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칭따오의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그들이 나올 때는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는데
그 성형외과 의사 부인 역을 하는 배우는 얼굴이 너무 시술삘이 나서 별로라고 생각했다가
브런치 씬 이후로 다시 보여요~~
어제 장애아들 수영장에서 토닥이면서 안아주는 씬에서 살짝 눈물이 ...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연기 짱 잘하네요
김희선과 칭따오의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그들이 나올 때는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는데
그 성형외과 의사 부인 역을 하는 배우는 얼굴이 너무 시술삘이 나서 별로라고 생각했다가
브런치 씬 이후로 다시 보여요~~
어제 장애아들 수영장에서 토닥이면서 안아주는 씬에서 살짝 눈물이 ...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연기 짱 잘하네요
인것같아요..
눈 희번덕 해지면서 덜덜떨며 말할때
진짜 실제상황같아요ㅎㅎㅎㅎ
의사부인 연기 너무 실감나게 잘해서
어제 저도 두번 울었네요ㅜ
오늘은 김희선딸 땜에 또 울고
발성과 목소리도 좋지 않나요?
그리고 반찬만드는 분
왜 난 이선균부인 같아보일까요
우아진이 남편을 사랑하는 거 같진 않아요
자기 좋다고 한사코 매달리는 남자
계산없이 순수해 보여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살다보니
그냥 가족의 느낌으로 산 거 같아요
그래도 우아진 성격이 좋네요.
닮고 싶은 성격
우아진은 남편 열렬히 좋아해서 결혼한 거 아니고 늘 영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한거같아요 의사부인은 남편 끝까지 못놓는 평범한 마누라의 보통의 모습을 갖고 있어서 감정이입 되는 사람들이 많겠죠 .. 우아진은 지나치게 이상적인 인간형이에요
저도 그 반찬하는 분 이선균 부인이랑 닮았다고 생각해요
의사부인은 목소리가 찰져요 귀에 쏙쏙
연기 너무 잘해요..
얼굴도 그렇게 시술 느낌 안나던데요..
표정 연기 정말 굿!!
그분 은근 매력적...
시술 부작용인지 눈이 살짝 까뒤집어졌어요
홈쇼핑서 클렌저 파시던거 생각나네요
사시나봐요 현대판교에서 봤는데 넘 어려보이고 얼굴작아 한참 봤네요 그런머리모양에 이뻐보이는거 쉽지않아보여요 깨끗하게 생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