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 말을 한게 실수는 아니죠?

ㄹㅎ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17-07-21 22:32:02
회사 여직원이 어제와 똑같은 옷을 입고 와서
"ㅇㅇ씨 어제랑 옷이 똑같네요 혹시 집에 못들어갔어요?"
이렇게 말했는데 얼굴표정이 갑자기 굳어지면서 그 뒤로 저랑 말을 잘 안하는데 제가 실수한건가요?
IP : 110.70.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1 10:34 PM (59.30.xxx.248)

    어휴...
    진짜 모르세요?

  • 2. ㅡㅡ
    '17.7.21 10:37 PM (36.39.xxx.243)

    실수가 아니라 미친거죠

  • 3. ???
    '17.7.21 10:37 PM (223.72.xxx.251)

    글쓴분...그말을 한 이유가 뭔가요?
    그냥 친목도모의 농담?
    같은옷을 왜 입었는지 궁금해서??
    진짜 집에 안들어갔는지 관심이 있어서??
    저런말 도대체 왜 해요??

  • 4. ...
    '17.7.21 10:37 PM (110.13.xxx.33)

    그런생각이 들었다쳐도 직접 입밖으로 내긴 쉽지 않은말이죠...;;
    아주아주아주 가까운 사이라면 모를까...

  • 5. ...
    '17.7.21 10:39 PM (221.157.xxx.127)

    너 남자랑 자고 집에 안들어가고 온거냐는거잖아요

  • 6. ㅎㅎ
    '17.7.21 10:42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와 이런 사람이 또 있구나 ㅎ 대체 그런 말을 왜 하시죠?

  • 7. 대체
    '17.7.21 10:43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어제랑 옷이 똑같으면 지적을 해야할 일인가요?
    뭐 이런 글이 다 있지..

  • 8. .....
    '17.7.21 10:45 PM (182.222.xxx.37)

    헐;;;;;; 위에 댓글 쓰신분들 완전 동감하고요. 더불어..

    근데 어제 입었던 옷 또 입으면 안되나요?????
    간혹 똑같은옷 입었다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던데
    대체 왜 그러는지...

  • 9.
    '17.7.21 11:04 PM (80.144.xxx.177)

    회식왕 그 미친 또라이지?

  • 10. ㅁㅁ
    '17.7.22 12:31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멍청한거죠

  • 11.
    '17.7.22 12:52 AM (116.40.xxx.158)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문화센터에서 오전에 POP 수업을 들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아이한테 일이 생겨서 아침에 조금늦게 유치원에 보냈고 제가 강좌에 10분정도 늦었어요.
    그런데 그 강사가 사람들 많은데서 저한테 ㅎㅎㅎ 늦으셨네요? 밤에 무슨일 하세요? 이러는거에요.
    저 그 뒤로 그 수업 안나갔어요.

  • 12. ㄴㄷ
    '17.7.22 7:11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댓글도 달기 싫타

  • 13. 실수는 아니죠
    '17.7.22 9:42 AM (59.6.xxx.151)

    님이 그런 수준인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903 내남편이 바람핀다면 상간녀를 만나시겠어요? 32 ㅁㅁ 2017/09/01 8,461
724902 동갑인 남자한테 누나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30 밈밈 2017/09/01 4,327
724901 세무법인에서 카드 비번까지 요구하나요? 10 이해안됨 2017/09/01 1,905
724900 간통죄 폐지되서 이제 바람피우는건 죄가 안되나요?아는언니의 친구.. 7 질문이요 2017/09/01 1,931
724899 저 방금 166만 적금 들었어요 30 살뜰 2017/09/01 18,450
724898 간호사라는 직업 괜찮은거 같네요 21 ef 2017/09/01 6,896
724897 왜 가난한 사람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는가....문통얘기가 있네요 3 좋아하는사람.. 2017/09/01 1,220
724896 아들이 엑스레이를 자주 찍네요 5 걱정 2017/09/01 2,487
724895 지금(2:10) 고터에서 이케아로 출발해도 괜찮을까요? 3 이케아 2017/09/01 697
724894 기분 안좋을때 사람 만나시나요? 11 ........ 2017/09/01 1,703
724893 신문 구독, 깔끔하게 딱 끊으려면 어디에 얘기하면 되나요. 4 신문 2017/09/01 592
724892 절약과 궁상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33 ........ 2017/09/01 6,905
724891 jtbc나 tv n 보고 싶은데... 7 tv 2017/09/01 985
724890 올 여름이 살면서 가장 안더운 여름 같아요 31 여름이가고 2017/09/01 4,386
724889 가고 싶은데 있음 혼자 잘다니시나요? 9 Aa 2017/09/01 2,233
724888 전업하면 애를 잡을거 같아서 회사를 못 그만두겠어요 5 2017/09/01 1,452
724887 휴양림 예약시각에 서버 다운이더라구요. 누가 예약 했을까요? 5 와,,,, 2017/09/01 1,324
724886 친한친구와 일 같이 한 후 원수 되었어요 6 이게뭐니 2017/09/01 3,026
724885 이달의 EBS영화 안내. 11 ㅇㅇ 2017/09/01 3,110
724884 여름인데도 채소값이 너무너무 비싸네요 13 자취생 2017/09/01 2,557
724883 과일청담그기) 과일5키로설탕5키로면 유리병 얼만큼 필요한가요? 1 2017/09/01 576
724882 골반 큰여자 바지 어서 사입을까요?^^ 나니노니 2017/09/01 523
724881 제가 너무 오바스러운건가요? ㅠㅠ 15 ........ 2017/09/01 2,829
724880 어디 놀러가자하면 꼭 시댁식구들 부르려는 남편 10 술이조아 2017/09/01 3,038
724879 기저귀 늦게 떼는 아이 .. 15 .. 2017/09/01 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