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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고 눈물 나네요..

ㅈㅇㅂ 조회수 : 5,684
작성일 : 2017-07-23 15:59:01
통장에 18만원 있었다고...ㅜㅜ 흙수저...로 태어나서.돈 좀 벌고 싶어서....ㅜㅜ 눈물나요...정말..
돈 많아서 도박한 연예인들..분노가 치미네요....지네들은 좋다고..
도박하는 사이에 한달 250번다고..저 멀리 해외가서 개죽음까지 당한 25살 새파란 젊은이도 있는데...ㅜㅜ
IP : 114.204.xxx.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3 4:01 PM (222.111.xxx.107)

    저두 진짜 마음아프고 ..눈물나더라구요

    저두 흙수저로살아서 그런지 그 청년이 왜 거기까지갔을지
    이해두 가요 ,
    너무 안따까운 현실에서 억울한죽음을 맞이했어요 ㅠㅠ

  • 2. ㅜㅜ
    '17.7.23 4:03 PM (114.204.xxx.21)

    마지막 통장에 18만원..점심도 굶으면서..직장 다녔다고..돈 아낄려고 너무 분하네요...
    저 연예인들 얼굴조차 보기 역겹네요

  • 3. ㅇㅇ
    '17.7.23 4:16 PM (223.33.xxx.142)

    이제부터 미우새 안볼겁니다.연예인들 뻔뻔하게 피해자 드립치면서 이미지 세탁하는게 역겨워요.사람을 저렇게 때릴수 있나요?악마 그자체네요.누군가를 증오해도 저렇게는 못하죠.ㅜ.ㅜ얼마나 아팠을까..도망쳤을때 성공했어야 하는데 아..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얼른 붙잡여야..

  • 4. 223님
    '17.7.23 4:20 PM (114.204.xxx.21)

    저도요 이상민 역겨워요..
    진짜 너무 싫네요 전 순진하게 이제 좀 일이 풀리는가보다..하고 잘됐네..하고 있었는데..역겹습니다..진짜

  • 5. 엘리베이터 영상 보다
    '17.7.23 4:2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괴로웠어요.
    머리에 흉터가...ㅠㅠ
    멍이 아니라 거의 창상이던데 칼이나 도구로 짼 거 같았어요.
    한명 도망갔고 그 몫까지 더더욱 괴롭혔겠죠.
    조폭이니 질이 나쁜데다 마약하니 더더욱 미쳐 날뛰었을테고...
    당최 영사관에서는 영사관 앞 CCTV분석이라도 해서 그 택시 찾아 내서
    되집어 가서 급습했어야지...탈출한 분은 아무리 무섭고 제정신 아니어도
    어떻게 자기만 탈출해서 귀국을 했는지...거기 잡혀 있는 사람 생각하면
    어떻게라도 영사관과 공조해서 적극적으로 탈출을 시켰어야죠..
    수쿰빚 한인타운 단골식당만 잘 주시했어도 찾을수 있었을수도...
    마사지샵, 식당 갈 곳은 뻔한데...
    그분도 피해자이나 같이 고통 당한 사함 생각하면 조금만 힘을 내서 도와줬음 이렇게까지는...ㅠㅠ

  • 6. ..
    '17.7.23 4:24 PM (1.238.xxx.39)

    너무 마음이 아파서 밤새 괴로웠어요.
    머리에 흉터가...ㅠㅠ
    단순 멍이 아니라 거의 창상이던데 칼이나 도구로 짼 거 같았어요.
    한명 도망갔고 그 몫까지 더더욱 괴롭혔겠죠.
    조폭이니 질이 나쁜데다 마약하니 더더욱 미쳐 날뛰었을테고...
    당최 영사관에서는 영사관 앞 CCTV분석이라도 해서 그 택시 찾아 내서
    되짚어 가서 급습했어야지...탈출한 분은 아무리 무섭고 제정신 아니어도
    어떻게 자기만 탈출해서 귀국을 했는지...거기 잡혀 있는 사람 생각하면
    어떻게라도 영사관과 공조해서 적극적으로 구조 했어야죠..
    수쿰빗 한인타운 단골식당만 잘 주시했어도 찾을수 있었을수도...
    마사지샵, 식당 갈 곳은 뻔한데...
    그분도 피해자이나 같이 고통 당한 사람 생각하면 조금만 힘을 내서 도와줬음 이렇게까지는...ㅠㅠ

