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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한테 얼굴이 폭삭 늙었다고 말한게 기분나쁠 말인가요?

ㅇㄱㅅㅎ 조회수 : 4,182
작성일 : 2017-07-23 17:30:06
1년만에 보는 친구가 있는데 1년사이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주름도 늘고 정말 아저씨가 다 됐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그렇게 외모가 변해서
밥 같이 먹으면서 얼굴이 폭삭 늙었다고 말했는데 표정이 그때부터 계속 안좋더라구요
그냥 저는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보통 이런 말이 남자한텐 기분 나쁘게 들릴수 있나요?
IP : 27.1.xxx.3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3 5:31 PM (110.12.xxx.88)

    당연히 네

  • 2. ㅁㅇㄹ
    '17.7.23 5:31 PM (124.199.xxx.74)

    며칠전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또 올리시네요.

  • 3. ...
    '17.7.23 5:31 PM (14.33.xxx.43)

    언제나 역지사지 해보면 답나와요

  • 4. ....
    '17.7.23 5:31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늙었다는데 좋아할 사람이 어딨어요.
    그냥 힘든 일 있었냐고 얼굴이 힘들어뵌다 그렇게 좋게 얘기해도 될걸...

  • 5. 그걸
    '17.7.23 5:32 PM (117.111.xxx.183)

    말이라고.

  • 6. 헐헐
    '17.7.23 5:32 PM (110.140.xxx.96)

    헐헐 할 말이 없네요.

  • 7. OMG
    '17.7.23 5:33 PM (39.117.xxx.114)

    세상에......정말 듣기싫게도 말하셨네요

    참 실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ㅉㅉ

  • 8. 일요일이라고
    '17.7.23 5:33 PM (125.190.xxx.161)

    재탕 올리는 원글님 알바??

  • 9. ...
    '17.7.23 5:3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며칠 전에 그 많은 사람들이 실례한 거라고 알려줬는데도 납득이 안 가요?

  • 10. 원글
    '17.7.23 5:35 PM (27.1.xxx.34)

    처음 보는 사이도 아니고 친구가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건데 저는 이게 그렇게까지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말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냥 넘어가도 될 말인데

  • 11. ...
    '17.7.23 5:35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뇌가 폭삭 늙은 원글님이 할 말이 아님

  • 12. 근데
    '17.7.23 5:36 PM (110.12.xxx.88)

    이런 무뇌글은 댓글수집용으로 쓰는건가요? 궁금해서

  • 13. 쓸개코
    '17.7.23 5:36 PM (175.194.xxx.14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똑같은 글 올렸었잖아요.

  • 14. 쓸개코
    '17.7.23 5:37 PM (175.194.xxx.148)

    똑같은 질문 왜 자꾸 하시는거죠?

  • 15. ㅇㅇ
    '17.7.23 5:38 PM (121.173.xxx.195)

    이런 친구라면 이 일 아니었어도
    언제든 멀어질 관계일듯.
    진짜 매너도 눈치도 더럽게 없네.
    남자들은 감정도 없는 동물인가.

  • 16. 가물가물하세요?
    '17.7.23 5:40 PM (58.225.xxx.39)

    재방송금지

  • 17. 부정적인 말을 듣고
    '17.7.23 5:40 PM (42.147.xxx.246)

    좋아할 사람 없어요.
    그렇잖아도 일이 잘 안풀려서 힘든데
    그런 말을 들어 봐요.
    기분이 나쁘지요.

  • 18. 어휴
    '17.7.23 5:40 PM (125.177.xxx.163)

    주위에 친구 별로 없죠?
    저걸 말이라고 ...

  • 19. 어휴
    '17.7.23 5:43 PM (175.120.xxx.181)

    인간아! 인간아!

  • 20. 재탕 전문 벌레임
    '17.7.23 5:4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넌 뇌가 폭삭 늙었음.

  • 21. ..
    '17.7.23 5:48 PM (122.35.xxx.138)

    그런데 그런 말은 왜 하는 거예요?
    평소에 상대방이 얄미운 짓을 많이 해서 한방 먹일려는 건가요?
    이미 그도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그 힘듦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알고 있는데 확인사살하는거죠?
    잔인한 짓이죠.
    따라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짓이며 원글 같은 분들은 격리대상입니당.

  • 22. 그럼 님은 그냥 넘어가세요
    '17.7.23 5:49 PM (59.6.xxx.151)

    넌 무슨 일이 있어서 그동안 주책바가지 아줌마가 되었니
    그냥 지나가는 말이겠죠 ㅎㅎㅎ 속으로만 했겠지만.

  • 23. ㅌㅌ
    '17.7.23 5:59 PM (42.82.xxx.165)

    님은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 추천드려요

  • 24. ㅇㅇ
    '17.7.23 6:10 PM (223.33.xxx.243)

    지능장애..

  • 25. 얼굴
    '17.7.23 6:18 PM (183.98.xxx.142)

    포칵 늙은게 낫지
    원글은 치매구만 뭘 쯧쯧

  • 26. 그러는 댁은 무슨 마음고생을 그리 심하게 해서
    '17.7.23 6:48 PM (124.49.xxx.151)

    올린 글 또 올리는 것도 모르도록 폭삭 늙었소 며칠새에?
    뭐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 말이니 댁은 괘념치 않으리라 믿소만.

  • 27. 바보
    '17.7.23 7:02 PM (119.69.xxx.101)

    아이피 바꿔가면서 올리는거 보니 알바였구낭 ㅎㅎ

  • 28. 하이고....
    '17.7.23 7:25 PM (125.182.xxx.178) - 삭제된댓글

    입에서 나온다고 말인가.
    한국 사람들 남 외모가지고 함부로 말하는거
    진짜 기함하네요

  • 29. 뇌가
    '17.7.23 7:26 PM (175.127.xxx.62)

    폭삭 늙은 원글

  • 30.
    '17.7.23 7:43 PM (218.38.xxx.59)

    안봐도 수준 알 수 있네요
    예의도 없고 매너도 없고...
    딱 그런 대접 받고 살 거 확신합니다

  • 31. 기분나쁘죠
    '17.7.23 8:08 PM (49.174.xxx.243)

    당연히 힘든일 있었던것 같으면
    밥 잘챙겨먹으라고 하든지 밥을 한끼사든지 하지
    폭삭 늙었다가 뭐예요?
    그래넣고 그거 기분나빠한다고 글 올리고,
    이런사람을 친구라고.......
    그 남자분 원글 끊어내면 좋겠네요

  • 32. ..
    '17.7.23 8:33 PM (175.223.xxx.186)

    만약 그 남자에 원글님에게
    "그러는 너도 만만치 않아. 너도 얼굴이 폭삭 늙은데다 교양도 폭삭 망가졌구나. 그동안 얼마나 험한 일을 겪은 거니?"
    라고 대답했다면요?
    원글님 기분은 어떨까요?

  • 33. .......
    '17.7.23 9:05 PM (175.196.xxx.15)

    토시하나안바꾸고 복사 붙이기해도
    알바비주나봐요ㅡ나참.

  • 34. 왜 자꾸..ㅠ
    '17.7.23 11:54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그렇다니까요.
    기분 나쁘고 말고요. 친구건 가족이건, 그 누구건간에 할 말 아니죠.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건지..ㅠㅠ

  • 35. 헌빈
    '17.7.24 12:28 AM (211.229.xxx.249) - 삭제된댓글

    바본가.

  • 36. 바본가
    '17.7.24 12:34 AM (211.229.xxx.249)

    원글 좀 모자란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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