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선생님 간식 챙겨주지 마세요~~~
저희 더워도 괜찮으니
간식 따로 챙겨주지 마세요.
어차피 챙겨주셔도 교사입에 안들어가고
빵 주시면 다음날 아이들 간식으로 나오고
떡볶이 피자 등 애들이 못 먹는걸로 주시면
원장님이 집에 싸들고 가세요.
오늘도 원장님이 그러시대요
어린이집은 김영란법이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라고 엄마들께 말하래요. 참.
커피 이런거 들어와도 저희한테는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라고 하라 해놓고 정작 원장이 다 어디론가 가져가요.
애들 사고 방지로 해놓은 cctv는 교사 감시용이 된지 오래에요.
숨막혀서 월급날까지 채우기도 힘드네요.
1. 나쁜 원장.
'17.7.20 11:36 PM (124.59.xxx.247)안철수가 사립유치원 감사도 안하고 자율에 맡기겠다 했을때
저 원장 박수쳤겠죠.
먹는거 가지고 쪼잔하게 저러니
저 원장 큰돈은 못벌고 조만간 구설수에 오르겠네요.2. 하이고
'17.7.20 11:37 PM (175.223.xxx.176)깨알같은 찰스 디스
안철수가 그리 무섭드나?
지령이 뭐든 안철수 물고 늘어져라 인갑다3. 이게 다 안철수때문이다.
'17.7.20 11:39 PM (124.59.xxx.247)사립유치원하면 철수가 떠오르는걸 어쩌라고........
암튼 저 원장 큰돈 못벌거임.
악덕 업주임.4. 무서운게
'17.7.20 11:4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무서운 게 아니라 그때 얼마나 개념없는 정치인들이 많은지 알았죠.
거기 전경련처럼 이익단체에요. 이익단체...5. 샘~~~
'17.7.20 11:40 PM (223.62.xxx.90)사립유치원 아니고 어린이집이에요. 가정 영아전담 어린이집
6. ᆢ
'17.7.20 11:41 PM (117.123.xxx.61)분당에 원장님?
용인계시다가 가신
김영란법 전에 상품권5만원짜리 샘들과 원장님4장 카네이션화분에 꽂아 드렸는데 나중에들으니 샘들에겐 화분만 줌
아이들 간식은 무조건 푸대자루 씨리얼
암튼 간식(과일등).선물들어온거 원장이 집에 다 싸갔다고
나중에 들었어요7. 무서운게
'17.7.20 11:4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무서운 게 아니라 그때 얼마나 개념없는 정치인들이 많은지 알았죠.
거기 전경련처럼 이익단체에요. 이익단체...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가 부모됩니다.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수익구조
만드는지 뻔히 알아요.8. 샘~~
'17.7.20 11:41 PM (223.62.xxx.90)아뇨. 코엑스 동네요
9. ㅋㅋㅋ
'17.7.20 11:42 PM (210.219.xxx.237)안철수가 무슨 무서워 그 범죄연루자가...
옛날 켜켜묵은 공식에 안철수 이름만 대입하면 알바비입금임? 너무하네..10. 이게 다 안철수때문이다.
'17.7.20 11:42 PM (124.59.xxx.247)어쨌건 그 어린이집 원장 앞으로 구설수 오를거고
좋은일은 안생길거에요.
원글님 더 좋은 직장 알아보세요.11. ᆢ
'17.7.20 11:43 PM (117.123.xxx.61)이분은 4년동안
어린이집 하면서 판교1.분당1.아파트 두채구입했다는12. ..
'17.7.20 11:43 PM (49.170.xxx.24)원장 너무하네요. 좋은 곳 찾아가세요. 힘내시고요.
13. 샘~~
'17.7.20 11:45 PM (223.62.xxx.90)이런 더위에 에어컨도 잘 못 틀게 해서 저희반 애들 데리고 동네 예배당에 산책해서 앉아있었어요. 엄마들은 모르죠.
14. 맞아요
'17.7.20 11:47 PM (223.62.xxx.4)저런원장들 정말많죠.
먹는거 갖고 드럽고 치사해서원.
엄마들이 원에 선생님들과
같이드세요 하고 주는간식
애들간식으로 나가서
간식비 아끼고 샘들한테는
주지도 않은 치사한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교사하기전엔
몰랐었어요.ㅎ15. 에효
'17.7.20 11:54 PM (180.66.xxx.74)떡볶이 그 불어터지는걸 집까지 들고간다구요?
