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두아이 다 제가 태몽을 꿨는데요, 늘 궁금했어요
왜 그런 태몽이었는지
그런데 큰애가 고딩인 지금은 그게 아이의 성향이었던듯 해요
큰인물이 되네, 뭐가 되네 그런게 아니라 제꿈에 나온 것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더라구요
아직 고딩이라 더 나중엔 어찌 될지 모르지만 , 알아보는 이가 있을듯 해서 자에히는 못 적겠구요^^;;
예를 들면 꿈에 제가 싫어하는 종류의 것이 나왔는데 느낌은 여지 없는 태몽이어서 참 의아했는데 고딩아이가 언제부턴가 그걸 관심있어하고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학교 성적은 좋지 않아 관련 학과를 갈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래가 아닌 단지 그걸 좋아하는 성향이었나 싶어요
둘째도 요즘들어 태몽에서 본것을 차츰 관심있어해서 신기해 하는 중이예요, 둘째는 터울이 있어서 아직 좀 어려요^^;;
혹시 저 같은 경우 없으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몽이 예지몽일수 있을까요?
태몽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7-07-21 00:42:07
IP : 182.216.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7.7.21 12: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딸인데 호랑이꿈
너무 소극적이고 얌전했는데
고딩되니 리더쉽이 대단합니다.
장자리는 다 해먹어야 속시원해해요.2. 원글
'17.7.21 1:12 AM (182.216.xxx.163)윗님~따님 시원시원 하겠네요ㅎㅎ
전 평소 예지몽은 고사하고 꿈도 별로 꾸지 않는데 생각할수록 신기해요3. //
'17.7.21 6:47 AM (182.211.xxx.10)저는 아들인데 금귀고리를 반짝반짝 하게 닦는 꿈
이였는데 글쎄 아직 꿈에 의미는 모르겠어요
그냥 뒷받침만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4. 울아들
'17.7.21 7:56 AM (115.140.xxx.180)정말 크고 예쁜 반짝이는 보석을 받았던 꿈과 호랑이꿈을 같이 꿨는데 고딩인 지금 남앞에서 수줍어 말도 잘 안해요 태몽이 맞긴 한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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