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자꾸 머리카락 붙어있는 듯한 느낌

조회수 : 11,633
작성일 : 2017-07-22 14:39:45
머리 빗어 올리고 얼굴 털고 그래도
여전히 그러네요
걍 가려운게 아니고 뭐 붙은 느낌
신경 쓰이네요ㅠ

IP : 210.92.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낭충 아닐까요?
    '17.7.22 2:42 PM (124.49.xxx.151)

    분명 아무것도 없는데 왠지 간질거리는 느낌이라면 좀더 미시적인 넘을 의심해 보심이.

  • 2.
    '17.7.22 2:44 PM (210.92.xxx.106)

    헐 ㅠ 모낭충이 느껴질정도로 겨다니려나여ㅠ

  • 3. 그런 적 있어요
    '17.7.22 3:12 PM (110.35.xxx.215)

    간지럼을 많이 타는 이유일까요?
    목덜미며 귀밑에 머리카락이 살랑거리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쓸어올리거든요;;;
    언제부턴지 왼쪽 광대 주변에 머리카락 한 올이 자꾸 쓸리는 듯한 간지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제일 심할 때가 세수 후 기초제품 바를 때..!!!

    외출 준비로 바쁜데 또 간질간질
    작정하고 스탠드 불빛을 이용해서 샅샅이 비췄더니
    한올의 털이 머리카락처럼 자랐더라고요
    걔가 살랑살랑 간지럽게 했던 범인!
    약 2,3센치로 자라날 때 까지 발견을 못 했었다는게 더 놀라웠..;;
    눈에 띄지않는 얇은 털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샅샅이 살펴 보세요. 어설프게 핸드폰 불빛으로는 잡아낼 수가 없더라고요

  • 4. ,,
    '17.7.22 4:20 PM (175.115.xxx.92)

    제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 하신듯.
    저는 이마 부분이 말씀하신 딱 그느낌이거든요.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새로나는 머리털 때문인가싶어서 걷어올리고 때론 핀셋으로 뽑아도 보고해도
    여전히 가려워요. 늘 이마가 가려워서 글쓰는 지금도 가렵네요.
    정말 모낭충 때문일까요.
    여름이라 세수도 여러번하고 화장도 안하건만,,

  • 5. 나이가?
    '17.7.22 11:36 PM (221.146.xxx.201)

    중풍오기전에 그런 전조현상있어요.
    그쪽으로도 관심가져보세요.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물이 흐르는듯한 느낌
    바람이 부는듯한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161 카톨릭 신자에게 물어봐요 5 성경 2017/11/29 1,341
753160 동네 중학교에서 아이가 투신했어요 45 2017/11/29 28,211
753159 우울증약이 생각을 없애주는 건가요? 2 ... 2017/11/29 2,070
753158 3일전 체한 후 머리가 핑 돕니다. 5 체한 후 2017/11/29 1,271
753157 홍게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게킬러 2017/11/29 1,022
753156 박정희 역사관엔 200억 배정한 구미시, 초등학교 급식 49억 .. 4 ... 2017/11/29 1,229
753155 손톱 양옆이 자꾸 갈라져요 1 ㅇㅇ 2017/11/29 1,233
753154 단감에서 소독약맛이 나요. 4 진심궁금 2017/11/29 1,885
753153 물 마시는거 참 힘드네요. 2 .. 2017/11/29 1,346
753152 82는 되는데 다음, 네이버가 안되요!! 2 크롬 오류?.. 2017/11/29 944
753151 동네 노인에게는 혼자 사는 사람이 만만한걸까요 4 .. 2017/11/29 2,884
753150 평일 하루 남편과 바람쐬기 좋은곳 10 서울살아요 2017/11/29 2,736
753149 명품백이요. 구매관련 7 82님들 2017/11/29 2,325
753148 수능끝나고...... 여행 2017/11/29 877
753147 자식의 실패에 분노하면 부모자격 없는거죠? 17 .. 2017/11/29 5,047
753146 학습지 교사하시던 대학병원 외과의사 와이프분 28 기억 2017/11/29 18,328
753145 뉴스룸)● 원세훈 '특활비 200만달러' 미 송금.......... 13 ㄷㄷㄷ 2017/11/29 1,858
753144 문화의날..기억의밤 보고온 후기 4 하라 2017/11/29 1,562
753143 유사나 돈이되나요??? 6 .... 2017/11/29 2,819
753142 박주원 이게 바로 "이유식을 거부하는 7가지 이유&qu.. 1 이유식도맛이.. 2017/11/29 1,260
753141 학창시절에 영어포기자가 40다되어가서 영어 공부하면..?? 11 .... 2017/11/29 3,645
753140 왕십리 베아르시 뷔페 4 모임 2017/11/29 1,357
753139 고속버스 티켓 예매 많이 해보신 분들,,,, 16 고속버스 2017/11/29 4,587
753138 진학사 칸수가 벌써 달라졌네요 ㅠㅠ 20 재수생맘 2017/11/29 6,334
753137 점보니 6 점보고 2017/11/2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