샘한테 직접 커피 건네면 어떨까요 빨대꼽아서 드시라구 하는거죠 간식은 선생님 이름써서..갑자기 소공녀 민틴선생 생각나네. 전 어린이집 상담갔다가 넘 더워서 애 땀띠날까봐 안보낸 엄마에요.16. dlfjs
'17.7.20 11:55 PM (114.204.xxx.212)원장 참 찌질하네요
17. 헉
'17.7.20 11:56 PM (121.145.xxx.150)세상에나;;;;
먹는걸로 참 치사하게 ;;;;
선생님들 먹으라고 준걸 싸가다니원18. 헉
'17.7.20 11:57 PM (116.124.xxx.146)믿을수없네요 쇼킹하네요 저런사람이 많아요????참 어디 말도 못하실테고 답답하시겠네요
저런덴 망하게 해야돼요. 나중에 퇴사하셔서 좀 있다가 언젠가 내부고발 힌트라도 해주시길 애들 얼집 다 졸업했는데도 화나네요19. ㅎ
'17.7.20 11:58 PM (122.36.xxx.122)어린이집 원장들은 왤케 미친년들 많은지
참 이해가 안감
가끔 보육교사들이 아동 학대하는거보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길래 저러나 싶기도하고
내새끼 맡기는 사람들에게 함부로하는 학부모들도 이해 안가고20. 샘~~~
'17.7.21 12:14 AM (223.62.xxx.90)교사 자주 바뀌는 곳은 이유가 있네요.
Cctv 들여다보고 있다가
저랑 다른 선생님이 웃으면서 대화하면
시간들이 많나봐? 히히덕거리고~~이런 말하고
일거수 일투족 감사하고 꼭 교실와서 cctv본거티내요.
야들 아직 겨우 만 1세인데
절도 있게 행동하도록 가르치라 하고
새로오는 아이들 적응 시킨다고 하루 종일 소처럼 일만 했던 저희들한테 오후 새로 적응하는 아이랑 학부모 계시는 곳에서 애랑 1:1로 놀아주라고 하는데
솔직히 너무힘들어서 미소가 안 지어져요21. .....
'17.7.21 12:17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사립은 보내지마세요.
국공립이 그나마 나아요.
어린이집 원장하고 집사고 해외여행가고 차바꾸고 그래요.
남기는 게 어디서 나올까요?먹는 거예요.텃밭 있다면 거의 거기걸로 요리하고 애들 밥 조금 줄거예요.22. ㅎ
'17.7.21 12:18 AM (123.214.xxx.3)제가 근무한 곳은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엄마들 담임한테 잘해야지 솔직히 원장은 하는일이 없음.그런데 모든 공은 원장한테 가는 현실.23. 그래서
'17.7.21 12:23 AM (58.233.xxx.176)어떤샘은 원장들이 하도 그러니그런거 알고
간식같은거 들어오면 선수처서
누구어머님이 같으래니까
원장님 같이먹을께요.~~~
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간식풀어헤친대요.
그럼원장이 말하고 싶어도 암소리
못하드래요..울며겨자먹기식으로
샘들입으로..ㅎㅎ
여우같으면서도 현명한 샘이드라구요.24. 담임한테
'17.7.21 12:29 AM (1.238.xxx.192)담임한테 잘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뭐죠?
윗님?
주어진 일에 각자 열심히 하면 되는 거죠.
학부모가 담임 챙겨야 담임이 애들 잘 챙겨 준다는 말씀? 인가요?25. 어린이집
'17.7.21 12:32 AM (61.77.xxx.249)울애 특기적성비 인당 얼마씩 내거든요 그런데 거기 강사는 한타임당 먗만원만받아여 빨간날일때는 당근 강사는 돈못받죠
원장들은 한달에 인당얼마씩받고 도대체 얼마를 남길지26. 간호사
'17.7.21 12:33 AM (210.99.xxx.185)슬프네요. 이기적인 원장...
근데 제가 예전에 일하던 병원에도 복숭아 하나까지도 선물로 들어온거 지 가방에 싸가지고 퇴근하던 수간호사 생각이 나네요.
그 원장이랑 비슷한 마인드같네요.
아이들 돌보시느라 이상한(?) 원장 상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27. 와
'17.7.21 12:49 AM (211.109.xxx.76)진짜 뭐그런 원장이있어요?? 진짜 찌질하네요. 아휴... 얼른 내년에 거기서 탈출하시길 기도합니다ㅠㅠㅠ
28. 이런 어린이집에
'17.7.21 1:00 AM (114.204.xxx.4)돌도 안 된 채 맡겨지는 아가들이 정말 가엾네요..
