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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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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에서 무시당하는 느낌 드시나요?

ㅇㅇ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7-07-21 16:07:05
저는 평소에 옷가게 가면 저혼자 막 구경하는걸 더 선호하거든요 막 와서 설명해주고 그런것보다..뭔가 불편하고 사야할거 같고 부담스럽고..
근데 저 아는분은 손님이 왔는데 신경도 안써주는거 아니냐고 자기는 자기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거기 다시는 안간다고 하더라구요..아 사람이 참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받아들이는구나 싶더라구요..전 오히려 그게 편했는데..
82님들도 그러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IP : 82.217.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1 4:08 PM (220.75.xxx.29)

    내가 부르면 와서 도와주고 아님 내버려두면 좋겠던데^^

  • 2. 붙어서
    '17.7.21 4:08 PM (183.98.xxx.142)

    따라다니는거 질색이예요
    혼자 보다가 물어볼거있으면
    도움요청하겠다고 말해요

  • 3. 그들도
    '17.7.21 4:09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구매할 사람인가
    구경만 할 사람인가
    느낌으로 알고 그러는거죠.

    옷가게 가서 일단 당당하게 하면 돼요.
    주눅들지 않고

  • 4. ㅇㅇ
    '17.7.21 4:09 PM (82.217.xxx.226)

    저도 그런편인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했어요..저도 제가 궁금하면 가서 물어보는 편이라

  • 5. ..
    '17.7.21 4:10 PM (220.79.xxx.241)

    좀가격잇는 안에것 보면 손님취급히고 밖어있는거보면 뭣취급해여
    .. 절대비싼건 구입안해줌ㅎㅎ
    나보고 이거저거ㅈ팔려고 입발린소리 해대는데 제발 본인이나 잘꾸몃으면 ..

  • 6. ..
    '17.7.21 4:11 PM (183.98.xxx.13)

    저는 그래서 주로 스파 브랜드만 가요

  • 7. ..
    '17.7.21 4:11 PM (183.103.xxx.71)

    옆에붙어서 부담주는것보담 낫지않나요..또 주인성격도 ...그럴수있어요

  • 8. ㅎㅎㅎ
    '17.7.21 4:11 PM (82.217.xxx.226)

    본인이나 잘 꾸몄으면 ㅎㅎ정말 그런업에 종사하면 센스좋을만도 한데..피부과가서도 피부안좋은 사람이 마사지 해주면 뭔가 신뢰가 안가더라는..

  • 9. 그럴 땐
    '17.7.21 4:13 PM (175.223.xxx.41)

    따라와서 옆에서 서비스해주면
    제가 고르고 궁금하면 여쭤볼게요~ 이러면 대부분 가더라고요.

  • 10. ㅇㅇ
    '17.7.21 4:24 PM (82.217.xxx.226)

    저도 그렇게 얘기해요 그게 편하더라구요..요샌 손님들이 그러는걸 알아서 전처럼 부담스럽게 안하긴 하더라구요

  • 11. ㅇㅇ
    '17.7.21 4:29 PM (58.140.xxx.146)

    장사가 그래서 어렵다고 하는것같아요.
    저도 옷가게에서 내버려두는게 편한데 어떤여자들은 손님을 개무시한다고 본사에 민원쓰고 징징대는 여자들도 많거든요.

  • 12. ㅁㅁㅁㅁ
    '17.7.21 6:39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구경할땐 혼자 놔두는 게 좋구요
    뭔가 찾는 게 있을 땐 와서 도와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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