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법
1. 자신의
'17.7.23 10:33 AM (110.45.xxx.206)감정에 대해서 잘아시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9477&page=1&searchType=sear...2. @@
'17.7.23 10:35 AM (39.7.xxx.172)링크글.. 일단 한두줄로 요약하면 뭘까요?
아침부터 글이 너무 길어 숨차네요3. ㅇㅇ
'17.7.23 10:36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어느 똑똑한 사람이 세상의 책은 다 읽어 더 이상 읽을 책을
없자 절의 유명한 스님을 찾아갑니다.
스님, 스님의 고귀한 말씀을 듣고자 찾아왔습니다
그러자 스님은
자네는 사람의 소리만 들으려하는군.
바위 나무 길가의 돌멩이에서 나는 소리도 들어보려고 해보라고
했다네요
그 똑똑한 사람은 무생물의 소리를 들으면서 크게 깨우쳤대요.
이거 불교에서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인데
제 한계로 저렇게뿐이 못 전하네요.
무생물의 소리는 제 자신의 소리라고 생각해요.
내 자신이 내는 소리가 무엇인지 자꾸 물으면서
귀 기울이라고;;;4. ...
'17.7.23 10:40 AM (223.33.xxx.2) - 삭제된댓글내 감정과 성과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틀에 맞춰 감정과 성과를 부정하거나 부풀리거나 합리화지 말고 인정하고 인지하면 그게 쌓여서 난 뭘 좋아하는 사람, 뭘 싫어하는 사람, 뭘 잘하는 사람, 뭘 못하는 사람인지가 점점 명확해지겠죠.
5. @@님
'17.7.23 10:43 AM (110.45.xxx.206)네감정에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해라.
자기감정이 뭔지 알려면 이름붙이기
용기있게 나를 보호하는것
세상이 나를 싫어해도 나는 나일뿐6. ㅁㅇㄹ
'17.7.23 10:47 AM (124.199.xxx.74)그냥 자신에게 물어봐요.
1. 나는 질투가 많은가? yes or no
2. 나는 욕심이 많은가? yes or no
3. 나는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나? yes or no7. ㅁㅇㄹ
'17.7.23 10:53 AM (124.199.xxx.74)4. 나는 거짓 게시글을 하루에 하나 이상 올린적이 있는가? yes or no
5. 나는 자주 분노하는가? yes or no
6. 나는 누군가에게서 들은 말을 잘 옮기는 편인가? yes or no
7. 나는 돈 때문에 게시판에 상품 광고 글을 쓴 적이 있는가? yes or no
8. 나는 돈 많은 남자를 가지기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거짓을 말한적이 있는가? yes or no8. .....
'17.7.23 10:55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까운 보건소나 가정지원센터, 여성회관 아니면 종교기관에서 하는
성향 검사를 해보는거에요
mbti가 타고난 성향을 알아가는 검사로 많이 쓰이구요. 에니어그램도 많이 활용합니다
정량화한 후 내 말과 행동, 타인과 겪었던 관계의 어려움, 상황마다 내가 느끼는 패턴 같은걸 들여다보면
막연한 나..가 아니라 구체적인 나가 보여요.
여기서 부터 시작해보세요. 에너지가 필요한지 습을 바꿔야하는지는 다음문제구요9. say7856
'17.7.23 11:01 AM (223.62.xxx.81)저도 같은 생각이라 항상 고민입니다.
10. 잘될꺼야!
'17.7.23 11:06 AM (122.34.xxx.203)사람이든 상황이든 일이든 자기자신이든
과의 관계에서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에서 올라올때
피상적이아닌 근본원인을 깊이 단계적으로
분석해보는건데요
왜 저사람이 저런말을 할때
내가 기분이 나쁠까?를 분석하는거죠
어떤상황일때 기분이 꼬이거나 피해의식
반발심 수치심 공격심 등등의 부정적 감정이요
그 감정의 뿌리를 찾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11. 방어기제
'17.7.23 11:24 AM (175.223.xxx.245)자신이 자주 쓰는 방어기제를 아는 것 만으로도 얼마간 자신을 알수있어요.
