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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 말을 한게 실수는 아니죠?

ㄹㅎ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7-07-21 22:32:02
회사 여직원이 어제와 똑같은 옷을 입고 와서
"ㅇㅇ씨 어제랑 옷이 똑같네요 혹시 집에 못들어갔어요?"
이렇게 말했는데 얼굴표정이 갑자기 굳어지면서 그 뒤로 저랑 말을 잘 안하는데 제가 실수한건가요?
IP : 110.70.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1 10:34 PM (59.30.xxx.248)

    어휴...
    진짜 모르세요?

  • 2. ㅡㅡ
    '17.7.21 10:37 PM (36.39.xxx.243)

    실수가 아니라 미친거죠

  • 3. ???
    '17.7.21 10:37 PM (223.72.xxx.251)

    글쓴분...그말을 한 이유가 뭔가요?
    그냥 친목도모의 농담?
    같은옷을 왜 입었는지 궁금해서??
    진짜 집에 안들어갔는지 관심이 있어서??
    저런말 도대체 왜 해요??

  • 4. ...
    '17.7.21 10:37 PM (110.13.xxx.33)

    그런생각이 들었다쳐도 직접 입밖으로 내긴 쉽지 않은말이죠...;;
    아주아주아주 가까운 사이라면 모를까...

  • 5. ...
    '17.7.21 10:39 PM (221.157.xxx.127)

    너 남자랑 자고 집에 안들어가고 온거냐는거잖아요

  • 6. ㅎㅎ
    '17.7.21 10:42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와 이런 사람이 또 있구나 ㅎ 대체 그런 말을 왜 하시죠?

  • 7. 대체
    '17.7.21 10:43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어제랑 옷이 똑같으면 지적을 해야할 일인가요?
    뭐 이런 글이 다 있지..

  • 8. .....
    '17.7.21 10:45 PM (182.222.xxx.37)

    헐;;;;;; 위에 댓글 쓰신분들 완전 동감하고요. 더불어..

    근데 어제 입었던 옷 또 입으면 안되나요?????
    간혹 똑같은옷 입었다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던데
    대체 왜 그러는지...

  • 9.
    '17.7.21 11:04 PM (80.144.xxx.177)

    회식왕 그 미친 또라이지?

  • 10. ㅁㅁ
    '17.7.22 12:31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멍청한거죠

  • 11.
    '17.7.22 12:52 AM (116.40.xxx.158)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문화센터에서 오전에 POP 수업을 들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아이한테 일이 생겨서 아침에 조금늦게 유치원에 보냈고 제가 강좌에 10분정도 늦었어요.
    그런데 그 강사가 사람들 많은데서 저한테 ㅎㅎㅎ 늦으셨네요? 밤에 무슨일 하세요? 이러는거에요.
    저 그 뒤로 그 수업 안나갔어요.

  • 12. ㄴㄷ
    '17.7.22 7:11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댓글도 달기 싫타

  • 13. 실수는 아니죠
    '17.7.22 9:42 AM (59.6.xxx.151)

    님이 그런 수준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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