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파이스보는데 임과장 죽인걸까요??

ㅇㅇ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7-07-22 18:06:31
프로파일러분도 어디서죽여 엠블란스에 실어 (차로 대낮에 시신싣고 이동하긴 어렵다보시는듯)날았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진짜 쏘릉이네요.

도대체 이렇게까지 죽여서 그냥 일을 무마시키는 방법으로 해야되는지..
아직 정확한 조사가 나와야겠지만

정황상 아무도 자살이라고는 믿지않는듯해요
IP : 61.253.xxx.1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2 6:11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꼭 진실을 알고 싶어요
    국정원이 살인까지 한다는건지 뭔지
    임과장 부인은 아직도 협박을 받아 그렇게 자살이라고 하는건지
    나라면 어떻게든 진실을 밝히고 싶을거 같은데 뭐가 있길래 그러는건지

  • 2. 정말
    '17.7.22 6:16 PM (210.96.xxx.161)

    제가 부인입장이라면 무서워서 가만 있겠어요.
    밝히면 육사생 딸이랑 더무 무서울것같아요.

  • 3. 시아버지가
    '17.7.22 6:17 PM (61.253.xxx.152)

    자식일에 거짓말할리도 없고 몸에 상처투성이,..
    국정원은 뭐하는집단인가요ㅜ

  • 4. ........
    '17.7.22 6:21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차라리 계속 가만 있으면 무서운걸로 이해가 되겠는데
    뉴스룸 까지 나와서 시아버지 발언 뒤짚으며 자살이라고 하는거보면
    아직도 뭔가 협박을 받는건지 뭔지 ....

  • 5. 몇 십년이 지나가면
    '17.7.22 6:26 PM (42.147.xxx.246)

    그 때 풀릴까 싶네요.

  • 6.
    '17.7.22 6:32 PM (220.124.xxx.203) - 삭제된댓글

    기억이 확실치는 않지만 당시 사건나자마자 나온 뉴스들의 댓글에서 임과장 사망과 관련해 부인행동 이상하다고 하는 댓글들 많았어요.
    부인 행동이 개운치 않은 이유가 아마도 임과장 사망과 관련이 있거나 그게 아니라도 협박 아니면 보신의 이유로 국정원 관련인과 보조를 맞추고 있든가..
    그런데 느낌상 국정원이 부인 약점을 쥐고 있는 느낌이라고나.. 자녀 문제가 아닌 뭔가 부인 개인적 약점같은거로

  • 7. 국정원장도 바뀌었는데
    '17.7.22 6:34 PM (61.253.xxx.152)

    누가 협박하는걸까요???

  • 8. ..
    '17.7.22 6:50 PM (223.33.xxx.78)

    타살일것 같아요
    유서에 감사합니다라고 썼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차를 너무 빨리 폐차시킨것도 이상하고요

  • 9. .......
    '17.7.22 7:03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인터뷰를 묻기 위해서는
    뉴스룸 인터뷰 정도는 나와서 해야 한다고 큰 그림을 그릴 정도면 ....

  • 10. 끔찍
    '17.7.22 7:04 PM (222.237.xxx.12)

    진짜 궁금한게... 그... 부인은 모든걸 알고 있을텐데요... 협박때문에 입을 못 여는걸까요?
    설마 한통속은 아니겠죠???
    문제는 그 때 그 국정원 직원들 여전히 국정원에 있다는 거...!
    사람을 때려죽여놓고 어떤 정신 승리이면 그냥 밥 먹으면서 잠 자가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어디 팟케스트인가에서 들었는데... 국정원은 아주 폐쇄적인 집단이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대단하다고 던데... 그렇지 않으면 일을 할 수도 살아갈 수도 없다고...
    서로 서로 누가 죽였는지 다들 알고있지 않을까...

  • 11. 시아버지가
    '17.7.22 7:05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뉴스공장에 인터뷰를 했어야 하는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하려던 찰나에 안했잖아요.
    부인도 뉴스룸 인터뷰가 석연치않고요.

  • 12. ......
    '17.7.22 7:12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도 국정원, 더군다나 승잔을 위해 정권에 적극 협조하던 사람이고
    딸도 육사생인거 보면 집안 분위기나 마인드가 보수적일 가능성이
    아무래도 일반인보다는 높을 거 같긴해여

    나라면 그때 무서워서 그랬다고 해도
    지금 최소한 저런 인터뷰는 하지 않을거 같은데

  • 13. 부인 인터뷰가
    '17.7.22 7:15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하루아침에 멀쩡히 나간 남편의 사망이면 응당 억울하고 울화가 치밀어서라도 진실파악하고플텐데 자살암시한 대화, 유서종이, 해킹프로그램이 북한용이었다더라는둥 국정원 입장 대변인같은?