검사법도 있고요.12. 가고또가고
'17.7.23 11:53 AM (218.238.xxx.184)좋네요 감사합니다
13. 누리야
'17.7.23 10:37 PM (121.132.xxx.43) - 삭제된댓글매일매일 짧게 감정일기 쓰시면 좋아요.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의 연관성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1. 상황(사건, 일 등) 2. 그때의 나의 감정, 느낌. 3. (그렇게 느낀 이유) 생각, 판단 등. 예) 오늘 비가 왔는데 2 기쁘고 설렜다. 3. (왜냐하면) 새로 산 레인부츠를 신을 수 있어서
14. 누리야
'17.7.23 10:41 PM (121.132.xxx.43)매일매일 짧게라도 감정일기 쓰시면 좋아요.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될떄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감정이나 생각에 대한 알아차림이 커질 수 있어요.. 1. 상황(사건, 일 등) 2. 그때의 나의 감정, 느낌. 3. (그렇게 느낀 이유) 생각, 판단 등. 예) 오늘 비가 오니 2 짜증나고 답답했다. 3. (왜냐하면) 물놀이하러 가려 했는데 못가게 되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1868 | 잘꾸미는 사람들이요. 6 | 밥 | 2017/07/23 | 4,605 |
711867 | 더블침대 추천이요 | 열대야 | 2017/07/23 | 369 |
711866 | 과외 조건좀 봐주세요 6 | 중1맘 | 2017/07/23 | 1,224 |
711865 | 복자 죽이는 범인은 한 사람이 아니고 합심해서 죽이는 거 아닐까.. 5 | 김선아 | 2017/07/23 | 3,012 |
711864 | 노후대비 얼마 준비하고 계신가요? 4 | 순수의 시대.. | 2017/07/23 | 3,652 |
711863 | 베란다 이중 유리창에 습기찬거 어떻게 처리할수 있나요? 5 | 청소하자 | 2017/07/23 | 5,235 |
711862 | dole아이스망고 어떤가요??? 1 | ㅇㅇㅇ | 2017/07/23 | 376 |
711861 | 드레스룸 서랍장 서랍이 자꾸 열리는데 어떡하죠 2 | ㅇㅇ | 2017/07/23 | 752 |
711860 | 콩국수 물이 남았어요 5 | 콩자 | 2017/07/23 | 1,104 |
711859 | 이상ㅁ씨요 도박사이트 운영해서 실형받았는데 왜 44 | ... | 2017/07/23 | 19,648 |
711858 | 벽에 곰팡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곰팡이 | 2017/07/23 | 1,625 |
711857 | 제 친구는 제연락처가 바뀌어서 연락끊기길 바라고있어요 8 | 진짜한숨ㅠㅠ.. | 2017/07/23 | 3,316 |
711856 | 자영업하는데 이용후기 때문에 짜증나네요. 5 | 부글부글 | 2017/07/23 | 3,255 |
711855 | 좁은 골목에서 맞은편에서 차가 오고 있을때요 4 | dd | 2017/07/23 | 1,051 |
711854 | 그알보고 눈물 나네요.. 21 | ㅈㅇㅂ | 2017/07/23 | 5,658 |
711853 | 포스텍은 학교 서열이 어디쯤 인가요? 10 | 고딩2엄마 | 2017/07/23 | 3,561 |
711852 | 더위에 어찌 생활하세요? 11 | .... | 2017/07/23 | 3,125 |
711851 | 쿠팡 로켓배송 지금 주문하면 내일 오나요? 4 | ... | 2017/07/23 | 754 |
711850 | 집사려는데 딱 천만원이 모자라요 10 | ㅇㅇ | 2017/07/23 | 4,535 |
711849 | 호리네 민박보다가 아이유 50 | ㅇㅇ | 2017/07/23 | 21,464 |
711848 | 낫또로 만든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1 | 마요 | 2017/07/23 | 965 |
711847 | 품위있는 그녀 범인이요 8 | 궁금 | 2017/07/23 | 9,057 |
711846 | 같은 여자인데 매력적이라 느낄때 2 | ㅇㅇ | 2017/07/23 | 3,476 |
711845 | 복자는 왜 굳이 그 메이드를 데려온 걸까요? 2 | 품위있는 | 2017/07/23 | 2,705 |
711844 | 어제 그알 보신분 질문요 1 | ㅇㅇ | 2017/07/23 | 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