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보행하는 것 때문에
조심 시키는 캠페인도 하던데
성인이 그것도 30은 훨씬 넘었을 여자가 핸드폰 보면서
보행에 방해를 하네요.
아침에 출근때는 계단 올라가려해도 사람 많아서 한참 기다렸다 올라가는데요.
계단 올라가는 흐름이 있잖아요. 양옆줄은 매끄럽게 잘 올라가는데
저 앞줄만 느려터지게 올라가고 제 앞 사람들은 옆줄로 끼어들어 빠지고 그러더니
제 앞에서 딱 막혀보니 성인 여자가 네이버 들여다보면서 느려터지게 계단 올라가고 있네요.
이어폰 확 잡아빼서 한 소리 해 주고 싶었어요.
폰질하느라 느려터진 경우도 있지만..
그냥 꾸물대느라 바쁜시간대에도 느릿느릿한 사람들 있는데요.
뒤에 사람들이 자기 때문에 피해 보는 거 슬쩍 쳐다보고도,
심술인지 더 천천히 걷는 사람들도 많아요.
진짜 속 터져요 이 경우..
지하철 타고내릴때도 폰 보느라 느릿느릿
꼭 그런사람은 앞에 서있음
뒷통수 한대 치고 싶은사람 많이 봤어요
복창터져서원
글만 읽어도 화나네요.
진짜 휴대폰 확 뻇고 등짝 스매싱 하고 싶어요 ㅋㅋ
그놈의 드라마 보느라고 계단에서 버벅거릴때 진짜 뒤통수 한대 치고싶어요.
올라가는건 그렇다 쳐도 내려갈땐 정말 아슬아슬.
출퇴근 시간에 그런 인간들 한 둘이 아니에요. 저러다 한 번 자빠져서 크게 다쳐봐야 정신 차리지.
뒷통수 한 대 팍
등짝 스매싱
자빠져봐야 ~~~~
출근길 9호선 급행 그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핸폰 들여다보겠다고 애쓰는 인간들이 정말 짜증나요.
거기다 하나 더 보태서 백팩메고 타는 남자..
샤워하고 물기 뚝뚝떨어지는 머리를 코앞에서 흔드는 여자..
왠만해선 급행 안타고 일찍 나와서 일반타고 다니는데
늦어서 급행타면 꼭 하나씩은 걸려드네요.
백팩남 진짜 무센스들 많아요, 본인땜에 사람들 숨막히고 부딪히는거 모르고 멀뚱멀뚱 서있는것 보면 속이 뒤집어짐. 한번씩 몸 뒤틀때나 내릴때 이유없이 가격당한적 몇번 있어요ㅠㅠㅠㅠ
지하철 문에 써놨으면 좋겠어요, 백팩은 눈총과 원망을 부를 수 있으니 안고 타시라고
백팩남 진짜 무센스들 많아요, 본인땜에 사람들 숨막히고 부딪히는거 모르고 멀뚱멀뚱 서있는것 보면 속이 뒤집어짐.
한번씩 몸 뒤틀때나 내릴때 이유없이 가격당한적 몇번 있어요ㅠㅠㅠㅠ
지하철 문에 써놨으면 좋겠어요, 백팩은 눈총과 원망을 부를 수 있으니 안고 타시라고!
앞으로 추월하세요 ᆢ발을 확 걸어버리든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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