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호위반인지 좀 봐주세요.

녹차향기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7-07-20 21:04:03
퇴근길이 많이 막히는 상태였어요.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있었고, 파란불일때 제차가 진입했는데
진입도중 하필이면 제차가 카메라 앞일때 앞차들이 멈추는 바람에 그 자리에 설 수밖에 없었어요
그대로 멈춘상태에서 파란불이 노란불~빨간불로 바뀌었는데
제차가 신호위반 한건가요?
신호등이 다시 파란불로 바뀌고도 한참 있다가 앞차들이
갔어요. 이게 신호위반이면 좀 그렇네요...
IP : 1.225.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20 9:06 PM (211.237.xxx.138)

    파란불일때 교차로 진입했으면 신호위반 아니에요.

  • 2. 묻어가는ᆢ
    '17.7.20 9:13 PM (218.146.xxx.195)

    저도 질문드려요 퇴근시간쯤
    버스전용차선을 달리다가 아차하면서 빠져나왔는데
    그건 과태료부과대상인가요
    오랜만에 운전한것도있고 곧 우회전을하는 지점이라
    차선이비어있길래 아무생각없이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에 딱 걸린거같아요

  • 3. 호수풍경
    '17.7.20 9:23 PM (124.28.xxx.250)

    곧 우회전이면 버스전용차선 점선으로 돼있지 않나요?
    그럼 들어가도 될텐데요...

  • 4. 원글
    '17.7.20 9:59 P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드려요.
    버스 전용 차로는...바로 나오셨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5. 원글
    '17.7.20 10:01 PM (1.225.xxx.185)

    답변 감사드려요.
    버스 전용 차로는...바로 나오셨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버스전용차로위반 단속 카메라가 있었던건 아니죠?

  • 6. 묻어가는
    '17.7.20 10:01 PM (218.146.xxx.195)

    호수풍경님ᆢ
    아뇨~
    제가 넘 일찍 버스전용차선으로 차선 변경해서 들어갔어요
    들어간지점과 다시나온지점이 점선은 아니었어요ㅠ
    버스도 없고 넘 텅비어있었어요

  • 7. 묻어가는ᆢ
    '17.7.20 10:04 PM (218.146.xxx.195)

    원글님~
    원글님 질문에 제가 묻어가서 미안하네요
    버스전용차로에는 단속카메라가 많아서 물어본거였어요

  • 8. 건강
    '17.7.20 10:15 PM (222.98.xxx.28)

    교차로 진입위반 아닌지요
    그래서 꼬리물기도 단속하는건데요
    일단 대기했다가 원글님 차가
    통과할만한 신호가 될때 진입했어야..

  • 9. 신호위반은 아닌데
    '17.7.20 11:4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대신 교차로 진입위반을 한 거죠. 그게 바로 교차로 꼬리물기예요. 앞차와 신호등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할 것 같으면 미리 서서 대기해야하는 것이지 무조건 앞차 꽁무니만 보고 따라가니까 꼬리물기가 되는 거예요. 단속 대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459 파리 글 보니 루부르 가고 싶어졌어요 4 .. 2017/08/28 1,127
723458 중상위권 대학에서도 승무원 많이 되고 이미지도 괜찮지 않나요? 9 ..... 2017/08/28 2,956
723457 주진우 기자는 단독욕심버리고 JTBC와 연합폭로하심이 6 나꼼 2017/08/28 1,871
723456 문재인 대통령님도 고마워하는 분들... 고마워요 2017/08/28 480
723455 건강검진 신장관련 9 병원 2017/08/28 2,291
723454 열나는 아이 닦이는데 호들갑이라며 화내는 남편.. 33 ... 2017/08/28 3,612
723453 초등 고학년 남아들 속옷이요 4 .. 2017/08/28 1,012
723452 아기가 성이나면 깨물고 쥐어뜯어요 5 2017/08/28 959
723451 이해 할 수 없는 엄마 13 ㅜㅜ 2017/08/28 4,126
723450 명바기는 노대통령한테 열등감 있나봐요. 7 아무래도 2017/08/28 1,533
723449 쌀가루 만드려는데 분쇄기 vs 믹서기 1 가루 2017/08/28 1,983
723448 몇년 정도 옷 입으면 오래 입었다 싶나요? 7 1ㅇㅇ 2017/08/28 2,482
723447 잘 때만 목이 아파요... 1 eee 2017/08/28 565
723446 국민연금 65로 바뀐게 언제였나요 졍이80 2017/08/28 698
723445 댓글쓸때 잘 읽고 댓글좀 달았으면ᆢ 1 ㅋㅋ 2017/08/28 363
723444 시모 생일 불참후 시모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5 .. 2017/08/28 2,347
723443 교회 권사인 시어머니로 둔 분들 있을까요 10 ... 2017/08/28 4,998
723442 흰머리 염색 처음으로 했을 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3 염색 2017/08/28 991
723441 분양권도 취득세 있나요? 2017/08/28 323
723440 심리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3 홍콩할매 2017/08/28 876
723439 팬텀싱어 12 .... 2017/08/28 1,908
723438 뮤지컬 초짜입니다. 4 초롱 2017/08/28 813
723437 바세린 어디 파나요? 3 2017/08/28 1,887
723436 고기살때 먹을만큼 너무 작게 사면 그런가요. 14 .. 2017/08/28 3,380
723435 재취업하고싶어요 2 재취 2017/08/28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