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에 어찌 생활하세요?

....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7-07-23 15:46:50

저는 모든게 올 스톱 된 상태네요.

여긴 경기 북부인데.  비가 많이 오긴 한 듯 한데.  밖은 찜통이네요.  비가 오고 해가 쨍~ 나면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불까요? 


생리 전이라 몸도 너무너무 무거운데...


힘들어요.


너무너무 무기력하네요...

IP : 1.236.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7.23 3:5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ㅎㅎ아주 철저히
    아무것도 안합니다

    출근하면 3층 식당에서 퇴근시간까지 신발 한번안신고
    일만

    퇴근해 집 현관 들어서면
    역시나 담달 출근시간까지 신발 한번 안신음

    애어컨 돌려두고
    선풍기는 끌고다니며
    최소의 먹고싶은것만 챙겨먹고
    침대에서 뒹굽니다

  • 2. ㅋㅋㅋㅋ
    '17.7.23 3:54 PM (221.149.xxx.219)

    힘내요 우리..

    저는 하루 온종일 에어컨틀어요 환기할때도 에어컨 켜놓은채 해요 더워질까봐...에어컨바람 싫지만 어쩔 수 없네요

  • 3. ...
    '17.7.23 3:56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에어컨틀고 따뜻한 음식 드세요.
    미네랄부족하면 더 처져요.
    간식으로 여러 과일 챙겨먹으면 더 좋구요.
    냉동실에 바나나 얼려놓고
    키위.체리.하고 같이 먹으니 꿀맛이예요.

  • 4. ㅁㅁ
    '17.7.23 4:0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ㅋㅋ
    오타 작살

    ㅎㅎ아주 철저히
    아무것도 안합니다

    출근하면 3층 식당에서 퇴근시간까지 신발 한번안신고
    일만

    퇴근해 집 현관 들어서면
    역시나 담날 출근시간까지 신발 한번 안신음

    에어컨 돌려두고
    선풍기는 끌고다니며
    최소의 먹고싶은것만 챙겨먹고
    침대에서 뒹굽니다

  • 5. 그냥
    '17.7.23 4:01 PM (110.12.xxx.88)

    굴러다니죠 뭐 별수 있나요

  • 6. ...
    '17.7.23 4:05 PM (220.78.xxx.36)

    대나무 돗자리에서 뻗어 있어요 못움직이겠어요
    에어컨도 없어요

  • 7. 수박써는것도 귀찮아
    '17.7.23 4:05 PM (58.143.xxx.127)

    막대에 길게 꼬치처럼 껴서 가끔 드세요.
    션한 선풍기 옆에 끼구요.

  • 8. 아무것도 안해요
    '17.7.23 4:10 PM (211.245.xxx.178)

    에어콘 선풍기 끼고 살아요.
    냉장고 청소는 했어요. 냉장고 냉기땜에 할만했어요.

  • 9.
    '17.7.23 4:15 PM (122.36.xxx.122)

    에어컨 아래에만 있어요

  • 10. ,,
    '17.7.23 4:30 PM (39.119.xxx.185)

    저는 고작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서 사는데..
    오늘 선풍기가 작동을 멈추었어요.
    정말 모든게 정지에요.

  • 11. ㅇㅇㅇ
    '17.7.23 4:40 PM (1.228.xxx.184)

    전기세 생각지도 않고 팡팡 틀고 있습니다!!!!
    나중 전기세 고지서보면 한꺼번에 더 더워지겠지만요~~

  • 12.
    '17.7.23 4:57 PM (211.114.xxx.234)

    정말 무기력하네요ㅜㅜ

  • 13. 전기세
    '17.7.23 5:21 PM (175.121.xxx.139)

    나오는 거 보면 덥겠지만
    지구도 더 더워지겠지요?
    마구마구 써대면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하나 밖에 없는 지구도
    좀 생각하자구요.

    후텁지근한 여기는
    경기동북부.
    선풍기도 끄고 양쪽 베란다 문 열고 있으니
    참을만 하네요.

  • 14. ....
    '17.7.23 6:49 PM (1.236.xxx.177)

    좀 전에 재활용 분류하니 숨이 막혀요~ 나 혼자라면 샤워에 꼼짝도 안하고 참겠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970 LG 시그너쳐 광고 정말 고급스럽네됴. 6 LG 광고업.. 2017/09/04 2,555
725969 인덕원 살만 해요? 9 heywo 2017/09/04 3,266
725968 물 많이 마셨더니 8 ... 2017/09/04 4,439
725967 무미건조한 남편... 답답합니다ㅠ 15 ... 2017/09/04 8,006
725966 연세있는 부모님과 속초여행 괜찮을까요? 4 ㅇㅇ 2017/09/04 1,260
725965 중학교 2학년때 인가 일진한테 어이없이 맞은일... 5 노랑이11 2017/09/04 1,618
725964 좋은 가사도우미를 14 ㅇㅇ 2017/09/04 3,218
725963 (이혼)예물 다이야반지 팔았네요 14 이혼 2017/09/04 11,903
725962 전 30대 후반 여성인데요 일반인 식사량에 대해서 궁금해요 24 어쩌면돼지 2017/09/04 6,037
725961 살빼는건 참 힘드네요 7 ... 2017/09/04 2,378
725960 막되먹은 시집식구글보니 괴롭네요 8 F 2017/09/04 2,271
725959 스팀되면서 회전도 되는 청소기 쓰시는 분 계세요? 청소달인 2017/09/04 369
725958 조말ㄹ 향수 샀어요 4 ㅇㅇ 2017/09/04 3,178
725957 이번 여중생 사건을 보고 지렁이라는 영화가 오버랩 7 arhe 2017/09/04 1,346
725956 돌전 아기 키우는데 힘드네요 8 아기 2017/09/04 1,476
725955 사귀려고하는 단계에 전화 매일하는게 맞나요 3 가을 2017/09/04 1,227
725954 위안부랑 동두천 매춘부랑 같다고 우기는 사람 있네요 7 미친 2017/09/04 1,204
725953 류화영 보려고 롤리폴리 뮤비 보다가 9 청춘시대 2017/09/04 3,551
725952 학회갈때 옷차림은 어떻게하나요 6 학회 2017/09/04 2,896
725951 늘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건 어떻게 대꾸해야 하나요? 3 사실막내딸 2017/09/04 1,225
725950 공기청정기 이런 경우도 도움되나요 2 맑은공기 2017/09/04 571
725949 냉동 오징어로 할 요리가 오징어 볶음 말고 뭐 있을까요? 17 ㅡㅡㅡ 2017/09/04 4,516
725948 먼거리 친구는 보통 어느정도 거리에서 만나나요? 9 2017/09/04 938
725947 체중감량하고 싶은데 발목 크게 삐었어요 9 ... 2017/09/04 1,909
725946 친정엄마가 의료기체험센타?그런데서 장판을 사셨는데요 5 장판 2017/09/04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