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 정재승 방귀박사 이야기왜한거에요

ㅇㅇ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7-07-21 22:52:26
알쓸이. 원래 여러 이야기 막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맥락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은데요. 정재승님은 좋은 점도 많지만 가끔 좀 이공계 특유의 감정 교류에 취약한 것이 보여요.
영화이야기하다 한참 넘어갔는데 갑자기 덤앤더머 이야기하면서 탈맥락하고 아주아주 길게 자기 방귀 실험 이야기하네요. 저는 이런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좀 스트레스 받아요. 고립된 느낌도 주는 스타일의 사람이에요.

제가 이공계열 사람들하고 오래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저런 느낌들이 좀 크게 다가오나 봅니다..

곰박사님 다른 부분은 좋고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IP : 39.118.xxx.1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1 10:5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맥락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데요...

  • 2. 나만의 갑갑
    '17.7.21 10:55 PM (124.197.xxx.43)

    ㅠㅠㅠ
    답답
    알뜰신잡의 의미 해석이~~
    필요한듯해요

  • 3.
    '17.7.21 10:55 PM (111.118.xxx.146)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거 아닌지...
    덤앤더머 방구장면 얘기하다 떠오른 얘기인가 보더만.
    재미만 있었어요

  • 4.
    '17.7.21 11:00 PM (121.131.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었는데..
    얘기의 틀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영화제,인생영화 얘기하다 덤앤더머 장면
    생각하다 나온 얘기고 학력위도에서 빵 터졌어요.

  • 5. ㅠㅠ
    '17.7.21 11:02 PM (124.59.xxx.247)

    워크숍 강의가 아니고
    예능이에요 님아 ㅠㅠ

  • 6. ㅇㅇ
    '17.7.21 11:03 PM (39.118.xxx.191)

    유시민님이 이야기하고 다른 있었는데 기다렸다 탁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그분이 그냥 별로인가봐요.
    다른분이 그랬다면 넘어갔을 것 같네요.

  • 7.
    '17.7.21 11:03 PM (219.248.xxx.115)

    앞부터 못봤지만 방귀박사 넘넘 웃겼네요
    생각나면 할 수도 있죠~~

  • 8.
    '17.7.21 11:04 PM (121.131.xxx.157)

    저도 재미있었는데..
    얘기의 틀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영화제,각자의 인생영화 얘기하다 덤앤더머 장면
    떠올리며 나온 얘기고 학력위조에서
    빵 터졌어요.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보세요.

  • 9. ..
    '17.7.21 11:34 PM (124.111.xxx.201)

    무슨 뜻인지 알거 같아요.
    이야기가 어느 흐름을 가지고 가다가
    정박사 순서에서 갑자기 흐름이 딴데로 튀는거요.
    그런데 저는 그래서 더 알쓸신잡이 재밌는데요.
    제가 이과적인 사람이라 그런가
    정박사가 얘기하면 쏙쏙 귀에 들어오고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돼요.

  • 10. ...
    '17.7.21 11:43 PM (175.223.xxx.223)

    졸다가 방귀석사에서 배꼽잡고 웃는 나는 뭔가

  • 11.
    '17.7.22 12:20 A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

    영화얘기하니까 본인은 영화를 과학과 접목해서 보면
    덤 앤 더머에 방귀장면을,,,
    저도 방귀석사에서 얼마나 웃기던지

  • 12. 나도 그냥 그래요
    '17.7.22 12:46 AM (211.107.xxx.182)

    오늘 방송 보니 연장 안해도 될듯...
    이대로 끝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김영하도 자꾸 보니 질리는 스타일, 현학적인 스타일..

  • 13. 재밌던데
    '17.7.22 5:52 AM (80.144.xxx.177)

    맥락에 맞던데 뭐가 문젠지...
    보통 친구들끼리 대화하면 저렇게 이리 튀고 저리 튀고 그래서 자유롭게 재밌잖아요?

  • 14. ///////
    '17.7.22 9:07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알쓸신잡의 취지에 최적화된 인물이던데요.

  • 15. 맥락있었어요
    '17.7.25 8:22 PM (218.236.xxx.162)

    영화의 거리 영화제 등 영화얘기하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 실험가능한가 이야기하다 나온 거잖아요~^^ 이제 재방으로 8회 처음 봤는데 제일 웃기는 장면이었어요 배를지나 허리까지 웃겼어요 ㅋㅋㅋ

  • 16. 맥락있었어요
    '17.7.25 8:22 PM (218.236.xxx.162)

    대본없는 작가들 어떤일 하는지 페북에 알려주셨던데 그 실험장면 찾아낸 분들도 작가들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626 적폐의끝은 사법부와 언론인듯.. 6 강빛 2017/12/01 593
753625 뉴욕 호텔 바 에서 4 56세 아짐.. 2017/12/01 1,330
753624 김상중도 체중관리때문에 하루 한끼 먹는다네요. 8 ... 2017/12/01 5,836
753623 에어프라이어 세척요령 가르쳐주세요 2 ㅡㅡ 2017/12/01 1,397
753622 글쎄요.박수진씨가 왜 울었을까요.눈물의 의미는.. 39 박수진 2017/12/01 17,830
753621 문과강한아이 이과 보내신분 12 ㅁㅁ 2017/12/01 2,920
753620 유럽겨울 6 여행가방 2017/12/01 1,155
753619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어야 좋은가요? 2 ... 2017/12/01 1,700
753618 저 지금 서울가는데요. 길좀 여쭐께요? 8 천안시민 2017/12/01 1,027
753617 그냥 줘버렸어요 ㅡㅡ. 35 물러터져서 2017/12/01 20,872
753616 연락 집착 어떻게 내려놓죠.. 1 ㅇㅇ 2017/12/01 1,791
753615 박씨 모델 보솜@ 사지 맙시다 10 Gg 2017/12/01 4,617
753614 이 분 넘 진정성이 느껴져요 2 감동 2017/12/01 2,124
753613 강아지도 오줌소태에 걸리나요? 5 몽실엄마 2017/12/01 3,364
753612 nicu 니큐/ 엔아이씨유. 23 2017/12/01 4,704
753611 문대통령만 봐도 자녀는 엄마머리인듯.. 44 ... 2017/12/01 17,403
753610 어제 건강검진했는데 병원에서 다음주에 결과들으러오라네요.. 2 ㅡㅡ 2017/12/01 1,494
753609 文정부의 승부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정책의 컨트롤 타워 3 사람중심 경.. 2017/12/01 1,132
753608 APC(아뻬쎄) 샌달과 비슷한 샌달 찾아요 1 신발 2017/12/01 798
753607 제 폰에서 누군가를 카톡에서 차단하거나 숨김해놓으면요 3 카톡숨김 2017/12/01 2,887
753606 극세사 이불이 불편해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20 자다깼어요 2017/12/01 8,602
753605 제옥스 신발 사이즈어때요 7 편한신발신봉.. 2017/12/01 8,809
753604 대구 예비고1 고교선택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0 민브라더스맘.. 2017/12/01 1,252
753603 스리랑카 대통령의 한글 트윗 .jpg 5 세상에 2017/12/01 3,299
753602 돈없는 서민도 자식 만큼은 귀족 만드는 비법 50 신분상승 2017/12/01 2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