29. ㅇㅇ
'17.7.21 1:18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모든 것을 돈으로밖에 안보는 저 마인드로 어린이집이라....
진짜 겉으로 봐선 알 수도 없고, 어떻게 분간해야 하나요 원글님?30. 에혀....
'17.7.21 1:33 AM (61.77.xxx.79)국공립원장도 그런사람 많습니다 ㅠㅠ
이 바닥은 왜 이모냥인지 쩝31. ㅇㅇ
'17.7.21 2:23 AM (1.240.xxx.56)20년전 실습갔을때 서초구 사립어린이집 원장 애들간식 고항만두두개 초코파이는 반개.이런것도 모르고엄마들은 원장갈비 사주고.어느날 학부모가 사온 붕어 빵 그거 애들간식으로 한개씩 준게 오후간식중 많이 준거였어요
32. ㅋ
'17.7.21 3:17 AM (97.70.xxx.183)제친구도 어린이집 선생인데요 선물들어온거 원장이 다 집으로 가져간대요.
식비로 산 쌀 부식도 다 집으로.애들은 개미눈물만큼 준대요.
선생님 간식도 안주고 주방아줌마가 양너무 적다고 양많이 하면 자른대요.부천에 있는 가정식 어린이집입니다.원장은 77년생이에요.
너 그렇게 살지마라.33. ㅎㅎㅠ
'17.7.21 6:36 AM (61.77.xxx.79)아기들과 지내서 그런가 상상을 초월하게 유치하고 어이없는일들이 자주 벌어지는곳입니다
34. ..
'17.7.21 6:5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겨울에 난방 안하는 곳도 있지요.
부모는 원장의 얼굴과 말을 어찌나 잘 믿는지...35. 위에
'17.7.21 6:53 AM (222.121.xxx.160)분당 거긴 어디에요?? 저 분당 사는데 어느동네 어린이집인지 알고싶어요..
36. 이미
'17.7.21 7:25 AM (219.248.xxx.115)오래된 이야기죠
고구마 손가락만한거 얘들 손에 쥐어주고 아이들은 까 먹지도 못하고
원장 엄마가 식사준비하고
두부한모로 몇끼를 주고
먹을거 아껴서 돈벌이하나봐요37. ..
'17.7.21 8:30 AM (116.34.xxx.169)현직이구요
담임힐테 잘하라는 글은 꼭 담임샘께 뭐 이것저것 갖다주라는 의미가 아니라요, 실질적으로 내 아이를 돌보는 분은
담임샘 이라는 뜻 같아요
원장님은 운영자이지만 애들 이뻐하는건 담임샘이지요38. ..
'17.7.21 8:32 AM (116.34.xxx.169)에어컨좀 틀어달라고 요구하세요
엄마들 애들 데려갈때쯤 트는 원도 많아요
어이없게도 겉으로 원장님 친절한 모습 보고 다 괜찮은줄 아시더라구요
이동네에서 그 원만 정원이 다찼어요39. ..
'17.7.21 8:34 AM (219.240.xxx.158)제가 대신 욕해드릴게요.
원장 그 찌질한 뇬.....어디 고발할데 없을까요?
저희 애 보낸데는 사립이 아니여서 였는지
그만둔 교사 한명이 증거자료 합치해서
교육청에 신고해서 짤렸단 얘길 저희 애
유치원 졸업하고 한참 후에 들었네요.
당시 아이 다닐때 20대 교사 한분은 풍성한 머리가
다닌지 1년 후엔 탈모가 말도 못했는데
원장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닌가 싶더라고요.40. . .
'17.7.21 8:35 AM (116.34.xxx.169)감기걸린다고 안트는데 애들이 넘 불쌍해요
더우니 짜증도 많이내구요
이더운날 바깥놀이 뙤약볕에 놀다 들어와야 하구요41. . .
'17.7.21 8:38 AM (175.223.xxx.74)유치원 어린이집 이상한 원장 굉장히 많아요
워낙 많아서 정상과 비정상이 바뀌는 정도42. ..
'17.7.21 8:4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부모들이 요구해야 해요.
에어컨 틀어달라, 왜 아이가 젖어서 왔느냐, 요즘 같은 날씨에 에어컨은 트느냐.---원장은 아이들은 키가 작아서 안 덥답니다. 감기 든답니다. 또 하원때만 잠깐 틉니다. 부모가 오니까.
난방도 마찬가지예요.
