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탈이 강하지못한 사람은요.
생각이 많고 상처 잘받고 비관적이고요.
늘 스스로 괴롭힘.긍정성이 없구요.
친구가 말하기를 멘탈이 약한 사람은 세상사는걸 스스로
너무 힘들어해서 "자살 생각을 쉽게한다"는데
어떠세요?
동의하시나요?저 요즘 너무너무 살기싫어서
자살하고 싶다.여러번 생각하거든요..
1. gma
'17.7.22 8:56 PM (124.195.xxx.221)이런 성격 어떻게 극복할까요?
극복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2. 유튜브에서
'17.7.22 8:57 PM (211.244.xxx.154)성장문답 5분여짜리 짧은 명사 강의 추천드려요.
유시민작가님꺼 강추합니다.3. 흠
'17.7.22 9:07 PM (124.195.xxx.221)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좀 말씀해 주세요.
매일 아무 이유없이 우울합니다.
작은 상처 받은 거 쉽사리 떨쳐내지 못하구요.4. 우리는
'17.7.22 9:13 PM (211.244.xxx.154)누구나 상처를 받는다.
반대로 우리도 상처를 주고 산다.
가까운 사람에게서 더 상처를 받는게 당연하다.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활을 쏴서 맞출 수가 없지 않는가.
또 누가 나에게 욕을 하는지 알 길이 없지 않는가.5. 우리는
'17.7.22 9:14 PM (211.244.xxx.154)https://youtu.be/NQXh5nNtquI
유시민 작가 성장문답 링크입니다.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6. 저도 ...
'17.7.22 9:29 PM (114.204.xxx.212)몸 많이 움직이고 바쁘면 좀 덜해요
한가하면 생각만 많아져서 더 그렇고요7. say7856
'17.7.22 9:44 PM (223.62.xxx.81)저도 배우고 갑니다.
8. 저도
'17.7.22 10:04 PM (220.89.xxx.214)요즘 좀 힘드네요..
극복하고 싶어요..9. 1%
'17.7.22 10:14 PM (61.255.xxx.77)저도 애쓰고 있는 부분인데...
하루1%라는 책에서 내가 정한 규정에서 벗어나라 하더군요.
난 게을러서 못해
난 성격이 내성적이라 못해
내가 어떻게 그걸 하겠어...이런 스스로 정한 규정은 우리의 태도와 행동은 지배한다고..
나에 대한 규정을 긍정적인것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더군요.10. 음..
'17.7.22 10:16 PM (14.34.xxx.180)멘탈이 약하 사람은 몸을 좀 강하게 만들면 안되나요?
몸이 튼튼하고 근육도 만들고 하면
보완이 될텐데요.
진짜 헬스 한번 다녀보세요.
뭐랄까 헬스하면서 몸을 스스로 조각한다는 생각으로
근육을 만들다보면
이런 느낌이 들어요.
나 자신을 내가 만들 수 있구나~내가 스스로 몸을 조정할 수 있구나~
내가 정신은 컨트롤 못해도 육체는 컨트롤 할 수 있구나~를 느끼면
세상이 달라져요.
진짜 꼭 운동을 하세요.11. 멘탈약한
'17.7.23 12:11 AM (110.70.xxx.14)40대 여자
딸땜에 우울하고 죽고싶게 힘든데
참고하려고 저장합니다12. 멘탈약한
'17.7.23 12:12 AM (110.70.xxx.14)댓글 많이 달렸음 좋겠네요
13. 네
'17.7.23 12:12 AM (122.43.xxx.46) - 삭제된댓글원글님 심리 상태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제 마음에 귀를 기울이다 못해 사소한 상처도 자가발전을 돌립니다.
제발 생각 좀 멈췄으면... 그냥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싶어요.14. 음..님
'17.7.23 12:13 AM (110.70.xxx.14)체력을 보강하면 도움이 된다니..
힘을 내서 시도해봐야겠어요15. ...
'17.7.23 12:51 AM (1.245.xxx.77)운동 꼭 해야겠어요
16. ..
'17.7.23 2:08 AM (210.179.xxx.146)긍정적인마음과 흥을 장착하세요 ^^
17. 아
'17.7.23 8:55 AM (211.36.xxx.152)전 멘탈 약한 편인데.. 심하게 우울하거나 자살은
생각해 본적도 없어요.. 오히려 오래 못살까봐 걱정해요
제 경우는 걷기운동 2년이상 했구요 틈나는 대로
헬스하고 아침마다 책읽고 역사 공부하러 다녀요
혼자 영화보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구 쇼핑도 좋아해요
40대 들어가는 아이둘 키우는 아줌마에요...
바쁘게 그리고 뭔가 혼자서 할수있는 마음정화를
꼭 해보세요...
머리를 쓰고 자연을 보면서 운동 하다보면...
그냥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여요...
