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 정재승 방귀박사 이야기왜한거에요

ㅇㅇ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7-07-21 22:52:26
알쓸이. 원래 여러 이야기 막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맥락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은데요. 정재승님은 좋은 점도 많지만 가끔 좀 이공계 특유의 감정 교류에 취약한 것이 보여요.
영화이야기하다 한참 넘어갔는데 갑자기 덤앤더머 이야기하면서 탈맥락하고 아주아주 길게 자기 방귀 실험 이야기하네요. 저는 이런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좀 스트레스 받아요. 고립된 느낌도 주는 스타일의 사람이에요.

제가 이공계열 사람들하고 오래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저런 느낌들이 좀 크게 다가오나 봅니다..

곰박사님 다른 부분은 좋고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IP : 39.118.xxx.1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1 10:5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맥락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데요...

  • 2. 나만의 갑갑
    '17.7.21 10:55 PM (124.197.xxx.43)

    ㅠㅠㅠ
    답답
    알뜰신잡의 의미 해석이~~
    필요한듯해요

  • 3.
    '17.7.21 10:55 PM (111.118.xxx.146)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거 아닌지...
    덤앤더머 방구장면 얘기하다 떠오른 얘기인가 보더만.
    재미만 있었어요

  • 4.
    '17.7.21 11:00 PM (121.131.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었는데..
    얘기의 틀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영화제,인생영화 얘기하다 덤앤더머 장면
    생각하다 나온 얘기고 학력위도에서 빵 터졌어요.

  • 5. ㅠㅠ
    '17.7.21 11:02 PM (124.59.xxx.247)

    워크숍 강의가 아니고
    예능이에요 님아 ㅠㅠ

  • 6. ㅇㅇ
    '17.7.21 11:03 PM (39.118.xxx.191)

    유시민님이 이야기하고 다른 있었는데 기다렸다 탁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그분이 그냥 별로인가봐요.
    다른분이 그랬다면 넘어갔을 것 같네요.

  • 7.
    '17.7.21 11:03 PM (219.248.xxx.115)

    앞부터 못봤지만 방귀박사 넘넘 웃겼네요
    생각나면 할 수도 있죠~~

  • 8.
    '17.7.21 11:04 PM (121.131.xxx.157)

    저도 재미있었는데..
    얘기의 틀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영화제,각자의 인생영화 얘기하다 덤앤더머 장면
    떠올리며 나온 얘기고 학력위조에서
    빵 터졌어요.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보세요.

  • 9. ..
    '17.7.21 11:34 PM (124.111.xxx.201)

    무슨 뜻인지 알거 같아요.
    이야기가 어느 흐름을 가지고 가다가
    정박사 순서에서 갑자기 흐름이 딴데로 튀는거요.
    그런데 저는 그래서 더 알쓸신잡이 재밌는데요.
    제가 이과적인 사람이라 그런가
    정박사가 얘기하면 쏙쏙 귀에 들어오고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돼요.

  • 10. ...
    '17.7.21 11:43 PM (175.223.xxx.223)

    졸다가 방귀석사에서 배꼽잡고 웃는 나는 뭔가

  • 11.
    '17.7.22 12:20 A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

    영화얘기하니까 본인은 영화를 과학과 접목해서 보면
    덤 앤 더머에 방귀장면을,,,
    저도 방귀석사에서 얼마나 웃기던지

  • 12. 나도 그냥 그래요
    '17.7.22 12:46 AM (211.107.xxx.182)

    오늘 방송 보니 연장 안해도 될듯...
    이대로 끝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김영하도 자꾸 보니 질리는 스타일, 현학적인 스타일..

  • 13. 재밌던데
    '17.7.22 5:52 AM (80.144.xxx.177)

    맥락에 맞던데 뭐가 문젠지...
    보통 친구들끼리 대화하면 저렇게 이리 튀고 저리 튀고 그래서 자유롭게 재밌잖아요?

  • 14. ///////
    '17.7.22 9:07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알쓸신잡의 취지에 최적화된 인물이던데요.

  • 15. 맥락있었어요
    '17.7.25 8:22 PM (218.236.xxx.162)

    영화의 거리 영화제 등 영화얘기하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 실험가능한가 이야기하다 나온 거잖아요~^^ 이제 재방으로 8회 처음 봤는데 제일 웃기는 장면이었어요 배를지나 허리까지 웃겼어요 ㅋㅋㅋ

  • 16. 맥락있었어요
    '17.7.25 8:22 PM (218.236.xxx.162)

    대본없는 작가들 어떤일 하는지 페북에 알려주셨던데 그 실험장면 찾아낸 분들도 작가들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070 햄프씨드와 트림과 연관이있나요 질문요 2017/10/16 296
739069 파업유감 FM 2017/10/16 397
739068 생리시작하고나면 성장클리닉 늦은건가요? 18 zzangg.. 2017/10/16 2,936
739067 sex is comedy tree1 2017/10/16 1,167
739066 어제 사주글 댓글을 못받은사람인데요 13 어제 2017/10/16 4,016
739065 영국 대사에게 개쪽 당한 홍감탱이 .jpg 24 미친홍가넘 2017/10/16 6,277
739064 벽에 부착하는 비닐커튼 찾아요 3 심플 2017/10/16 1,114
739063 세무서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4 구름 2017/10/16 3,406
739062 마그네슘 부작용? 2 ... 2017/10/16 7,926
739061 옷,구두,가방,신발 너무 많은거...이제 하나도 멋있지 않네요... 8 물욕 2017/10/16 5,705
739060 文대통령, '주 52시간 노동'..법 통과 안되면 행정해석 폐기.. 8 이게나라다 2017/10/16 1,422
739059 홈쇼핑육개장요 1 ... 2017/10/16 872
739058 지방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운동하는것때문에 고민이예요. 9 평범녀 2017/10/16 3,586
739057 부조금 이체을 했는데 .. 이름을 다르게 했을경우 연락을 해야할.. 5 질문 2017/10/16 1,534
739056 盧 사위 곽상언, 타인의 삶을 도구로 이용한 세력에게 처벌이 있.. 9 고딩맘 2017/10/16 3,227
739055 라디오에서 영어 가르치는 사람이 6 무어이 2017/10/16 2,041
739054 ((급))여의도나 용산에 케이크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10 제발요 2017/10/16 1,542
739053 Drink의 과거분사꼴은 3 한주 2017/10/16 2,233
739052 아들아이 침대를 5 침대 2017/10/16 1,110
739051 감자탕은 어떤 맛인가요? 7 ... 2017/10/16 1,443
739050 mbc 다니면서 파업 안하는 분 아는데... 16 ?? 2017/10/16 4,428
739049 인형공포증 11 ㅌㅈ 2017/10/16 2,796
739048 입에도 올리지 마십시오. by 첤 6 초딩언어. 2017/10/16 1,311
739047 아들에게 재산 많이 물려주는 친정과 연락하고 지내시나요? 65 can 2017/10/16 13,690
739046 꿀계피차 잘 드시고 계신 82님들, 질문 있어요. 2 궁금 2017/10/1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