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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브라하니 살꺼 같네요

진작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17-07-23 09:13:05
원래 심장에 열이 많아서 가슴이 좀 두근거려서 심전도 검사도 해보고 그랬는데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심장에 열이 훅 올라오는 게 느껴져서 심호흡하곤 했는데 오늘 노브라하고 있으니 힌결 낫네요.

물론 브라탓이 100프로는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훨씬 훨씬 나아요.
진작 풀 거 넘 미련했나....
IP : 172.58.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3 9:16 AM (125.146.xxx.56)

    이제서야 한게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

  • 2. ...
    '17.7.23 9:25 AM (14.33.xxx.43)

    언제나 집에선 벗고있어요. 브라가 유방암 요인...

  • 3.
    '17.7.23 9:30 AM (1.250.xxx.234)

    이제야 아셨다니..
    그 인내심.

  • 4. ^^^
    '17.7.23 9:31 AM (211.212.xxx.250)

    네...좀 미련했네요
    전 집에오면 브라부터 풉니다

  • 5. 원글
    '17.7.23 9:32 AM (172.58.xxx.231)

    저도 집에선 풀고 있는데 여행왔거든요..오늘은 무늬있는 티셔츠 입어서 잘 표시가 안나네요. 담날은 밴드를 붙이던지 해야겠어요.

  • 6. ㅇㅇ
    '17.7.23 9:42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가슴이 적어

    집에선 노브라 동네 걍 다닐때는 끊없는 브라 해요

    세상 좋습니다

  • 7. 덜렁거리는 가슴
    '17.7.23 9:43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여름엔 더 짜증 만땅이네요..

    도려버리고 싶어요

    가슴이라도 작았으면.. 어휴.......................

    욕나오네요, 날이 더워선지

  • 8. 원글
    '17.7.23 9:54 AM (172.56.xxx.64)

    집에서 거의 노브라로 있다가 여행 다닌다고 브라 한 채로 차 오래타고 아침~저녁 다녀서 더 갑갑했나봐요

    겨울엔 노브라에 패딩조끼 입어 괜찮았는데 나이드니 가슴살 쳐자고 뱃살이 올라와 더 갑갑한 듯...역시 체주조절도 해야겠구요.

  • 9.
    '17.7.23 10:29 AM (223.33.xxx.73)

    나시브라 인견으로 된거 해보세요

  • 10.
    '17.7.23 12:05 PM (211.224.xxx.236)

    유방암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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