 새 정부의 상생협력 기조에 꼭 맞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뚜기는 "사람을 비정규직으로 뽑아 쓰지 말라"는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대부분이 정규직 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수년간 지속된 심장병 어린이 돕기와 대학생 장학금 지원, 장애인 재활지원 사업 등 기업 규모에 비해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기업으로 분류됐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723000661225...
중견기업으로서는 오뚜기가 유일하게 초대됐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