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상간녀는

[음]

꽃뱀인건가요?
의도적으로 접근한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 엄마라는 여자가 더 웃김
딸이 가정있는 남자랑 살림 차렸는데
그걸 부추기고
김희선 말이 맞네요
도대체 어떤 부모밑에서 교육 받고
자랐으면 이렇게 되느냐고 했는데
진짜 그 부모에 그 자식이 맞는것 같아요

[엄마도]

첩이었겠죠? 재벌가 취재했다더니 생각나는 여자있네요 ㅎㅎ.

[그러게요]

저희큰아버지가 첩을뒀었는데..첩과사이에서 낳은 제또래 딸...또 성인되서 나이많은 유부남꼬셔살더군요
배운게 그거라서...

[ㅇㅇ]

꽃뱀은 아니고 첩이죠
꽃뱀은 돈만 뜯고 남자와 살 마음이 없는 여자고
첩은 본처자리 노리면서 남자에게 들러붙는거죠

[33]

아까 미술관관장이 윤성희그림값을 김희선한테 물어면서 나중에 후불로(?)한다면서 그이유를 옆에있는 사람한테 설명했는데 무슨내용이었나요?(순간 놓쳐서요~~)

[...]

남편 권리금이요.

[아]

ㅇㅌㅇ 너무 싫어요
눈에 물기 촉촉 눈꼬리 흐리면서 남자 꼬시는 얼굴
딱 블륜녀 역으로 제격인듯해요

[다시보기는]

유튜브로 보시면 되는데요.
전체가 다 나오지는 않고
몇 개로 잘라져서 하네요.

[청매실]

ㅋㅋ 벼라별 인간 군상덜 보기재밌어요. 그딸에 그 에미를 대입시킨게 작가의 센스가 돋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