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싫은 사람있나요

Asd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7-07-21 10:38:46
배부른 소리라고 하는데
저는 소개팅하는게 별로라고 했더니.....

제가 특이한곤가요
나이가 있어도 마음이 그닥 안급하고
어떤 사람인지
찬찬히 보고 만나고 싶은데
특이한 취급받으니 ㅠㅠ
IP : 39.7.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1 10:42 AM (114.202.xxx.242)

    음 저요..
    한다리 남을 걸쳐서 만나는거 질색인 사람이여서..
    소개같은거 일절 안받고 제가 보고 제가 결정해서 결혼했는데. 저는 성공이예요. ㅋㅋㅋ
    나이 많다고,본인이 싫은데 남들이 이끌어주고 소개해주는 사람으로 꼭 만나야할 필요 있나요.
    본인이 원하는걸로 해도 돼요.
    특이한 취급 받을일 아니예요.

  • 2. 저두요
    '17.7.21 10:55 AM (39.7.xxx.204)

    소개팅 미팅 선
    만남을 위한 만남은 다 싫어요 ㅎㅎ
    제 주위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오랜시간 만나며 지켜보던 사람이랑 주로 사귀었어요

  • 3. 지금이야 나이 들었지만
    '17.7.21 11:03 AM (118.222.xxx.105)

    저도 젊었을때 소개팅 미팅 그런거 싫어했어요.
    모르는 사람이랑 할 말도 없고 불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014 전세 나가고 빈 집이 많은 동네는 어떨까요? 5 2017/07/23 3,020
712013 고1딸이 수학과외선생님 바꾸자고 해서요. 14 고민중 2017/07/23 3,704
712012 자유여행에서 얻어온 자신감 16 2017/07/23 6,066
712011 조영남 대작 3 그림 2017/07/23 2,856
712010 여름 인덕션 사용.. 2017/07/23 383
712009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서러워지네요 44 .. 2017/07/23 21,659
712008 상차릴때.... 4 .. 2017/07/23 1,433
712007 홍콩 5대천왕 4 ㅇㅇ 2017/07/23 1,563
712006 냉동굴이 해동되서 왔는데 비릿내가 심하네요ㅠ 3 2017/07/23 1,244
712005 품위있는 여자 큰아들로 나오는 사람 누군가요 10 오오 2017/07/23 4,519
712004 감사합니다. 20 .. 2017/07/23 5,639
712003 LA인데요 ㅠㅠ 렌트카 긴급문의요 7 LA 렌트카.. 2017/07/23 1,088
712002 호텔에 객실내 마사지 서비스란게 뭔가요?? 5 호텔예약 2017/07/23 4,696
712001 서울 삼청동 숙소 찾기가 힘들어서.. 4 컨트리꼬꼬 2017/07/23 994
712000 나이먹을수록 쌀밥이 좋아져서 문제에요 7 ㅓ음냐음냐... 2017/07/23 2,081
711999 빚잔치 건물 짓기... 20 ... 2017/07/23 5,098
711998 염정아 정말 이쁘지 않나요? 27 ㅇㄱㅅㅎ 2017/07/23 7,559
711997 키워보신분 중 ;; 과외문제좀요 5 중학생아들 2017/07/23 1,031
711996 남편에 대한 감정연기는 그 성형외과의사 부인이 잘 표현하네요 10 품위그녀 2017/07/23 5,327
711995 문통, 종신형! 7 어디한번 2017/07/23 1,643
711994 품위 있는 그녀에서 제일 싫은 역할 36 ㅇㅇ 2017/07/23 15,791
711993 한그릇 음식의 단점이 뭘까요? 19 ㅇㅅㅇ 2017/07/23 6,324
711992 실내온도 몇도까지 견딜만 하세요? 10 ㅇㅇ 2017/07/23 2,418
711991 인물과 사상..다 버리려구요 3 .. 2017/07/23 1,776
711990 초등1학년 집에 오가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ㅠ 19 2017/07/23 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