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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상호 아들, 제대 5개월 앞둔 고참이라던데...

ㅎㅎ 조회수 : 6,220
작성일 : 2017-07-23 09:44:19

2016년 2월 입대해 제대 5개월 앞둔 고참이라는데 급박한 시국에 웬 아들면회..

뭐임? 원글 속 추정대로 '내각제질' '국당 합당질' 때문인가요?

386들 요즘 뱃살에 기름기 끼면서 80년대 엄혹한 전두환 시절 잊고 슬슬 패권놀음에 정신 빠지는 게 보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70865&s_no=970865&p...

IP : 125.177.xxx.5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7.7.23 9:48 AM (219.255.xxx.212)

    둘째 아들일 거예요
    첫째는 제대 얼마 안 남았고
    둘째가 또 군대 간다고 들었거든요

  • 2. 첫째든 둘째든
    '17.7.23 9:51 AM (39.116.xxx.164)

    지금 안가면 면회못하것도 아니고
    절대 용서안되는 인간이예요

  • 3. 그렇군요
    '17.7.23 9:54 AM (125.177.xxx.55)

    둘째 아들이 군대 가서 첫 면회라면 가셔야겠지요
    청와대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추경예산 통과도 불출석할 정도로 면회가 중요한 분이면 국회의원직 내려놓고 면회가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회사 직원이 회사 명운 앞둔 날 월차내고 아들 면회 가는지 ㅉㅉ

  • 4. 우상호
    '17.7.23 9:57 AM (1.233.xxx.167)

    얘 상태 많이 안좋음~

  • 5. 5.18전야제서
    '17.7.23 9:58 AM (210.223.xxx.16) - 삭제된댓글

    도우미여자들 끼고 단란주점에서 술쳐마신인간
    임수경씨한테 이년저년 욕했다죠

  • 6. 지금 하는 짓 보면
    '17.7.23 10:05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회사에 불만이 한가득이라 때려치겠다 막나가는 임원 같은 느낌
    그룹의 회장이 갈리느냐 마느냐 운명적인 이사회 주주총회날, 보란듯이 태업하고 결근하신 이사님 같아요

  • 7. 면회 핑계는 거들 뿐
    '17.7.23 10:06 AM (125.177.xxx.55)

    회사에 불만이 한가득이라 때려치겠다 막나가는 임원 같은 느낌
    그룹의 회장이 갈리느냐 마느냐 운명적인 이사회 주주총회날, 보란듯이 태업하고 결근하신 이사님 같아요

  • 8. ㅅㅈ
    '17.7.23 10:08 AM (61.253.xxx.152)

    우상호라는사람 원내대표인가 되고 파파이스나왔을때
    제가 정치를 잘은 모르겠고..
    느낌이 운동권의 새깔을 지우려고 굉장히 노력하는구나 싶었어요.그래서 당내에 친노들 배제하고 중도로 가면서 뭔가해보려는느낌.그래서 김종인에 의해 탈락한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당선된것도 못마땅해하는 느낌??

    민주당내 파가 머머인지잘모르지만 확실히 우상호는 친노랑은선긋고 이재근파(?)뭐 그쪽은듯한데..
    문재인당선을 바라지않았던거 맞죠????

  • 9. richwoman
    '17.7.23 10:14 AM (27.35.xxx.78)

    우상호는 확실히 문재인 대통령과는 선을 긋는 사람입니다.
    잊을만하면 이상한 말로 민주당 욕먹이는 사람.
    운동권 사람들이나 민노당 출신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데
    우상호도 그 중 한 사람.

  • 10. richwoman
    '17.7.23 10:14 AM (27.35.xxx.78)

    이번 추경안 통과 하는 것 보다 지금! 당장! 꼭! 아들을 봐야했나보죠?

  • 11. richwoman
    '17.7.23 10:15 AM (27.35.xxx.78)

    아들이 이번에 면회안오면 탈영한다고 했나....