불시에 방문해서 실내 온도와 아이들 상태를 살펴야 해요.---원장은 싫어하죠. 구청에서 나오는것 정보 다 알고 미리 미리 준비 합니다.
유아들은 말이라도 하니 부모가 내용을 알 수 있지만 영아는 아무말도 못하고...43. 근데
'17.7.21 8:56 AM (220.103.xxx.131)왜 어린이집은 김영란법 제외인가요? 사립이 많아서 그런가요?
경험한바로는 어린이집원장들 저런사람 대부분이라고 보는데요. 그제 돈벌이 좋은사업체지요44. 가정
'17.7.21 9:15 AM (49.173.xxx.46)가정 어린이집원장들이그런곳 많은가봐요 보육교사 ,원아 , 먹이는거 인색하구 에어컨 못틀게해서 애기들 재울때 쌤들땀흘리며 부채질해주며 재운다 하던걸요
그렇게 벌어서 맘이편할까요.?45. 어쩜 똑같네요
'17.7.21 9:16 A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저는 영어유치원이었는데
말씀하신 거랑 똑같아요.
학부모님은 원장 접촉이 거의 없고
담임 교사가 아이들 잘 봐주기를 원하는 마음에
이거 저거 챙겨주시는 거란 생각이 드는데
정작 교사 입에 들어가는 게 없었고 원장실이
입구 방에 있는데 대기하고 있다가
어머님 가시면 쏜살같이 나와서 인터셉트해서
지 방으로 가져가서 퇴근때 지 차에 실어서 갑니다.46. 어쩜 똑같네요
'17.7.21 9:19 A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근데 이 원장은 간식 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다 쪼잔하게 굴고 교사들 원성 많았음47. ..
'17.7.21 9:26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애들은 원래 조금먹는다며.. 재료도 조금씩만 사고 또 질 낮은 거 구입하고.
비싼 거 구입해서 그건 영수증 처리한뒤 원장집에 가져가고 질 낮고 싼 재료들 쓰고 그러는 원장얘기 들어봤어요48. 진짜
'17.7.21 10:01 AM (112.164.xxx.149)개인 어린이집은 어떻게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건지..
우리 애 3살때 잠시 6개월 다닌 아파트 어린이집도 그 원장 일산인가에 아파트가 있고 딸은 유학보냈더라구요. 우리 애가 매일 오뎅국이 나왔다고... 그 오뎅국이 오뎅을 손톱만하게 잘라서 넣은 국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맹물에 오뎅 그렇게 넣고 대량으로 끓여서 원생들 점심이든 간식이든 국으로 그렇게 줬더라구요. 그만두고 한동안 어쩌다 오뎅탕을 해도 안 먹더라구요.
우리 아이 기관 보냈던 중 제가 제일 후회하는 6개월입니다. 한동안 2시에 데리러 가는데, 제가 꾀가 나서 5시 종일반 했다가 어느날 일찍 갔는데, 복도 밖으로 들리는 애 우는 소리와 퍽퍽 소리가... 문을 열고 보니 우리 애가 엎어져 있고, 선생이 잠을 재운다고 엉덩이를 치는 소리였어요. 애가 안 자고 우니까 엉덩이에 찬 기저귀 위로 손바닥을 팍팍 내려 치는데... 그 날의 장면이 제 기억에서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네요. 아직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우리 아이 그 어린이집 안보내는 상상을 수시로 합니다. 나를 보고 일어나서 눈물범벅 얼굴로 걸어와서 안았던 그 기억에 가슴이 꽉 막힌 느낌이 아직도 있어요..
체력도 안 좋고 나이도 많고 혼자서 육아를 하는데 너무 힘들기만 해서 단지내 아파트 나름 알아 보고 잠시 숨 좀 쉬자고 낮반만 맡기다가 편하니까 종일반 맡긴건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스스로를 감당 못했던 우울감과 엄마 품을 떨어지기 싫어하던 아이를 떼서 거기 맡겼던 내가 원망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많았는데 교사 수는 한 명이었어요...원장하고 둘이 보는 거였죠.49. ㅇㅇ
'17.7.21 10:13 AM (14.38.xxx.182) - 삭제된댓글어쩜 그 악마같은 원장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20 년전에 유치원 근무했을때 그원장도 선생님 드시라고 엄마들이 간식 사들고 오면 교사들은 입도 못대게하고 가까운 원장 친정집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심지어는 교사들한테 자기차 딋 트렁크에 실으라고 지시까지함 ㅋㅋ
엄마들한테 간식비 받아서는 애들은 엄마들이 사온 간식으로 대충 때우게하구 그간식비는 지 주머니로 들어가고 애들은 맨날
초코파이 아님 요쿠르트 하나
겨울엔 난방도 제대로 안해줘서 애들 벌벌 떨게하구 난방비는 받아서 지새끼들 소고기 사묵겠지
인천 가좌동 ㅈㅈ 아파트 ㅇ ㅇ 유치원 원장 그렇게살아서 지 금 떼돈 벌었겠지 내가지금도 애들 겨울에 추워서 덜덜 떨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울화가 치민다 천벌 받을것들50. 고오급영유
'17.7.21 10:22 A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유명한 영유 및 영어학원 페이 원장들 다들 법인카드를 자기 장보는데 씁니다.
