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권이었던 동네엄마
은근 불의를 못참았다고 강조하더군요
지금도 운동권이었던 친구들과 향수에 젖는듯 하구요
근데 땅투기 해서 돈벌고 돈욕심이 많아요
이건 다 이해할수 있는데 문득 이해할수 없는건 십년넘게 조선일보 애독하고 있다는거에요
한겨레나 다른신문 보지안나요?
논조가 보수경향 인데도 거리낌없이 조선일보 보고
비평도 없어요
참 이상해서요
1. 그 운동이
'17.7.20 11:51 PM (80.144.xxx.117)새마을 운동?
2. 나이트가서 운동
'17.7.20 11:5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어디서 운동권 씹어요?
3. ㅇㅇ
'17.7.20 11:58 PM (1.232.xxx.25)한때 운동권이었다고 포장하지만 사실은 아닌거죠
조선일보 본다는거에 다 드러나네요 ㅋㅋ
다음엔 감옥가봤냐 최소한 시위하다 구류정도는
격어봤어야죠
50대가 운동권이었다면 진짜 치열한 시기였으니까요4. 정말로 민증에 빨간줄
'17.7.21 12:02 AM (1.224.xxx.99)간 언니 하나 아는데요.......정의파 입니다.
성격 서글서글..딱 봐도 사람 되게 좋아보이고 정말로 정의 스러워요. ㅎㅎㅎ
정말로 그 언니 쉰 초중반 되었네요.5. ..
'17.7.21 12:09 AM (180.66.xxx.74)김지하보세요
저 아는엄마는 40대신데 아직도 열혈 시민운동가시구 스터디도 많이 하고 멋지시거든요 사람나름..6. ..
'17.7.21 12:18 AM (49.170.xxx.24)정의로운 척 하면서 부동산 투기를 하고 조선일보를 본다... 모순적이죠? 본인도 알고 있나보네요. 본인이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하는 중이라는 걸
7. 운동권이라면 무슨 감투처럼
'17.7.21 12:32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 실제 사회변혁 운동을 했던 것도
아닌데도 과거엔 나도 이랬다며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수단으로 당시 상황을 이용하는 사람들 있죠.
근데 이런 사람들일 수록 행동은 정반대인...그런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ㅋㅋㅋㅋ8. ㅋ
'17.7.21 12:53 AM (121.124.xxx.123) - 삭제된댓글운동권도 나름인듯
걍 재미삼아 하던애들도 있어요
사상도 없이 그냥 엇있어 보이니까 하던 애들요
조선일보
부동산투기
뭐 답나오네요9. 새누리종자중에
'17.7.21 12:54 AM (124.59.xxx.247)김문수 이재오 하태경 심재철 등등.........
한때 민주당 운동권보다 더 격렬히 대정부 투쟁했던 사람들 많아요.
김지하 시인 보세요.
어떻게 변절했는지..........
끝까지 부정부패 와 맞서 싸운 야당인사들이 대단한거죠.
아이러니 한게
국당으로 간 야당인사중
대정부 투쟁한 사람 누군지 모르겠다는.........
정치구조상 가장 격렬하게 반독재 투쟁했어야 할 지역인데
천정배 법관 임용 거부한거 말고는
딱히 기억에 없네요.
박지원 정동영이야
전두환 시절 행적이 어쨌는지 다 아는거고....10. 알고 봄
'17.7.21 1:08 AM (1.238.xxx.39)프락치 출신 가짜 대학생 아닐까요??
넘 앞뒤가 안 맞잖아요???ㅋㅋ11. ㅎㅎ
'17.7.21 1:26 AM (175.223.xxx.108)사상도 없이 그냥 엇있어 보이니까 하던 애들요......222
12. 맞아요
'17.7.21 10:24 AM (180.67.xxx.181)제 지인도 투기의 왕.
운동권에서 생협연대 부르짖으며 생협 비회원 맨날 욕하는데 앞뒤가 안 맞다고..13. 내친구 오십대 중반 운동권친구..
'17.7.21 10:36 AM (175.210.xxx.146)여전히 운동권땟국물 못벗고 사는데.. 학교다닐때 운동권..이었고..공단에가서 위장취업도 했고.. 그친구 보면 항상 마음의 빚 같은게 남아있는데..
