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사이에서 한쪽만 베프라고 생각할때

멀치볽음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7-07-22 19:00:08
동성 친구사이에서 한 쪽만 베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저는 참 많았어요.

저는 전혀 베프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저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나

가끔 저한테 너는 내 베프야, 넌 내 가장 친한 친구야. 뭐 이런 말을 종종 들었어요

속으로 정말 의아했고 (저는 베프라고 생각안하니까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오늘 불현듯 그 이유를 알겠네요.

저는 회피성 성격이라 싸움하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친구가 제 신경거슬리는 말을 해도

그냥 다 넘기고 잘 들어주고....하다 보니...친구는 저랑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거에요.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 저는 꾹꾹 눌르고 ,,, 친구는 저랑 친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관계들이 반복된 것 같아요.

저는 결국 저를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들과 다 절연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요.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IP : 180.134.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2 7:04 PM (223.62.xxx.34)

    참지 말고 그때 그때 내색을 했더라면 깡그리 절연하진 않았을텐데..

  • 2. ㅇㅇ
    '17.7.22 7:09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아주 많죠

  • 3. ㅌㅌ
    '17.7.22 7:53 PM (1.177.xxx.6)

    저도 그래요
    참아주니 사람을 호구로 알고 더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한번은 뒤집어놓고 싸우고 끝내고
    한번은 조용히 끝냈어요
    친구도 유통기한이 있나봐요
    다시 연락하고픈 생각도 안드네요

  • 4. ㅎㅎ
    '17.7.22 8:01 PM (211.244.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저한테 베프니 소울메이트니 하던 인간들~전부 절 호구취급 하던 것들이었어요.
    지금은 둘다 상종도 안해요.

  • 5. ....
    '17.7.22 10:40 PM (180.224.xxx.123)

    댓글들 읽어보니 참 가관이군요.

    코드가 안 맞는 사람. 피해의식으로 꼬인 사람. 속을 알수 없는 상대의 음흉한 속마음을 모르고

    베프랍시고 정 주었을 지인들이 참 안스럽군요.

    상대입에서 베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곁을 주고 이제와서 내속은 아니라니. ㅉㅉ

    사람 관계에서 본인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음흉한 이중성으로 상대방 바보 만들어 놓고, 피해자 코스프럭 하는건 아닌지
    자기 반성이나 하세요!

  • 6. ㅇㅇ
    '17.7.22 11:17 PM (203.226.xxx.221) - 삭제된댓글

    ㄴ 우와..이런 인간들이 상대를 베프라는 미명하에 호구취급하고 벗겨먹는 인간이군요.
    원글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상황의 특수성도 이해못하고 음흉이니 어쩌구
    너나 정신차려요 이 악마야

  • 7. bb
    '17.7.23 11:41 AM (121.165.xxx.97)

    댓글러 나 원글 같은 여자들 만나서 순진하게 몇번 당하고
    이젠 자기 속내 안드러내는 여자들 안만나요.
    매번 뒤통수 치던데~~~?

  • 8. bb
    '17.7.23 11:42 AM (121.165.xxx.97)

    진정한 친구의 의미도 모르면서~~~친구란 모든걸 서로 이해해주고 수용하는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373 통찰력이 좋다는 소릴 들었는데 무슨 뜻인가요? 22 ㅇㄱ 2017/07/26 15,131
712372 회 먹고난뒤 배아픔과 설사가 계속~ 5 땀나 2017/07/26 6,342
712371 한살림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4 냥이 2017/07/26 3,161
712370 믹스커피 대체용으로.. 15 아줌마 2017/07/26 6,056
712369 요양원 들어가신 어르신들은 거기만 계속 계시는 건가요? 12 ,,, 2017/07/26 5,559
712368 평소에 욕실청소 세제는 뭘로닼아야 쉽고깨끗하게 2 555 2017/07/26 2,265
712367 욱하면 싸우세요? 6 새옹 2017/07/26 1,159
712366 장호항이나 갈남항 스노클링 다녀오신 분 계세요? 5 스노클링 2017/07/26 1,596
712365 목동 13단지 등에서 여의도 가는 방법? 6 지겨 2017/07/26 891
712364 ‘추적 60분’ 제작진, MB아들 시형씨 마약사건 연루 정황 포.. 2 아이고!! 2017/07/26 3,394
712363 3살 아이가 바닥에 머리를 박았는데 아프다 해요 3 3살 2017/07/26 1,673
712362 자당 담배세 인하안에 대한 여러분 주변 반응은 어떤가요 18 ... 2017/07/26 1,969
712361 장애인 활동보조 할만한가요? 9 .. 2017/07/26 3,172
712360 추천해주세요 평촌 2017/07/26 376
712359 투미 나일론가방 세탁 2 게자니 2017/07/26 5,040
712358 아 비상등 켠다는 걸 실수로 빵빵을 눌렀어요 1 ㅠㅠ 2017/07/26 1,024
712357 보통에서 마름으로 넘어가기... 9 힘드네요 2017/07/26 2,965
712356 몇살전에 이민가면 원어민 만큼 현지어 할까요? 17 궁금 2017/07/26 3,691
712355 마흔 넘어 한 소개팅 36 조언 2017/07/26 20,225
712354 옷에 곰팡이가...ㅜㅜ 4 화창한 날 2017/07/26 2,245
712353 제 소비행태.. 망가지네요. 10 저좀 2017/07/26 4,116
712352 김상조 공정위장 "대형마트도 납품업체 수수료율 공개&q.. 2 개혁 2017/07/26 968
712351 아이고 이녀석아 1 ..... 2017/07/26 956
712350 괜히 핑게... 흥칫뽕 2017/07/26 535
712349 혹시 여러분이나 주위에 딸바보 아빠 이신분 있나요? 29 엘살라도 2017/07/26 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