자기 애 과자사주는 영수증하나까지 청구ㅋ
직원이랑 강사들은 비용아껴야 한다고 주차비용, 식대도 지원안하면서.
예산이 넉넉치못해서 그렇다고 미안해하고는 뒷통수 치더라구요.51. ㅇㅇ
'17.7.21 10:23 AM (14.38.xxx.182) - 삭제된댓글어쩜 그 악마같은 원장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20 년전에 유치원 근무했을때 그원장도 선생님 드시라고 엄마들이 간식 사들고 오면 교사들은 입도 못대게하고 가까운 원장 친정집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심지어는 교사들한테 자기차 딋 트렁크에 실으라고 지시까지함 ㅋㅋ
엄마들한테 간식비 받아서는 애들은 엄마들이 사온 간식으로 대충 때우게하구 그간식비는 지 주머니로 들어가고 애들은 맨날
초코파이 아님 요쿠르트 하나
겨울엔 난방도 제대로 안해줘서 애들 벌벌 떨게하구 난방비는 받아서 지새끼들 소고기 사묵겠지52. ㅇㅇ
'17.7.21 10:41 AM (14.38.xxx.182)어쩜 그 악마같은 원장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20 년전에 유치원 근무했을때 그원장도 선생님 드시라고 엄마들이 간식 사들고 오면 교사들은 입도 못대게하고 가까운 원장 친정집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심지어는 교사들한테 자기차 딋 트렁크에 실으라고 지시까지함 ㅋㅋ
엄마들한테 간식비 받아서는 애들은 엄마들이 사온 간식으로 대충 때우게하구 그간식비는 지 주머니로 들어가고 애들은 맨날
초코파이 아님 요쿠르트 하나
겨울엔 난방도 제대로 안해줘서 애들 벌벌 떨게하구 난방비는 받아서 지새끼들 소고기 사묵겠지
인천 가좌동 ㅇ ㅇ 유치원 원장 그렇게살아서 지 금 떼돈 벌었겠지 내가지금도 애들 겨울에 추워서 덜덜 떨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울화가 치민다 천벌 받을것들53. ㅠ
'17.7.21 10:57 AM (222.117.xxx.105) - 삭제된댓글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20년 전이나 지금이나...달라진게 없고...
무슨 탁아소도 아니고...
정말 아직도 그러나요? 요즘은 그래도 아이들 잘 먹인다고 하던데...
아침 간식에 떡에 죽 나오고
점심 식단도 정말 좋던데ㅠㅠ
나이 많은 원장들이 하는데는 피해야겠다는 생각도드네요.ㅠㅠ54. ddd
'17.7.21 11:05 AM (210.178.xxx.200)선생님들 정말 고생많으셔요 ㅠㅜ
아이고 ㅠㅜ 댓글들 읽는데 제일처럼 속에 천불이 ㅠㅜ55. 지새끼들은
'17.7.21 11:19 AM (175.223.xxx.8)미국유학 보냅디다. 치가 떨려요. 맨날 밥 두공기 먹었다 하는데 애는 말라서 이상하던차에 직장어린이집 보내니 애가 살이 오르네요. 진짜 기가차서.
56. -_-
'17.7.21 11:22 AM (211.212.xxx.236)ㅠㅠ담임선생님 잡수시라고 보내는건데..
그 원장샘 이상하시네요.
저는 가끔 어린이집 제일 늦게 데리러가면 다들 모여서 치킨시켜잡수고 피자 잡수고 있으시던데..
(돌쟁이한테도 그 피자 치킨을 주셔서 식겁..ㅠ)57. ddd
'17.7.21 11:48 AM (211.114.xxx.15)저도 경험 있어요
상담 할때 부모님들이 들고 온 음료나 빵등을 모두 원장이 부엌에 두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날 다음날 간식으로 ........
