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세가 시카고랑 커네티컷 (둘다 도시 한 가운데는 아니고 조금 외곽) 많이 차이 나나요? 아무래도 매달 까먹는 돈이다 보니 조금 신경이 쓰여서요... 교육환경이랑 자연환경등 고려하면 어디가 더 아이들이랑 지내기 나을지요?
2. 아이가 거기 가면 초등 5학년인데.. 지금 영어 수준으로 버틸수 있을까요? ( i can read book 2~3단계 읽고 있어요) 지금 열심히 1년간 시키려고는 하는데 가서 고생만 하고 오는게 아닐지.. 거기 5학년 수준을 잘 따라가려면 여기서 어떻게 준비시켜서 가야 할까요?
3. 보험료는 어느 정도 할지도 궁금합니다. 더불어 반려견이 하나 있는데 미국 동반시 애견병원이나 애견 호텔 이용 등도 궁금합니다. 갈때 고생을 많이 하겠지만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기엔 강아지가 스트레스가 클까 싶어서 함께 가려 합니다.
4. 한국 초등 과정 1년이 비는데, 그것 역시 참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여기 돌아오면 6학년인데 5학년 전 과정을 거기서 준비시킨다 생각하고 기본 문제집(국수사과 )가져가면 될까요?
5. 한국 책은 거기서 구하기 어려울 듯 싶은데 보통 어느 정도 가져가시는지요? (조금 우문이 될 수도 있겠지만 ㅠㅠ)
답글 달아주실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