  • 12. 이미 십몇년전부터 맛이 간 인간
    '17.7.23 10:21 AM (1.239.xxx.228)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TV에 나와서도 나경원에게 추파보내던 진작에 퇴출되었어야할 놈입니다.

  • 13. 국당놈들과
    '17.7.23 10:22 AM (211.36.xxx.94)

    동합해야된다고 나불거리다
    홈피 폭파됐죠


    민주당 지자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지 눈치가 없는건지

    아마츄어같은 느낌

  • 14. 헐~~~
    '17.7.23 10:25 AM (220.80.xxx.102)

    그 룸싸롱 간 사람 중에
    우상호도 있었던 거예요?

  • 15. ...
    '17.7.23 10:27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대선때 안희정 지지했고 친노 싫어해요. 안희정이 자기입으로 자기는 직업 정치인이라 하지 않았나요..
    적당히 협치해서 적당히 나눠먹고 적당히 누리고...국민따위 안중에 없는.

    우상호도 전형적인 꼰대 운동권 ...투쟁만하고 바로 정치에 뛰어 들어서
    일반 서민 생활 ,정서 잘 몰라요.갠적으로 이들을 정치자영업.정치로 밥벌이하는 사람으로 취급해요.
    그냥 투쟁. 반대를 위한 반대.계파놀이. 그냥 그거에요.
    지들끼리 계파질해서 공천권 나눠 먹기하고 수장노릇해야하는데
    문재인이 나타나서 뭔 권리를 당원에게 줘야 한다 하질 않나.
    지들 뜻과는 다른 ,당원이 마음에 들어 하는 당대표가 뽑히질 않나,
    경선에도 당원이 좌지우지,
    문자행동하는 국민 눈치 봐야 하질 않나.
    다선을 한 지들 보다 박주민 표차원 조응원 같은사람들이 더 능력이있고 국민에게 인기가좋으니
    지들도 질투로 미칠 지경 일 겁니다.
    자바국애들 만큼이나 기존 정치업자들 이런 분위기 적응 못 하고 있을걸요?
    제가 경선룰로 염병한 정치인들을 혐오한것이 이런 이유에요.
    당원에 대한 권리는 1g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서요.
    그와별개로
    서민들은 생계때문에 자식 면회 .함부로 못 가는데
    국회의원의 가장 큰 의무 중 하나인 예산 심의 결의에 빠지고 한가롭게 개인용무를 보는 자체가
    글러 먹었어요,
    저럴 거면 국회의원 때려 치워야죠.
    그 예산에 국민 생계가,복지가 달려 있는데...

  • 16. 기동민은
    '17.7.23 10:31 AM (125.178.xxx.187)

    왜 안왔대요??
    보아하니 김대중,김근태.박원순을 거쳐 문재인허리담당 하셨던데 추경표결은 참석하고 바로 저녁에 티비예능엔 잘생긴 아들 이랑 새누리천지인 연예인들틈에. 앉아 있던대.
    물론 녹화한거겠지만 .
    기사보니 해외출장 제외하고 다들 개인용무던대요.
    더 웃긴게 세명 부족하다고 뉴스에 실시간 중계하는데 며칠전 지역행사 사진 올리며 바쁜척한. 박용진이란 철새죠.

    얍삽하기가. 역시 민노당 출신에서 여기까지. 옮겨온 인간의 처세답네요.
    매스컴서 한주둥이 나불댔던 인간들이치고. 밑바다까지 성실한 인간은 없어요.
    대통령.당에서 추경.그토록 외쳤건만 자한당을 믿고
    자한당 .그 깡패같은 인간들한테 떠넘기고 자식 면회가고 이유를 밝힐수 없는 행태를. 사느라 의원본연의 임무를 무시하는. 인간들은 국민들도 무시하는겁니다.
    ,
    중앙매체서. 이름.낯짝 알려서 인지도만 올리면 되고 제대로 일하라고 당원들이 문자보내는거에 발끈해서. 트윗에 반박글 올려서 당지지자들과. 싸우자는 박용진은 언제든지 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상호도. 도도하고 지잘난체. 그만하고 말만. 겸손한체 포장하지말고 언행일치 하길.
    놓고보면 보수야당 성실한 몇의원보다 못한 인간들,더민주에도 상당합니다.
    직업.돈벌이로의 정치를 추구하고 겉으로 국민.정의를 외치는 잘 포장된 껍데기들.

