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몽이 예지몽일수 있을까요?

태몽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7-07-21 00:42:07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두아이 다 제가 태몽을 꿨는데요, 늘 궁금했어요
왜 그런 태몽이었는지
그런데 큰애가 고딩인 지금은 그게 아이의 성향이었던듯 해요
큰인물이 되네, 뭐가 되네 그런게 아니라 제꿈에 나온 것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더라구요
아직 고딩이라 더 나중엔 어찌 될지 모르지만 , 알아보는 이가 있을듯 해서 자에히는 못 적겠구요^^;;
예를 들면 꿈에 제가 싫어하는 종류의 것이 나왔는데 느낌은 여지 없는 태몽이어서 참 의아했는데 고딩아이가 언제부턴가 그걸 관심있어하고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학교 성적은 좋지 않아 관련 학과를 갈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래가 아닌 단지 그걸 좋아하는 성향이었나 싶어요
둘째도 요즘들어 태몽에서 본것을 차츰 관심있어해서 신기해 하는 중이예요, 둘째는 터울이 있어서 아직 좀 어려요^^;;
혹시 저 같은 경우 없으신가요?
IP : 182.216.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7.21 12: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딸인데 호랑이꿈
    너무 소극적이고 얌전했는데
    고딩되니 리더쉽이 대단합니다.
    장자리는 다 해먹어야 속시원해해요.

  • 2. 원글
    '17.7.21 1:12 AM (182.216.xxx.163)

    윗님~따님 시원시원 하겠네요ㅎㅎ
    전 평소 예지몽은 고사하고 꿈도 별로 꾸지 않는데 생각할수록 신기해요

  • 3. //
    '17.7.21 6:47 AM (182.211.xxx.10)

    저는 아들인데 금귀고리를 반짝반짝 하게 닦는 꿈
    이였는데 글쎄 아직 꿈에 의미는 모르겠어요
    그냥 뒷받침만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 4. 울아들
    '17.7.21 7:56 AM (115.140.xxx.180)

    정말 크고 예쁜 반짝이는 보석을 받았던 꿈과 호랑이꿈을 같이 꿨는데 고딩인 지금 남앞에서 수줍어 말도 잘 안해요 태몽이 맞긴 한건지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615 겨울니트가 16개 입니다. 반성합니다. 24 스테파니11.. 2017/12/04 5,409
754614 요즘 푹 빠져있는과자 .... 2017/12/04 1,165
754613 왜 기레기들은 1 기레기들 2017/12/04 417
754612 먹거리때문에 겨울나기가 신나요 6 윈디 2017/12/04 3,060
754611 뉴질랜드 네비스스윙 런닝맨 2017/12/04 666
754610 요즘 수험생 친구들.... 평균 수준이 되려 올라갔나요? 3 renhou.. 2017/12/04 1,265
754609 싫다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건가요..? 10 고민 2017/12/04 1,701
754608 혹시 다이어트만 하면 몸에 뭐가 마구 나는분 계세요? 3 혹시 2017/12/04 991
754607 영어고수님들, 초등아이 영어 질문이요! 5 원글이 2017/12/04 1,137
754606 반신욕햇는데 감기가 더 안좋아진이유가? 10 행복한라이프.. 2017/12/04 9,676
754605 타가수가 부른 야생화 누구 버전이 젤 좋은가요? 2 야생화 2017/12/04 889
754604 책 많이 읽고 좋아하시는 분들 9 질문 2017/12/04 2,459
754603 멸칭의 대상이 된 '녀', 왜 그럴까 2 oo 2017/12/04 574
754602 내신3,4등급은 지방 국립대도 어렵나요? 22 대학 2017/12/04 13,525
754601 주부님들 한 끼 차릴 때 5대 영양소 고려해서 반찬 만드시나요?.. 8 질문 2017/12/04 2,041
754600 주말 동안 몸살감기로 4 뭐냐 2017/12/04 838
754599 비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길래 31 ... 2017/12/04 5,885
754598 식기세척기 전셋집에서 쓰시는 분들 7 ㅎㅎ 2017/12/04 1,635
754597 어머니 살해범을 아들이 형사되어 13년만에 잡았네요 14 배리아 2017/12/04 4,411
754596 수도권쪽 아이들(10대, 20대들 모두 포함)이 지방권보다 더 .. 7 renhou.. 2017/12/04 1,604
754595 오늘 아침에 건강검진 예약 몸이 아파요 ㅡㅡ 2017/12/04 592
754594 박효신이 부르는 야생화는 역사에 남을 명곡인것 같지 않나요? 12 야생화 2017/12/04 2,567
754593 성수동 수제화거리 근처 주차할곳있나요? 2 동네 2017/12/04 1,908
754592 체력이 허해서 몸에서 이상이 생기는데요.. 13 자취생 2017/12/04 2,509
754591 워킹맘의 고민 32 워킹맘 2017/12/04 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