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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인데요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7-07-22 19:47:58
한여름에 택배아저씨나 고속도로가는길에 막 땡볕에서 공사하시는분들이 제 마음에 왜일케 불편하게 하는지 폭염주의보 중에도 중단없으시고 일하세요. 폭염주의보 떳을때 뉴스에서도 외출삼가하고 뭐 이런 주의사항이 있던데 일하는사람은 계속 해야하나보져?

요즘 저희 아파트 도색공사로 외벽 페인트칠을 하는데요 그분들 땀을 비오듯 흘리며 요즘처럼 더운날 오늘도요! 고층에서부터 페인트작업하고 퇴근하시던데요. ㅠㅠ 저... 뭐 그렇게 착한사람 아닙니다만. 뭐 좀 시원한걸 드리고싶은데. 제가 다음에 뭐 시원한 수박이라도 잘라서 가져다 드릴까요? 생수 얼려서 가져다 드릴지? 해가 안될까요?
IP : 1.254.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7.22 7:56 PM (1.254.xxx.176)

    쓰고보이 ㅡㅡ 제가 아직 나이대도 삼십대이기도하고 뭔가를 베푸는데 인색한 사람이기도해서 어색해서 82에다 엿쭤 보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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