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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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에서 무시당하는 느낌 드시나요?
근데 저 아는분은 손님이 왔는데 신경도 안써주는거 아니냐고 자기는 자기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거기 다시는 안간다고 하더라구요..아 사람이 참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받아들이는구나 싶더라구요..전 오히려 그게 편했는데..
82님들도 그러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1. ..
'17.7.21 4:08 PM (220.75.xxx.29)내가 부르면 와서 도와주고 아님 내버려두면 좋겠던데^^
2. 붙어서
'17.7.21 4:08 PM (183.98.xxx.142)따라다니는거 질색이예요
혼자 보다가 물어볼거있으면
도움요청하겠다고 말해요3. 그들도
'17.7.21 4:09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구매할 사람인가
구경만 할 사람인가
느낌으로 알고 그러는거죠.
옷가게 가서 일단 당당하게 하면 돼요.
주눅들지 않고4. ㅇㅇ
'17.7.21 4:09 PM (82.217.xxx.226)저도 그런편인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했어요..저도 제가 궁금하면 가서 물어보는 편이라
5. ..
'17.7.21 4:10 PM (220.79.xxx.241)좀가격잇는 안에것 보면 손님취급히고 밖어있는거보면 뭣취급해여
.. 절대비싼건 구입안해줌ㅎㅎ
나보고 이거저거ㅈ팔려고 입발린소리 해대는데 제발 본인이나 잘꾸몃으면 ..6. ..
'17.7.21 4:11 PM (183.98.xxx.13)저는 그래서 주로 스파 브랜드만 가요
7. ..
'17.7.21 4:11 PM (183.103.xxx.71)옆에붙어서 부담주는것보담 낫지않나요..또 주인성격도 ...그럴수있어요
8. ㅎㅎㅎ
'17.7.21 4:11 PM (82.217.xxx.226)본인이나 잘 꾸몄으면 ㅎㅎ정말 그런업에 종사하면 센스좋을만도 한데..피부과가서도 피부안좋은 사람이 마사지 해주면 뭔가 신뢰가 안가더라는..
9. 그럴 땐
'17.7.21 4:13 PM (175.223.xxx.41)따라와서 옆에서 서비스해주면
제가 고르고 궁금하면 여쭤볼게요~ 이러면 대부분 가더라고요.10. ㅇㅇ
'17.7.21 4:24 PM (82.217.xxx.226)저도 그렇게 얘기해요 그게 편하더라구요..요샌 손님들이 그러는걸 알아서 전처럼 부담스럽게 안하긴 하더라구요
11. ㅇㅇ
'17.7.21 4:29 PM (58.140.xxx.146)장사가 그래서 어렵다고 하는것같아요.
저도 옷가게에서 내버려두는게 편한데 어떤여자들은 손님을 개무시한다고 본사에 민원쓰고 징징대는 여자들도 많거든요.12. ㅁㅁㅁㅁ
'17.7.21 6:39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구경할땐 혼자 놔두는 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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