멘탈약한 거랑은 별개로 그냥 이런 순간들
오래오래 보며 행복하고 싶어져요....18. 가고또가고
'17.7.23 9:48 AM (218.238.xxx.184)댓글도움이 많이되네요
19. ..
'18.3.28 11:18 AM (210.222.xxx.228)저도 애쓰고 있는 부분인데...
하루1%라는 책에서 내가 정한 규정에서 벗어나라 하더군요.
난 게을러서 못해
난 성격이 내성적이라 못해
내가 어떻게 그걸 하겠어...이런 스스로 정한 규정은 우리의 태도와 행동은 지배한다고..
나에 대한 규정을 긍정적인것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더군요.--
-------------
하루 1퍼센트씩 나에대한 규정을 조금씩 바꿔가기
나는 이런 거 못해, 등의 스스로 정한 규정은 우리의 태도와 행동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나에대한 규졍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가야한다.
운동
운동을 하다보면
멘탈이 약하 사람은 몸을 좀 강하게 만들면 안되나요?
몸이 튼튼하고 근육도 만들고 하면
보완이 될텐데요.
진짜 헬스 한번 다녀보세요.
뭐랄까 헬스하면서 몸을 스스로 조각한다는 생각으로
근육을 만들다보면
이런 느낌이 들어요.
나 자신을 내가 만들 수 있구나~내가 스스로 몸을 조정할 수 있구나~
내가 정신은 컨트롤 못해도 육체는 컨트롤 할 수 있구나~를 느끼면
세상이 달라져요.
진짜 꼭 운동을 하세요.
-----------------
운동해서 근육 만들면 정신도 보완이 된다.
근육이 붙는 걸 보면서 내가 나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효능감을 갖게된다.
이는 세상에 대한, 인생에 대한 장악력으로 이어진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0737 | 석화 왜이렇게 맛있나요...? 9 | 냠냠 | 2017/12/22 | 2,327 |
760736 | 우엉차가 초록색이 됐어요 5 | ??? | 2017/12/22 | 1,180 |
760735 | 노후 준비된 부부 아파트 전세로만 사는건 어때요? 10 | ㅜㅜ | 2017/12/22 | 5,423 |
760734 | 안타까운 현실 3 | .. | 2017/12/22 | 1,379 |
760733 | 경계선 지능 초5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보통 경.. 14 | . | 2017/12/22 | 5,160 |
760732 | 부산대와 충남대 중 어느 학교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26 | ㅇㅇ | 2017/12/22 | 6,023 |
760731 | 문통7개월지지도)호남,20-40세대 '80퍼이상.고공행진' 2 | 갤럽발표 | 2017/12/22 | 728 |
760730 | 살림정보라고들 올리는 블로그들요 1 | hap | 2017/12/22 | 1,060 |
760729 | 서초4동 아파트 vs. 송파쪽 대단지 아파트 8 | 고민고민 | 2017/12/22 | 2,572 |
760728 | 지금 해고 통고를 받았는데요 23 | ㅇ.ㅇ | 2017/12/22 | 20,855 |
760727 | 역시 사법부는 적폐의 보루였네요 11 | 적폐청산 | 2017/12/22 | 1,512 |
760726 | 쌀 색깔이 하얗게 변한것같은데 먹어도 될까요? 2 | 쌀 | 2017/12/22 | 2,348 |
760725 | 3일 다이어트 5 | ... | 2017/12/22 | 1,818 |
760724 | 네 살 딸과의 데이트 11 | .. | 2017/12/22 | 2,694 |
760723 | 이런 새치염색약 있을까요?? 6 | ;; | 2017/12/22 | 1,646 |
760722 | 종현군 푸른밤 막방 마지막 멘트 영상 5 | ..... | 2017/12/22 | 2,593 |
760721 | 지친 문지지자들은 이리로 와♡헌정콘서트 1 | 음악으로위로.. | 2017/12/22 | 468 |
760720 | 땅콩녀나 진경준이나 홍준표등 7 | 개법부 | 2017/12/22 | 825 |
760719 |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겠습니다 10 | ... | 2017/12/22 | 4,055 |
760718 | 부산 근처의 양산 신도시, 살기에 어떨까요? 11 | ㅇㅇㅇ | 2017/12/22 | 2,312 |
760717 | 냉무 9 | 초등맘 | 2017/12/22 | 717 |
760716 | 무죄가 아닌데 8 | ... | 2017/12/22 | 1,182 |
760715 | 보톡스 맞고 표정이 어색해지고 얼굴살이 더 없어져보이면요 4 | ... | 2017/12/22 | 2,499 |
760714 | 돈 얼마까지 잃어버려 보셨어요? 15 | 아까워 | 2017/12/22 | 4,506 |
760713 | 패딩 예쁜 곳 어디 없을까요? 1 | 패딩 | 2017/12/22 |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