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전화 끈은지 두달 이젠..
시아버지도 수신거부 시어머니도 수신거부 했습니다.
시아버지 생신때는 가봐 야지 했는데..
두고 봐야 겠어요.
1. 뭔지는 모르겠지만
'17.7.23 5:11 PM (119.198.xxx.26)잘하셨어요
원글님도 오죽하셨으면 그러셨을까...
저희 새언니도 시아버지(저희아빠;)에게 전화 한 통화 없은지 3년째에요
당연히 얼굴 본지도 3년째구요
그냥 어쭙잖게 화해? 그런거 하지마시구요
속편하게 그냥 쌩까고 사세요
생신? 그까짓게 뭐라고 벌써부터 챙길 생각을 하시나요??2. ...
'17.7.23 5:17 PM (223.62.xxx.32)당신자식하고나 통화할것이지
왜 남의 자식은 들들 볶는지~3. ㅜㅜ
'17.7.23 5:39 PM (223.62.xxx.52)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어요.그놈의전화 때문에..아니 애 아빠가 매일 이다싶게 전화 하는데도 매번 그래요.
갱년긴지 뭔지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데 왜 가만히 두질 않는지 ..답답하네요.4. 한번엎으세요
'17.7.23 6:32 PM (218.48.xxx.97)왜 아까운 내인생 시댁스트레스받고 사세요?
뭐하러 네...하고 대답해요...안한다하세요..시모한테도...하기싫다고..5. 정말
'17.7.23 6:3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시짜들의 안부전화 갑질은 노답.
생신 따위 신경쓰지 말고 원글님 편한 대로, 지금 대로 쭉 하세요.
그딴 생신 챙기다가 원글님 명줄 당기겠어요.6. ..
'17.7.23 9:10 PM (110.70.xxx.11)시자들 염병들하구먼
낼부터도 며늘안봐도 잘만삼7. ,,
'17.7.23 11:38 PM (70.191.xxx.216)끊어도 사는 데 지장없음. 핏줄끼리 연락하게 두면 됨.
8. ....
'17.7.24 4:58 AM (121.124.xxx.53)저도 시부가 그놈의 안부전화 안한다고 지자식도 아닌 저에게 지랄까지하길래 아에 연락은 커녕 방문도 안하고 있어요
나이먹을라면 똑바로 먹을것이지 어디서 노망나서 며느리에게 막말을 하는지..
사과는 했는데 그깟 사과한마디로 풀어질 일 아니라서 낮짝 보기 싫어서 안가요
욕설하고 며느리 얼굴 볼수 없다는걸 보여주려구요.. 재수없어서... 진짜...9. ===
'17.7.24 6:23 AM (99.247.xxx.233)친한친구하고도 그렇게 자주 통화 않하는데... 뭐 보고싶다고 안부전화를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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