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 낙이 없음 무슨 힘으로 사는지

Rr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7-07-22 23:40:04
제목처럼 낙이 없는 삶은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걸까요.
IP : 223.33.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7.7.22 11:42 PM (211.245.xxx.178)

    일부러 아무 생각안해요.
    재미난 드라마찾아보고 쉬고 그래요.
    전 티비보는걸 좋아하거든요.

  • 2. 음..
    '17.7.22 11:48 PM (14.34.xxx.180)

    먹는 낙, 드라마 보는 낙, 좋아하는 연예인 보는 낙
    운동하는 낙,책 읽는 낙, 음악 듣는 낙, 티비보는 낙
    인터넷 하는 낙, 강아지, 고양이 보는 낙

    이런 즐거움을 끊임없이 찾아야해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찾다보면 얻어 걸리는거예요.

  • 3. ..
    '17.7.23 12:00 AM (223.62.xxx.239)

    저도 사는 낙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222
    저 우울할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부터
    15까지 다 봤어요..
    처음에는 프로그램 잡아가느라
    지루한 부분도 있는데 금방 적응되요.
    인물들 캐릭터가 다 살아있고
    박장대소하고 웃었어요..
    도깨비도 나름 괜찮고요.
    힘내세요.

  • 4. ..
    '17.7.23 12:09 AM (218.38.xxx.74)

    좋아하는거 먹는낙 주말드라마 보는 낙. 멋진옷 아이쇼핑하는 낙. 좋아하는 노래 듣는낙 ...

  • 5. ㅇㅇ
    '17.7.23 12:19 AM (180.228.xxx.27)

    막돼먹은 영애씨는 어디서 보세요 유튜브에선 군데군데 빠진게있어서요

  • 6. 00
    '17.7.23 12:27 AM (182.209.xxx.43)

    저도 궁금합니다... 그래도 좀 있음 날씨라도 시원해지겠지요. 힘내세요.

  • 7. 수박주스
    '17.7.23 1:23 AM (182.225.xxx.104)

    저도 이번 주말엔 좀 가라앉고 그러네요.
    아들은 친구만나러 나가고, 딸은 교회 여름성경학교 가고...
    그냥 유유자적 하다라 되뇌이며 평소 티비 잘 보지도않고 드라마 라곤 거의 안보는데...
    응8 이후 요즘 품위있는... 김희선 나오는 드라마도 여섯편이나 봤네요.
    글쎄요...
    낙이 뭘까요...
    애들도 손안갈만큼은 컸고...
    갑자기 공허합니다.
    뭔가 일이나 봉사할 일이 없나 찾아볼지.. 애완견을 아이키우듯 정성스레 키우며 산책다니면서 걷기도 해볼까...
    그런 생각들 하네요.
    낙이 없음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를 며칠해보세요.

  • 8. 소소한
    '17.7.23 1:50 AM (210.97.xxx.24)

    소소한 행복을 찾아야죠..

  • 9.
    '17.7.23 4:07 AM (121.191.xxx.158)

    사는 낙이 아주 많아요.
    매일매일 내가 찾으려고만 하면요.

  • 10. ,,,
    '17.7.23 5:41 AM (121.128.xxx.179)

    사는 낙이 없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태어 났으니 의무적으로 살아요.
    다행히 멘탈은 강해서 씩씩하게 잘 살아요.
    마음에 맞는 운동 하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989 동물 털 얻기 위한 사진 보니 정말 끔찍하네요..솜패딩 추천해주.. 14 에구 ㅠ 2017/11/20 2,246
749988 롱패딩 샀어요. 4 2017/11/20 2,204
749987 파김치하기?? 4 .... 2017/11/20 1,109
749986 초등졸업에 50받았어요 5 ... 2017/11/20 2,917
749985 경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2 경주 2017/11/20 1,462
749984 코스닥 연일 상승이네요 15 ... 2017/11/20 2,554
749983 사랑의 온도 저같은 맘으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4 ... 2017/11/20 2,399
749982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면 예뻐요 68 ... 2017/11/20 20,264
749981 황금빛내인생, 혹시 만에하나 지수가 지금 아빠 딸 아닐 수도 있.. 23 설마요.. 2017/11/20 6,362
749980 오랫만의 한국 방문기(?) 5 andy 2017/11/20 2,095
749979 50세 평범한 남성 13 hun183.. 2017/11/20 3,421
749978 내 인생에서 열흘 --위빳사나명상터 담마코리아에 다녀온 이야기 22 차오르는 달.. 2017/11/20 6,950
749977 뉴비씨 정치부회식 live 1 월5시 2017/11/20 709
749976 방탄 칼군무 입덕하고픈분들 보세요^^ 10 칼군무 2017/11/20 3,543
749975 정신과 약 효과 있나요? 9 .. 2017/11/20 2,084
749974 육류가 이젠 정말 안 먹고 싶은데 식단 어케 하시나요? 24 777 2017/11/20 3,216
749973 아이가 열나서 잠만자는데 9 급질 2017/11/20 1,148
749972 다들 제게 긴머리가 어울린대요 4 겨울 2017/11/20 1,704
749971 본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개명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떠세요? 7 ㅇㅇ 2017/11/20 2,441
749970 늘 여리고 착한 아이들만 ,.... 2 슬픔 2017/11/20 1,275
749969 고1딸아이 쌍수.. 8 어려워라~ 2017/11/20 2,904
749968 배추 절이고 남은 찌꺼지 배추는 10 남은 2017/11/20 1,612
749967 프라다천(?)의 주름 1 .. 2017/11/20 1,256
749966 살면서 괴로운일중 하나가 혼자만 정상인일때인듯요 20 2017/11/20 4,762
749965 냉동실 1년된 떡국떡 불리는 시간 6 a 2017/11/20 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