  • 17. ㅇㅇ
    '17.7.23 10:31 AM (223.33.xxx.142)

    지금 꼭 면회를 가야합니까? 추경 참여하고 가면 안되는건가요?

  • 18. 기동민은
    '17.7.23 10:31 AM (125.178.xxx.187)

    오타,
    추경 표결 불참.

  • 19. ..
    '17.7.23 10:54 AM (220.80.xxx.102)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보니
    기동민 보이더군요.
    tvn. ....제목은 모르겠고

    저 위에 댓글처럼 박상원, 김혜서, 이종원, 박미선. ...
    새누리 틈에 앉아 있더군요.ㅎㅎㅎ

    그림이 안 어울리긴 했어요.
    그런 프로그램 은 도대체 왜 만든 걸까요?
    연예인들 자식들 세습해 주려고?

  • 20.
    '17.7.23 11:02 AM (223.62.xxx.17)

    우상호 기동민 박용진 기억합니다
    나머지 둘이야 그렇다치고 기동민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제가 대선때 첨 알게된 사람이라 그런가 이럴줄 몰랐는데 말이죠.. 장관이라도 시켜줄까 하고 허리붙잡아드렸는데 아무것도 없어 삐진건가? 이름을 그렇게나 알렸으면 고마워해야할것 같은데 이번일로 famous 가 아니라 notorious 하게 되었네요 민주당 잘한다할때 지들도 잘해볼일이지 ..

  • 21. ㅇㅇ
    '17.7.23 11:04 AM (211.187.xxx.4)

    면회왔었냐 일단 확인합시다
    아니면 거짓말까지 한거죠
    이중과실

  • 22. 가고또가고
    '17.7.23 11:56 AM (218.238.xxx.184)

    아쉽지만 제발과격한 총알은 자유한국당에 더 쏴대야할듯
    내분만들지 마세요

  • 23. 내분두려워할때 아님
    '17.7.23 12:02 PM (39.116.xxx.164)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법이예요
    이시국에 여당이란것들이 저런짓을 할수있게 한것도
    내분두려워서 대충봐줘서예요
    지금까지는 힘을 키워야하니 어쩔수없었다해도
    앞으로 저런 인간들 철저하게 배제해야됩니다

  • 24. ///
    '17.7.23 12:05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정말 내분 걱정을 한다면 더 쳐 내야죠.
    어느 댓글님이 말씀하셨던데
    전쟁에서 적군 포로는 살려두지만
    아군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내부의 적은 그자리에서 총살 시켰다고.
    그만큼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건 내부의 적이에요.

  • 25. 아까시
    '17.7.23 12:21 PM (125.178.xxx.187)

    야당이야 원래 대립각이니 그들의 입지가 그런건데 한통으로 움직여도 모자랄 여소야대 상황서 저지랄하면 역적에 가까운거죠.자한당에 목매느라 집안단속 소홀한 우원식도 무능한거고.
    당대표 추미애는 원내일이라 관여할수도 없으니 답
    답하고 화나서 빈자리 폰으로 사진 찍고 당원들이 화나서 문자보내니 답도 꼬박꼬박 달아 호응하던대요.
    우상호.황희.중진이랍시고 당대표 저지하는 모임에 참석해 ㅇ
    한마디하는 박병석.
    다 웃기는 작자들.

  • 26. 아이고야
    '17.7.23 12:53 P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댓글 읽어보니.. 100%진실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완전 쓰레기같네요.

  • 27. 충격이네요
    '17.7.23 1:17 PM (210.96.xxx.161)

    기동민,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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