오랜시간이 지난후..만난지 33년 되었네요. 그친구 여전히 학교다닐때 회색빛 땟국물 못벗어놨습니다. 여전히 철거민 들 이런사람 뒷배 봐주느라.. 정작 본인은 아주오래된 주공에 사는데.. 여전히 에어컨도 없다고 카톡에 톡하는중에 알았어요. 그냥.. 그런사람 삶 그렇습니다. 살아내기 나름인가봅니다. 내친구..그냥 남편도 그런사람이라..그렇게 삽니다. 보면 애잔하고 미안해집니다. 난 그친구들이 투쟁한덕에 결혼전에 월급 많이 오르고 그덕본 사람입니다. 87/88/90/91년도 월급이 정말 깡총깡총 뛰었습니다.. 16.5%는.. 별거 아니었어요... 그 덕본 사람으로서는..운동해준 그친구들이 미안해집니다..특히 노동운동...14. phua
'17.7.21 11:09 AM (175.117.xxx.62)김문수 이재오 하태경 심재철 등등.........
한때 민주당 운동권보다 더 격렬히 대정부 투쟁했던 사람들 많아요.
김지하 시인 보세요.
어떻게 변절했는지..........
끝까지 부정부패 와 맞서 싸운 야당인사들이 대단한거죠. 222215. ㅋ
'17.9.25 10:10 PM (121.173.xxx.148)울동네도 고딩때부터 운동했다는 광주아줌니
돈세탁에 촌지, 동네아줌시가 할수있는 학교운영 권력남용이란 남용은다하고,
남편사업에 돈세탁 해주는 꼬봉까지
다하고다니는데무슨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7325 | 학교선택 20 | 수험생맘 | 2017/12/12 | 3,116 |
757324 | 목도리 재질중에 9 | .. | 2017/12/12 | 2,048 |
757323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왜 소식이 없을까요 4 | ... | 2017/12/12 | 1,727 |
757322 | 플란..다스........ㅋㅋㅋ.......... 6 | ㄷㄷㄷ | 2017/12/12 | 2,082 |
757321 | 뉴스룸에 플랜 다스의 계 나오네요 ! 16 | 고딩맘 | 2017/12/12 | 3,906 |
757320 | 결혼한 동생만 아끼는 엄마 때문에 서러워요.ㅠ 9 | 딸기 | 2017/12/12 | 3,192 |
757319 | 가짜 자선냄비 조심하세요..진짜 구세군 자선냄비 구별법 4 | ..... | 2017/12/12 | 1,961 |
757318 | 폐암이 엑스레이로도 보이나요? 7 | ㅇ | 2017/12/12 | 9,902 |
757317 | 남편이 김꺼내니 밥상 엎은 아내이야기 36 | 아... | 2017/12/12 | 20,646 |
757316 | 분식집에서 나오는 오므라이스 소스는 살수없나요 11 | 궁금 | 2017/12/12 | 3,565 |
757315 | 라섹수술 해보신분들 많이 아프시던가요..?? 6 | ... | 2017/12/12 | 1,913 |
757314 | 뉴스룸 임종석실장 특사방문에~ 3 | @@ | 2017/12/12 | 1,885 |
757313 | 초등 아이들 얼마짜리 패딩 사주세요? 32 | .... | 2017/12/12 | 4,378 |
757312 | 대기업 20년다녔어요. 공무원시험보려구요 65 | 새인생 | 2017/12/12 | 22,969 |
757311 | 허경영 강연 ㅋㅋ 1 | ㅋㅋㅋ | 2017/12/12 | 1,199 |
757310 | 초등.문제집.부탁드려요 2 | 초딩 | 2017/12/12 | 784 |
757309 | 일 (알바)에서 만난 사람들 13 | ~~ | 2017/12/12 | 3,506 |
757308 | 곰팡이에 대해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휴 | 2017/12/12 | 465 |
757307 | 중소기업 연봉 인상율은 어느 정도 되나요? 1 | 흠 | 2017/12/12 | 882 |
757306 | 코엑스 정시 박람회 도움 되셨었나요? 17 | 재수생맘 | 2017/12/12 | 2,302 |
757305 | 입주시터 써보신분 계신가요? 9 | ... | 2017/12/12 | 1,685 |
757304 | 고3 폴더폰 1 | ... | 2017/12/12 | 937 |
757303 | 엠비씨 뉴스 임명현 기자 오랜만이지 않나요? 3 | 지금 | 2017/12/12 | 1,037 |
757302 | First of May 노래 4 | 팝송 | 2017/12/12 | 698 |
757301 | 아이들 신발 너무 아까워요 7 | 애들신발 | 2017/12/12 | 2,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