  • 14. 임과장 부인 인터뷰
    '17.7.22 7:22 PM (203.247.xxx.210)

    남편 자살이 하나도 안 억울한 목소리
    자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 15. 다른것보다
    '17.7.22 7:24 PM (220.124.xxx.203) - 삭제된댓글

    인터뷰때 부인이 임과장이 현관문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서 자기가 안아 줬다고 했는데요..
    이 말의 느낌이 거짓으로 느껴져요. 저런 행동 자체가 없었다는 느낌인지 아니면 부부사이 좋았다는 메시지가 거짓이었는지 암시를 주는 행동이었다는 메시지를 주겠다는게 거짓인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저 부분에서 개운치가 않아요.

  • 16. 모성애
    '17.7.22 8:40 PM (122.45.xxx.155)

    임과장 부인도 그렇고
    정유라도 그렇고
    자기 자식과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죠.

  • 17. 부인
    '17.7.22 8:43 PM (121.137.xxx.67)

    국정원으로부터 평생 먹고살게는 해줄테니 협조하라는 명을 받은거 아닐까요

  • 18. 정황상 죽임을 당한 것으로
    '17.7.22 8:4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볼 구석이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죽지 않을 수 없도록 압박했을 수도...

  • 19. 딸이
    '17.7.22 9:36 PM (80.144.xxx.177)

    인질인데 어느 엄마가 입을 열겠어요?
    그런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오는 것도 아니고.

  • 20. 당연히
    '17.7.23 3:17 AM (1.233.xxx.167)

    타살이죠~

  • 21.
    '17.7.23 3:34 PM (116.32.xxx.15)

    그당시 파파이스에서도 다루다 만듯한 느낌이었어요
    개표조작에 관해서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716 길에서 본 가방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5 2017/11/19 3,213
749715 일본에서 무인양품은 어떤 위치(?)인가요? 12 무인양품 2017/11/19 5,318
749714 "우리 아이들 돌려줘요" 트럭 뒤쫓는 어미 젖.. 14 샬랄라 2017/11/19 5,717
749713 오히려 속물들이 상대하기 편하지 않나요. 6 2017/11/19 2,561
749712 액정깨진 핸드폰 패턴풀수 있나요? 3 핸드폰 2017/11/19 2,340
749711 청와대 경호실 30년 근무자.jpg 8 ^^ 2017/11/19 5,725
749710 미수습자 가족-이낙연 총리 소주 권하며 고맙고 미안합니다 1 고딩맘 2017/11/19 1,592
749709 오래된 바이올린은 어떻게 하시나요? 4 바이올린 2017/11/19 1,862
749708 호주 남자 어린이 성추행. 정황 … 남혐 사이트...워마드 글 .. 4 .... 2017/11/19 3,688
749707 고백부부) 결말에 관한 소수의견 12 쑥과마눌 2017/11/19 5,204
749706 며칠째 화가나서 말을 안했는데 7 .. 2017/11/19 2,256
749705 12월 둘째주에 김장해도 될까요? 1 김장 2017/11/19 1,365
749704 강원도 장례풍습 여쭤요 15 장례문화 2017/11/19 2,024
749703 전일제 도우미 아주머니 금액 이 정도면 괜찮나요 24 갸우뚱 2017/11/19 6,006
749702 삼겹살(고기 굽기 좋은 팬&조리 도구 추천해 주세요. 1 고기조하 2017/11/19 1,304
749701 불행한 일을 당하면 정신이 멍해지나요 3 2017/11/19 2,957
749700 스벅쿠폰 궁금해요 6 오로라리 2017/11/19 1,819
749699 절임배추 2 ㅓㅓ 2017/11/19 1,732
749698 반지의 제왕보면서 숨을 못쉬고 있네요..ㅎㅎㅎㅎ 4 tree1 2017/11/19 2,527
749697 맞춤법이요: 그까짓거 그까짓 거 그까짓 것 그까지것 7 맞춤법 2017/11/19 3,818
749696 장신영 강경준 잘 살까요? 44 음,,, 2017/11/19 26,175
749695 자녀들은 빼고 부부 둘만 여행 다니는 경우도... 19 ... 2017/11/19 4,683
749694 동남아 좀 다녀봤다~는 분,, 나와주세요~ 헬프! 22 //// 2017/11/19 4,791
749693 무김치 2 0000 2017/11/19 1,360
749692 나이들면 만사가 귀찮아지나요? 11 ㅡㅡ 2017/11/19 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