  • 7. 그니까요..
    '17.7.23 4:30 PM (114.204.xxx.21)

    너무 맘이 아팠어요...ㅜㅜ 영사관도 그 정도면 적극적으로 일처리를 해야지..사람이 살려달라고 찾아왔는데...ㅜㅜ..
    그럼 죽지는 않았을텐데

  • 8. 못봤는데
    '17.7.23 4:30 PM (119.204.xxx.38)

    25살 청년이랑 도박 혹은 도박 연예인들과 어떤 관련이 있길래 죽임을 당했나요?

  • 9. ㅇㅇ
    '17.7.23 4:31 PM (223.33.xxx.142)

    ㄴ그럼 두명( 사진속 피해자 포함) 이 도망쳤고 출국 직전 붙잡혔다는건데 여권이 없어서 성공 못한건가요? ..영사관에서 조금만 힘쓰고 수사했다면 살릴수 있었겠는데요ㅜㅜ왜냐면 한달?을 끌고 다니면서 때리고 그 시간이 있었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 10. ㅅㅇ
    '17.7.23 4:37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두달 내내 맞아가면서 일한거죠 눈에 멍도 지속적으로 때려서 생긴 거구요 마지막에 몰핀까지 맞혀가면서 지들 원하는 대로 사이트 조작하는 일 계속 시킨거잖아요 치가 떨려요 풀 길없는 분노가 새삼 도박연예인들에게 향하네요

  • 11. 한번 탈출시도
    '17.7.23 4:38 PM (114.204.xxx.21)

    했었다가 다시 잡혀서 죽지 않을 만큼 맞은거 같아요....ㅜㅜ 이건 영사관도 잘못했어요...

  • 12. 저런 식으로
    '17.7.23 4:46 PM (58.143.xxx.127)

    방조하는 영사관 일 그만두게 했으면 합니다.
    목숨 달린 일에 번번히네요.

  • 13. 119.204님
    '17.7.23 4:47 PM (1.238.xxx.39)

    고교 졸업후 군대 다녀와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건실한 청년인데 인턴내지는 계약직 종료후
    실업 상태에서 구직중에 용의자가 운영하는 사이트 프로그램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800만원을 받았어요.
    손을 떼고 싶어하는 상태서 그쪽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으니 야행 삼아 현지로 잠시 건너오라고
    항공권등 제공받고 갔는데 바로 감금당하고 불법적인 도박사이트 구축을 강요 받은듯 하고
    탈출해서 공항까지 갔다가 다시 잡혀와서 여권도 뺏기고 일을 강요당하고
    같이 일하던 한명은 택시 타고 탈출해서 한국공관으로 왔는데
    본인이 탈출한 곳이 어딘지 전혀 기억치 못해서 남은 청년을 마저 구해내지 못하고 홀로 귀국
    남은 혼자 도박사이트 구축하는거 시간독촉등등 압박 받고 용의자들이 마약상습 복용자라
    망상이 있어서 프로그램에 무언가 트랩을 심어 두었다고 오해하고 더더욱 괴롭힌듯 하고
    용의자 3명 모두에게 상습적 폭행을 당하고 병들어 가다 어느날 폭주해서 사망에 이르게 하고
    한명은 자수해서 태국에 수감중,
    두명은 도주했으니 한명이 귀국해서 자수해서 간 보고
    주범으로 추정되는 한명은 현재 계속 도피중..
    베트남으로 출국한게 마지막 기록이나
    위조여권으로 제 3국으로 도피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요..ㅠㅠ(이건 제 생각)

  • 14. ㅇㅇ
    '17.7.23 4:55 PM (223.33.xxx.142)

    참 도피도 쉽게하네요.전과 10범이 넘는것들은 걍 영원히 독방에 있었으면 합니다.마약복용자들이면 와..이건 상상 못할만큼 폭행을 했겠네요.법을 좀 강화하고 빨리 용의자를 잡았으면 해요.

