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가 많아요. 활용법 질문 ^^

농사초보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7-07-22 10:28:31

이웃들 나눠주는건 한계가 있어요.

매일매일 오이가 10개씩 수확되어지네요.

버리기엔 아깝고 먹기도 벅차고


이럴때 오이의 다양한 활용법 지혜를 나눠주세요 ^^

오이지담기.

오이소박이(더이상 못먹겠어요)

딱 이 두개만 생각나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

IP : 183.108.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2 10:30 AM (1.227.xxx.251)

    피클!

    콩국수에 올려먹을 오이 사러가야하는데 부럽습니다~

  • 2. 부럽 ㅎㅎㅎ
    '17.7.22 10:5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오이 아침에 사러갔더니 많이올랐네요
    가물고 더워서 야채값이 장난아니네요

  • 3. 쭈글엄마
    '17.7.22 11:09 AM (39.7.xxx.66)

    아직도 오이가 열리나봐요
    저희는 처음심은 오이는 벌써 끝나고 초가을까지 수확할수있는 오이 심어서 이제열리기시작하네요

  • 4. 쭈글엄마
    '17.7.22 11:13 AM (39.7.xxx.66)

    참~오이지말고 오이간장장아찌 담그시는분들도 계시던데

  • 5. 소금에 절여서
    '17.7.22 11:20 AM (175.223.xxx.245)

    짜면 부피가 많이 줄어서, 동글 동글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꼭짜서 양념해서 먹거나 볶아먹으면 좋아요.
    돌려깎기해서 속은 버리고 , 무채보다 가늘게 채쳐서 소금 약하게 절여서 물기 짜고 기름에 살짝 볶아서 국수무침등에 넣기도 해요.
    오이 미역 냉국에도 좋고, 소주에 오이 생채를 넣어도 맛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소주에 오이편 넣고 냉장고에서 숙성해서 스킨으로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가지에서 완전히 커지기전에 따서 그냥 먹어도 껍질이 연하고 좋더군요..

  • 6. 현직
    '17.7.22 11:26 AM (211.192.xxx.237)

    골벵이 사서 골벵이 소면 무침
    지금할려고 하는데 오이 부족해 사러나갑니다

  • 7. 00
    '17.7.22 12:1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나박하게 잘라 소금에 절여서 꼭 짜서 감자 햄 계란 양파 넣고 감자샐러드 만들어서 샌드위치 해 드세요

    똑같이 손질해 양파 마늘 파 참기름 소금쪼금넣어 볶아드셔도 좋아요

  • 8. ....
    '17.7.22 1:36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선물용 피클제조
    오이3개분썰고 소금 1T섞어둠
    물 2컵. 설탕2컵. 식초1컵. 마늘3알. 생강 1쪽. 통후추10알
    을 넣고 끓인후 뜨거운채로 오이에 붓는다
    무거운걸로 눌러두면 더 좋다
    식은후 파프리카 색색 이쁘게 썰어넣는다(뜨거울때 넣으면 색 빠짐)
    시중 피클보다 훨씬 깔끔한 맛이나고 선물주면 다 좋아해요

  • 9.
    '17.7.22 3:39 PM (223.62.xxx.149)

    오이지 이삼일 모아서 담고 익으면 김냉에 보관하고 일년내내 드세요 식당하는 집에서 그렇게 하더군요
    겨울에 먹어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07 82쿡님들도 한번씩 짜증날때 있으세요.???ㅠㅠ 3 ,.,, 2017/08/11 544
718006 제주도에서 한달 살면 뭐하고 싶으세요? 22 희망사항 2017/08/11 4,743
718005 이동건 조윤희 13 ..... 2017/08/11 13,539
718004 미국부모들도 자녀가 명문대 28 ㅇㅇ 2017/08/11 5,933
718003 에금 담보대출 해약은 소나무 2017/08/11 300
718002 야채 가격이 왜 급등했나 했더니.... 13 2017/08/11 6,126
718001 세입자분께 너무 감사해요 1 고마운 마음.. 2017/08/11 2,333
718000 뭘해도좋으니..정시만 30퍼센트 남겨달라 36 ㅜㅜ 2017/08/11 2,617
717999 요즘도 한정식하면 석ㄹ* 용수* 인가요? 한정식 추천 부탁합니.. 2 한정식 2017/08/11 1,506
717998 임신한 사람 보면 왜이리 부럽죠.. 14 .... 2017/08/11 4,289
717997 통뼈인데 이쁜 여자연예인 누굴까요? 10 통뼈 2017/08/11 24,590
717996 제가 미성숙해요..성장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성숙을원해 2017/08/11 1,369
717995 신용등급 어디서 확인하세요? 7 2017/08/11 990
717994 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 있으세요? 29 흠흠 2017/08/11 7,132
717993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불우아동 기부금 .. 3 샬랄라 2017/08/11 630
717992 죽전간이정류장 근처 주차장 잘 아시는분... 2 .... 2017/08/11 2,326
717991 백화점과 온라인몰 품질 차이 나는지요? 5 맑은 하늘 2017/08/11 1,691
717990 시판용 냉동밥이나 볶음밥 등. 괜찮나요? 12 2017/08/11 3,527
717989 아예 내신도 절대평가 해주세요!! 9 금요일에 2017/08/11 1,159
717988 대중교통이용 당일 여행 6 여행 2017/08/11 1,017
717987 요즘 볼만한 영화 뭐 있을까요? 7 여름끝자락 2017/08/11 1,118
717986 서울교대에서 지금 공청회 해요 1 2017/08/11 1,254
717985 에리히 프롬 특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tree1 2017/08/11 3,824
717984 신축하는 원룸 담장이 없는 경우 9 마음 2017/08/11 813
717983 탕수육 소스 3 탕수육 소스.. 2017/08/1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