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어디 대학 한군데
박사따오면 인문학박사
학부는 인서울 중상위권대학
대학교수로 자리잡기 어려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불문학 박사 할거 없나요
프랑스박사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7-07-22 16:51:28
IP : 39.7.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ㅁㅁㅁ
'17.7.22 4:56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네 거의 가능성 없죠.
서울대 출신이 파리 최고대학에서 박사해도 자리 안날꺼에요.
학과도 적고 정년퇴임하는 사람 거의 없고 학과들은 없어져가고. 교수는 학부 서울대출신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그 출신 중 반정도만이라도 박사 하고 교수 지원한다 생각해봐요. 불문학과 교수 자리는 전국에 오년마다 하나 나올까말까. 서울대출신 스펙 최고인 사람도 자리 나면 갈수있을까말까죠 선배들이 죽 줄서있을텐데.
중상위권 출신이라면 실적 어마어마해도 비벼볼까말까2. ㅁㅁㅁㅁ
'17.7.22 4:56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게다가 여자는
비선호.
확률 거의 없어요.3. ,,
'17.7.22 4:59 PM (118.40.xxx.79)진짜 자리가 없다고 들었는데
서울 불문 졸업하고 석박 유학은 안가고
책도 여러개 번역해서 내고 했어도
자리가 없다고 들었어요.4. 유리
'17.7.22 5:00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불문과가 없어지는데 무슨...
있는 교수도 휘청거릴판에...5. ㅡㅡㅡㅡ
'17.7.22 5:02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여자는 왜 비선호하나요
6. ㅇㅇ
'17.7.22 5:09 PM (110.70.xxx.215)네 자리자체가 없어요
7. 들어와서
'17.7.22 5:11 PM (223.62.xxx.118)강의도 보장 어려워요
8. 참고로
'17.7.22 5:12 PM (175.223.xxx.78)20여년 전 계시던 교수님들로만. 여전히 그대로..
9. 시간강사도
'17.7.22 5:32 PM (39.7.xxx.57)구하기 어려울 거임.
아니 없어요.
프랑스 나라의 문학 그거 우리가 그거 듣고
알아서 뭐하게요.
아니면 진짜 금수저여서 띵까띵까 하는 사람이나 하든가.10. 어찌...
'17.7.22 5:42 PM (122.38.xxx.28)인문학은 예나 지금이나ㅠ
언어학..음운론 전공인데...석사때 지도교수님 왈...할 일없고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게 음운론이다..신선 노름에 도끼자루 섞는 줄 모르는게 음운론이다...라고 하셨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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