  • 15. 동남아에서
    '17.7.23 4:57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몇년 살았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행여 해외나가셔서 어려운일 당하면 영사관,대사관 너무 믿지마세요.다른 방법으로 살궁리 찾으세요.대사관 직원들,자국민 안전에 관심있는 사람들 아닙니다.예전 전도연 주연한 집으로 가는길이란 영화보며 분노했었는데 절대 과장된게 아니라는..
    도박연예인,음주운전 연예인,마약연예인은.제발 퇴출시키자구요.가족들 까지 팔아가며 이미지세탁하는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그놈의 같잖은 동정심이란..
    우리나라 사람들,좋게 말하면 정이 너무많고,나쁘게 말하면 싑게 달아올랐다가 쉽게 식어버리는 냄비근성이 문제죠.
    잘못에 대해서 확실하게 응징하지 않는이상 악순환은 계속된다는거!

  • 16. 아..
    '17.7.23 5:20 PM (182.222.xxx.215)

    보고 맘이 너무 안좋아요. 부모님 마음생각하니 맘이 찢어지고 어찌 사람을 그리 잔인하게 죽였는지...ㅠ.ㅠ

  • 17. 미우새
    '17.7.23 6:01 PM (211.36.xxx.34)

    안봅니다.

  • 18. 위에
    '17.7.23 6:10 PM (119.204.xxx.38)

    내용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젊은 청년이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지...ㅡㅡ

  • 19.
    '17.7.23 6:11 PM (211.40.xxx.27)

    왠만한 미제살인사건내용은 잘봤는데

    어젠 넘 넘 끔찍해서 심장까지 벌렁거렸음

    도저히 넘참을수가없는 분노까지

    얼마나 맞았던지 머리부터 온몸이 특히 눈 처참그자체 ㅜ

    그런눈을 아무런감정없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또때리다니 얼마나 아팠을까ㅜㅜ

    때린데 또때리고 아우 나미쳐

    인간이 넘무서워 아니 남자라는동물이 무서워

    신은없어 18

  • 20. 정말
    '17.7.23 6:14 PM (211.40.xxx.27)

    그렇게 잔인한사람이 한국사람이라는거에 또한번 경악합니다

  • 21. ..
    '17.7.23 8:04 PM (125.178.xxx.196)

    그 범죄자얼굴 진짜 섬뜩하드만요.영사관그런사람들도 다 몸사리고서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거겠죠.불법사이트운영자들은 조폭에 죄질이 안좋으니 어케라도 엮이지 않으려고

  • 22. ...
    '17.7.23 8:43 PM (113.216.xxx.69)

    전과 14범, 전과15범인데
    왜 저렇게 살도록 자유롭게 풀어주는지
    솜방망이 처벌에도 화가나요

    보통사람이 전과 10개 가지기 어디 쉬운가요?
    교화도 안하고 못하는걸 형량이나 많이 때려서
    사회에서 격리라도 시키든가 해야지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들을 저렇게 활개치게
    풀어주는것도 화가나요

  • 23. 황당했던건
    '17.7.23 9:21 PM (218.147.xxx.159)

    엘리베이터에서 피해자 붕대 감은 머리 또 때리는 사람이 남모씨 였는데,그사람 애비라는 사람 얘기 들었죠?
    때린 사람보다 도망가지 않은 사람이 더 잘못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거...
    진짜 `그 애비에 그 자식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인터뷰였어요.
    그런 상황에서 도망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요?게다가 휴대폰까지 뺏어서 주변사람들까지 괴롭히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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