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증후군 유별나게 겪으시는 분 계신가요?

생리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7-07-22 10:55:49
고딩딸의 생리 증후군이 참 다양한 증세로 나타나네요.
저번 달엔 근육통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세로
이번 달엔 설사 후 토할 것 같은 장염 비슷한 증세로 나타나네요.
남들 다하는 생리, 매달 참 유별나게도 하네요ㅜ
면역력이 약해서 이런가요ㅜ
왜이런걸까요ㅜ
IP : 175.223.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2 10:5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가세요.
    생리통 민간요법으로 다스리거나 약먹는거 보다
    산부인과 가서 증세 정확히 알아보는게 제일 좋아요.

  • 2. 00
    '17.7.22 10:59 AM (36.39.xxx.243)

    생리통 증상은 정말 다양해요. 복통이나 몸살이 오기도하고 두통에 구토가 오기도 하고 잇몸이 붓기도 하고 피부병처럼 뒤집어지기도 하구요. 겪는 사람은 죽을듯이 아파요 ㅜㅜ 진통보다 더 아픈 생리통도 있구요.

    산부인과 가 보고 이상 여부 확인하시고 이상이 없다면 혈액순환 촉진되는 운동이라도 시켜주세요.

  • 3. ..
    '17.7.22 11:12 AM (125.129.xxx.28)

    저도 시작 2주전부터 배란통때문에 아프고 온 몸이 무기력해져요....마그네슘 바나나 등등 먹어봤지만 효과는 못 느껴요...아플땐 바로 진통제 먹어요... 감기 증세 주부습진 등등 나타나지만 이깬 감기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생리 끝나야 증세가 없어져요...병원가도 이해 못 해요..
    ㅠㅠ

  • 4. ,,
    '17.7.22 11:13 AM (58.141.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생리통 많이 겪었는데 산부인과 가도 그냥 진통제 먹으라고만 하더라고요. 진통제 중에도 잘 듣는게 있으니 이거저거 시도해보시고요.
    저는 살짝 아프기 시작할때쯤 부루펜 (시럽이든 알약이든) 조금만 먹어주면 괜챦더라고요.
    그리고 평소 땀 날 정도 운동, 오메가3와 비타민 꾸준히 섭취 해주니까 차츰 나아졌어요.

  • 5. ㅇㅇ
    '17.7.22 11:27 AM (121.168.xxx.41)

    주변의 환경호르몬을 줄여보라고 하네요
    플라스틱 용기 사용하지말고
    (ex 플라스틱 용기의 식용유)
    1회용 생리대보다는 면생리대 사용 권유 등등..

  • 6. 121님 조언과
    '17.7.22 11:34 AM (211.243.xxx.162)

    더불어 요가중 합장합족 자세 하루 15분 하게 하세요.
    거짓말처럼 좋아집니다.

  • 7. 아줌마
    '17.7.22 11:48 AM (1.249.xxx.88)

    저도 죽을 만큼 히들어서 한약 지었어요~~~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요..ㅠ.ㅠ

  • 8. 진통제
    '17.7.22 11:58 AM (115.41.xxx.131)

    복용해야 일상 생활이 가능 할 정도로
    심했는데 ...
    통증 느끼고 복용하면 별 효과없으니
    미리 먹고 또 타ㅇㅇ 아ㅇㅇㅇ 보다
    제 경우 자ㅇㅇ 요게 효과 있었는데
    본인에게 맞는 진통제 먹이시고
    아랫뱃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생리통이 아니라 거의 애 낳는 수준의 고통을
    느낍니다.
    인진쑥 환 복용 도움됩니다.

  • 9. 참나
    '17.7.22 5:13 PM (118.42.xxx.226)

    생리통 합장 합족자세

  • 10. ㅇㅇ
    '17.7.22 6:20 PM (117.111.xxx.72)

    생리통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058 에어컨없는데서 핫팩쓰는데 더워서 어질.... 7 생리통 2017/07/22 1,641
711057 영어과외 (단어 시험)에 관해 여쭤요 7 초조 2017/07/22 1,701
711056 안양지역 이삿짐센터 추천을 2 포장이사 2017/07/22 1,162
711055 노브라 했더니 날아갈 거 같아요. 20 시원하다 2017/07/22 6,715
711054 부산여행 뭐든 조언 부탁합니다 4 엄마와 딸 2017/07/22 1,364
711053 나홀로 집에 3 .... 2017/07/22 829
711052 성추행에대한 남녀의 받아들이는차이 3 .. 2017/07/22 1,040
711051 얼굴에 자꾸 머리카락 붙어있는 듯한 느낌 5 2017/07/22 10,883
711050 부산에서 무릎 수술 잘하는 병원 4 도와주세요... 2017/07/22 5,995
711049 요즘 라면 양 줄은 거 같지 않으세요? 8 배고프다 2017/07/22 2,027
711048 과학고등학교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9 문짱 2017/07/22 4,377
711047 중3 하위권 아이 조언 부탁드려요 6 ... 2017/07/22 1,817
711046 검찰 간부, 삼성 지원 靑 문건, 우병우 지시로 작성 4 고딩맘 2017/07/22 756
711045 참치마요 주먹밥 1 ... 2017/07/22 1,574
711044 피조개 손질 2 ... 2017/07/22 496
711043 전기차 때문에 주유소 문닫는곳 14 .. 2017/07/22 2,688
711042 이상순외모면 또래 일반남자들중에 상위클래스 맞죠? 50 오케이강 2017/07/22 7,289
711041 베란다 버티컬 치면 좀 시원할까요? 9 세입자 2017/07/22 1,757
711040 알쓸신잡 8회 감상기 (복원합니다) 12 전주편 2017/07/22 2,948
711039 약속 어기는 사람들 1 33 2017/07/22 650
711038 품위있는 그녀 범인 추리 모음 6 2017/07/22 12,743
711037 뜬금없이 민주당불참의원들 욕하는 프레임 21 .. 2017/07/22 1,715
711036 강남 모임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2017/07/22 1,154
711035 아들이 꼭 있어야하는 이유 70 랄라~ 2017/07/22 18,120
711034 47세 48세에 세계일주 떠난다면? 12 . 2017/07/22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