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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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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보는데 임과장 죽인걸까요??

ㅇㅇ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7-07-22 18:06:31
프로파일러분도 어디서죽여 엠블란스에 실어 (차로 대낮에 시신싣고 이동하긴 어렵다보시는듯)날았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진짜 쏘릉이네요.

도대체 이렇게까지 죽여서 그냥 일을 무마시키는 방법으로 해야되는지..
아직 정확한 조사가 나와야겠지만

정황상 아무도 자살이라고는 믿지않는듯해요
IP : 61.253.xxx.1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2 6:11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꼭 진실을 알고 싶어요
    국정원이 살인까지 한다는건지 뭔지
    임과장 부인은 아직도 협박을 받아 그렇게 자살이라고 하는건지
    나라면 어떻게든 진실을 밝히고 싶을거 같은데 뭐가 있길래 그러는건지

  • 2. 정말
    '17.7.22 6:16 PM (210.96.xxx.161)

    제가 부인입장이라면 무서워서 가만 있겠어요.
    밝히면 육사생 딸이랑 더무 무서울것같아요.

  • 3. 시아버지가
    '17.7.22 6:17 PM (61.253.xxx.152)

    자식일에 거짓말할리도 없고 몸에 상처투성이,..
    국정원은 뭐하는집단인가요ㅜ

  • 4. ........
    '17.7.22 6:21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차라리 계속 가만 있으면 무서운걸로 이해가 되겠는데
    뉴스룸 까지 나와서 시아버지 발언 뒤짚으며 자살이라고 하는거보면
    아직도 뭔가 협박을 받는건지 뭔지 ....

  • 5. 몇 십년이 지나가면
    '17.7.22 6:26 PM (42.147.xxx.246)

    그 때 풀릴까 싶네요.

  • 6.
    '17.7.22 6:32 PM (220.124.xxx.203) - 삭제된댓글

    기억이 확실치는 않지만 당시 사건나자마자 나온 뉴스들의 댓글에서 임과장 사망과 관련해 부인행동 이상하다고 하는 댓글들 많았어요.
    부인 행동이 개운치 않은 이유가 아마도 임과장 사망과 관련이 있거나 그게 아니라도 협박 아니면 보신의 이유로 국정원 관련인과 보조를 맞추고 있든가..
    그런데 느낌상 국정원이 부인 약점을 쥐고 있는 느낌이라고나.. 자녀 문제가 아닌 뭔가 부인 개인적 약점같은거로

  • 7. 국정원장도 바뀌었는데
    '17.7.22 6:34 PM (61.253.xxx.152)

    누가 협박하는걸까요???

  • 8. ..
    '17.7.22 6:50 PM (223.33.xxx.78)

    타살일것 같아요
    유서에 감사합니다라고 썼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차를 너무 빨리 폐차시킨것도 이상하고요

  • 9. .......
    '17.7.22 7:03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인터뷰를 묻기 위해서는
    뉴스룸 인터뷰 정도는 나와서 해야 한다고 큰 그림을 그릴 정도면 ....

  • 10. 끔찍
    '17.7.22 7:04 PM (222.237.xxx.12)

    진짜 궁금한게... 그... 부인은 모든걸 알고 있을텐데요... 협박때문에 입을 못 여는걸까요?
    설마 한통속은 아니겠죠???
    문제는 그 때 그 국정원 직원들 여전히 국정원에 있다는 거...!
    사람을 때려죽여놓고 어떤 정신 승리이면 그냥 밥 먹으면서 잠 자가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어디 팟케스트인가에서 들었는데... 국정원은 아주 폐쇄적인 집단이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대단하다고 던데... 그렇지 않으면 일을 할 수도 살아갈 수도 없다고...
    서로 서로 누가 죽였는지 다들 알고있지 않을까...

  • 11. 시아버지가
    '17.7.22 7:05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뉴스공장에 인터뷰를 했어야 하는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하려던 찰나에 안했잖아요.
    부인도 뉴스룸 인터뷰가 석연치않고요.

  • 12. ......
    '17.7.22 7:12 PM (190.20.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도 국정원, 더군다나 승잔을 위해 정권에 적극 협조하던 사람이고
    딸도 육사생인거 보면 집안 분위기나 마인드가 보수적일 가능성이
    아무래도 일반인보다는 높을 거 같긴해여

    나라면 그때 무서워서 그랬다고 해도
    지금 최소한 저런 인터뷰는 하지 않을거 같은데

  • 13. 부인 인터뷰가
    '17.7.22 7:15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하루아침에 멀쩡히 나간 남편의 사망이면 응당 억울하고 울화가 치밀어서라도 진실파악하고플텐데 자살암시한 대화, 유서종이, 해킹프로그램이 북한용이었다더라는둥 국정원 입장 대변인같은?

  • 14. 임과장 부인 인터뷰
    '17.7.22 7:22 PM (203.247.xxx.210)

    남편 자살이 하나도 안 억울한 목소리
    자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 15. 다른것보다
    '17.7.22 7:24 PM (220.124.xxx.203) - 삭제된댓글

    인터뷰때 부인이 임과장이 현관문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서 자기가 안아 줬다고 했는데요..
    이 말의 느낌이 거짓으로 느껴져요. 저런 행동 자체가 없었다는 느낌인지 아니면 부부사이 좋았다는 메시지가 거짓이었는지 암시를 주는 행동이었다는 메시지를 주겠다는게 거짓인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저 부분에서 개운치가 않아요.

  • 16. 모성애
    '17.7.22 8:40 PM (122.45.xxx.155)

    임과장 부인도 그렇고
    정유라도 그렇고
    자기 자식과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죠.

  • 17. 부인
    '17.7.22 8:43 PM (121.137.xxx.67)

    국정원으로부터 평생 먹고살게는 해줄테니 협조하라는 명을 받은거 아닐까요

  • 18. 정황상 죽임을 당한 것으로
    '17.7.22 8:4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볼 구석이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죽지 않을 수 없도록 압박했을 수도...

  • 19. 딸이
    '17.7.22 9:36 PM (80.144.xxx.177)

    인질인데 어느 엄마가 입을 열겠어요?
    그런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오는 것도 아니고.

  • 20. 당연히
    '17.7.23 3:17 AM (1.233.xxx.167)

    타살이죠~

  • 21.
    '17.7.23 3:34 PM (116.32.xxx.15)

    그당시 파파이스에서도 다루다 만듯한 느낌이었어요
    개표조작에 관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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