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초보 붙이고 이제 나갑니다.

...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7-07-22 12:11:38
10 시간 연수받고(이번이 두번째인건 여러분만 아세요.ㅠㅠ)
초보붙이고 아들이랑 마트갑니다.
초보붙인차 있으면 끼어들기 하라고 천천히 와주세요..
아..주차 좀 버벅대는데 1~2분안에 끝나요.
쪼끔만 기다려주세요...

아..이걸 다 차뒤에 붙이고 싶네요.
다 아는길인데도 나가기전에 티맵을 몇번을 보나요.ㅠㅠ
IP : 1.24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7.22 12:23 PM (211.36.xxx.99)

    어디마트 가세요?
    이마트나 홈플은 내일 쉬는 날이라
    오늘 복잡할 건데.

  • 2. 꿀벌
    '17.7.22 12:32 PM (211.201.xxx.153)

    지금 마트 차 엄청많아요 ㅠㅠ
    차라리 연습하실꺼면 10시 오픈 맞춰가세요
    마트는 생각보다 고난이도에요
    회전식으로 들어가는데다 지하가 있어서요
    주차할때 옆에서 차 계속 오구요

  • 3. 오히려
    '17.7.22 12:33 PM (211.46.xxx.42)

    초보딱지 붙이면 성질 급한 운전자들은 타이트하게 추월하려고 더 위협적일 수 있어요

  • 4. .........
    '17.7.22 1:1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초보이면 마트는 주중에 가셔야 ㅠㅠ

  • 5. 웃음조각*^^*
    '17.7.22 1:32 PM (211.112.xxx.20)

    그냥 오늘 번잡한 마트 가시기 보단..
    전업이시면 평일 아침에 출근한다 생각하시고 9시 좀 넘은 시간에 코스를 정해 10~15분씩 꾸준이 도세요.
    얼마 안되는 시간같지만 그거 이주면 자신감 붙습니다. 동일 코스도 상관 없어요.

    제가 원글님처럼 십몇년 면허따자마자 장롱이었다가 연수 받고도 자신이 없었는데 회사 취직하고 회사측 배려오 차 받아서 10여분 거리 매일 운전했는데 자신감돠 실력충전에 아주 도움됩니다.
    지금은 그냥 다닙니다.

  • 6. 친구네요
    '17.7.22 2:26 PM (211.208.xxx.110)

    저도 초봅니다.
    장롱 속에 15년 가까이 묵혀둔 면허라 연수 36시간 정도 받고 4시간 더 남았네요.
    연수 30시간 전까지는 운전 컨디션 기복이 심했어요. 강사가 놀랄 정도로 잘하는 날... 완전 처음부터 버벅이던 날... 버벅인 날은 강사가 크게 야단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너무 속이 상했는지 그날 꿈에서까지 운전 실수하는 꿈만 잔뜩 꿨답니다. 그런데 그 시점을 지나고 나니 이제 핸들 액셀, 브레이크 등이 자연스럽게 손에 들러 붙는 느낌이네요. 오늘은 7시에 일어나 연수받던 코스대로 1시간 혼자 운전하고 돌아왔어요.
    처음부터 너무 난코스에 사람들 몰리는 곳으로 가지 말고 혼잡한 시간을 피해 운전연습해보세요. 안전운행하시구요!

  • 7. 우회전
    '17.7.22 3:42 PM (115.94.xxx.92)

    우회전할때 끝차선으로만 들어가세요. 절대로 사선으로 누운 상태로 직진차로로 곧장 들어가지 마세요.

    주정차할때 미리 비상등 켜서 뒷차가 바로뒤에 따라오다 화나지않게 해주세요.

    주정차는 모퉁이에 하지 마세요.

    보도블럭에 바짝 붙여서 주차하는 방법 배우세요.

    운전관련 책을 한권은 꼭 보세요.

  • 8. ~~
    '17.7.22 3:56 PM (125.132.xxx.69)

    하필 주말 마트를...
    전 평일 오전 도서관부터 시작했어요~
    주행과 주차연습하고
    한바퀴씩 돌고오기 했는데...
    이젠 10여년차 무사고 베테랑이 됐네요~
    보행자안전이 최우선인거 잊지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088 60대 초반 여성분들, 뭐가 필요하세요? 6 나야 2017/12/20 2,252
760087 와~~~눈이 이렇게 시원할수가 있나요...? 54 초롱초롱 2017/12/20 23,352
760086 혹시 자식중에 장래희망이 작가 있을까요? 18 엄마마음 2017/12/20 2,072
760085 연애하면 살 쫙쫙 빠지는 사람 8 연애 2017/12/20 3,872
760084 과학인강 떄문에 혹시 강남구청인강 5 인강 2017/12/20 1,637
760083 문대통령의 건강이 걱정되요 29 걱정 2017/12/20 2,743
760082 中, 불법조업 中어선 겨냥 발포 韓해경에 "과격수단 사.. 1 kk 2017/12/20 762
760081 대전은 눈은 안오는데 엄청 깜깜해요. 4 .... 2017/12/20 1,010
760080 제주 숙박, 궁금합니다 5 여행 2017/12/20 1,539
760079 가스보일러 미세하게 냄새 나나요? 4 ... 2017/12/20 1,012
760078 에휴 수시 발표할 가까와지니 멘탈이 너덜너덜하네요 ㅠ 14 재수생맘 2017/12/20 2,541
760077 '올해의 국가' 에 한국과 프랑스 선정 7 냥냐옹 2017/12/20 1,629
760076 눈 무섭게 오네요. 5 ... 2017/12/20 3,467
760075 치과문제인데요 라미네이트 임플란트 2 2017/12/20 1,105
760074 스노우크랩과 영덕대게 4 바다짱 2017/12/20 1,208
760073 카레에 고기 대신 오징어 넣어도 될까요 4 ,, 2017/12/20 1,369
760072 부모님 집 증여 2 증여 2017/12/20 1,776
760071 아이러니.. 문재인정부 못잡아먹던 강남 시누이.. 집값으로 활짝.. 26 2017/12/20 4,938
760070 미니초콜릿바 하루에 1개씩 먹는 거 괜찮을까요. 3 . 2017/12/20 1,325
760069 종현의 마지막 편의점 모습을 봤는데..ㅠ 24 슬픔 2017/12/20 29,094
760068 BTS, 어제 미국 시상식 무대 링크 좀 부탁드려요. 11 .... 2017/12/20 1,264
760067 스모키 화장할때 8B연필 사용해도 될까요? 7 혹시 2017/12/20 1,674
760066 이제 7살 되는 아이인데 아직도 엄마바라기네요.. 11 에고.. 2017/12/20 1,456
760065 (mb구속) 가정용 cctv 설치하려는데요. 2 조언 2017/12/20 839
760064 미혼 자녀들 결혼 생각 없으면 독립할 계획은 세우나요? 8 2017/12/20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