치즈도 한장씩 주고 남으면 수거 (안오는애 것 )
아주 먹는걸로 찌질하게 굴어 정말 싫었네요
지금은 그쪽일 안해요
그래야 돈을 버는지 참
먹는걸로 저러는걸 보니 정나미가 딱 떨어져서 뒤도 돌아보기 싫었어요58. 자갈치
'17.7.21 12:06 PM (211.203.xxx.83)우와진짜 나쁜년..저도 어린이집 선생님들 간식 자주보내는데..저희는 선생님들 다 오래되셨어요..에어컨빵빵하고
59. 움..
'17.7.21 12:44 PM (1.252.xxx.174)다 그런건 아닐거예요. 저도 아이 어린이집 다녀서 가끔 커피도 빵도 보내드리는데 선생님들하고 잘 나눠드셨다고 문자보내주세요.
저희집 아기가 워낙 잘 먹어서 간식 두세번씩 또 가져다 먹는데 세번까지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상담할때 탈날까봐 그 이상은 안주신다고 하시면서 다른 어린이집은 한번만 주고 안주는 곳 많다고 그 말씀도 하셨어요. 여기 원장 선생님 먹는거는 풍족하게 주신다고..
그리고 며칠전 갑자기 일이 생겨서 중간에 아이 데리러 갔었는데 원 안에도 너무 시원했고 키즈 노트에 사진 보면 땀흘리는 아이들도 없어요.
이상한 원도 많지만 좋은 교육자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김영란법 때문에 저는 원장선생님은 안드리고 담임 또는 보조 선생님께 보내드립니다.60. 가치
'17.7.21 12:58 PM (221.157.xxx.144)전 학원 강산데 학원에 음식 들어오면 다 저희가 먹는데 ..
남으면 원장님도 드시구요 ..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인데 'ㅈ'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
원글님 원장님이 나쁘신 것 같아요 .. 제목도 그게 더 적당한 것 같아요 ;;61. ㅋㅋ
'17.7.21 1:10 PM (220.78.xxx.36)에전 사회복지 노인 요양원에서 근무할때랑 똑같네요
100명 넘고 꽤 큰 곳이었는데
보호자들이 부모들 드릴려고 과자 빵 떡 잔뜩 사오면 그거 다 회수해서 다른 노인들 간식으로 써요
그러니까 자기네 자체적으로 간식을 사는게 아니라 그런거 회수해서 조금씩 주는 거죠
제일 황당했던게 사회복지사들 고생한다고 먹으라고 보호자들이 가끔 먹을꺼 주시거든요
그럼 그런거 한개도 못먹게 하고 원장이 들고 가요
역시 노인들 간식으로
좋은건 지들 사적으로 처먹고62. 이 글을 읽으니
'17.7.21 1:13 PM (175.223.xxx.8)왜 우리애 머리에서 쉰내가 나서 왔는지 이해가되네요
63. 아딘지
'17.7.21 3:33 PM (14.32.xxx.118)어딘지 앞에 글자만 말해봐요.
코엑스 부근이면 삼성동인데 혹시 ㅇ ㅁ 아닌가요?
어린이집 차려서 2년만에 5억벌었다며 자랑하던 사람 말이 거짓이 아니었네요.64. ..
'17.7.21 3:35 PM (121.53.xxx.99)왜 이글 쓰셨는지 충분이 이해...
65. 다그렇지 않아요.
'17.7.21 5:17 PM (211.179.xxx.39)원글님 속상하신건 이해하지만,
안그런 원장님들도 많아요.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교사들 챙겨주는 원장님도 있고요..
제가 근무했을때
저희 원장님,,,
학부모님들 선물들어오거나,
간식 챙겨주시면
뭐든 교사들 나눠 주셨어요.
좋은 분들도 많아요.
혹시라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실까봐
글 남깁니다.66. 울동네
'17.7.21 6:50 PM (1.243.xxx.42)유명한 유치원
6년전에 에어컨설치해 달랬더니
이런더위도 참을줄 알아야한다고
그러더니 2년에 걸쳐 에어컨 설치하데요
차라리 돈없다고 할것이지
헐 1년 안채우고 나왔죠
이 동네에서 못보내 안달인데
그 속은 말도 못해요67. 현직교사
'17.7.21 11:30 PM (218.52.xxx.182)원에 보낼때 원외부나 원장님 설명이 중요하겠지만 교사들 이직율도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