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백화점 신발 매장은 싫더라구요...
왜그렇게 비싼건지... 가격도 이해가 안가고...
게다가 가면 판매하는 남자분들이 너무 부담스러움....--;;
더구나 여름 신발들은 노출이 많이 되고, 비도 맞고 금방 망가지거든요.
길어야 2년 정도 신음 버리게 되던데...
신어보고 살만한 가게가 의외로 주변에 없네요.
샌들은 더구나 너무 커도 깔창으로 조절도 못하고, 작으면 발가락 다 튀나오고-_-;;
신어보고 사고 싶은데... 10만원 안밖으로 오프에서 살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요....ㅠㅠ
마트에서 파는 SPA 형식의 신발 가게가 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