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 http://mnews.joins.com/article/21780072
박씨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조금이나마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꼬박꼬박 모으게 됐다. 그렇게 모인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피해 할머니들이 진정한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미래세대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씨는 "우리 사회가 단순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일본 정부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의기억재단은 "한 달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군 월급을 모아 피해 할머니를 위해 100만원을 전달한 박씨의 마음은 보통의 기부금 100만원과 비교할 수 없는 수억 원의 가치"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박씨는 "우리 사회가 단순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일본 정부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의기억재단은 "한 달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군 월급을 모아 피해 할머니를 위해 100만원을 전달한 박씨의 마음은 보통의 기부금 100만원과 비교할 수 없는 수억 원의 가치"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 푼 두 푼 모은 젊은 이의 기부금 백만원 너무 자랑스럽고 희망이 있네요 ...
저 위에서 별 달고 있으면서도 국익을 위해서는 한 마디도 못하고 방산비리나 해먹는 높은 분들은 반성 좀 하고 감방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