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효리는 왜 반말해요?
아줌마한테 매번 대꾸할 때마다 반말하대요.
그 아줌마는 자기 집에 온 관광객인거 같던데
쿨한 여자라서 그런 거에요? 그게 쿨하고
소위 2효리 말할 때마다 붙는 털털하다는게
그런 거에요?
나참 별 상스럽고 못 배워먹은 게 털털한 건지 이제
알았네요.
세상에 자기 위로는 없다는 건지 뭔지
듣기에 되게 불쾌하던데 오프에서
저런 식의 사람 만나면 뭐지 이거 싶을 것 같은데 다들
아무 말도 안하니 저런 식이겠죠.
1. ..
'17.7.20 8:15 PM (121.141.xxx.230)저도 듣기불편~~~저번에 무도에서도 다 반말하든데~~~가려가면서해야죠
2. 어른들한테
'17.7.20 8:16 PM (118.44.xxx.239)반말 하는게 싹싹 한 건 줄 친절 한건 줄 아는 무식쟁이들 많더라고요
동서도 그런 인간형 딱 싫어요3. 안봐요
'17.7.20 8:17 PM (183.98.xxx.142)무슨 옛날 시장아줌마들같음
언니 이리와봐 싸게줄게4. ᆢ
'17.7.20 8:19 PM (221.146.xxx.73)나이 많은 여자 상대로 기선제압한거죠. 할아버지한테는 안그랬잖아요?
5. ㅇㅇ
'17.7.20 8:20 PM (110.70.xxx.213)게시판에서 이효리글 지겹네요.
관심도 없고6. ㅇㅇ
'17.7.20 8:20 PM (110.70.xxx.79)친근감이 느껴져서 본인도 모르게 그러는 걸거에요.
아마 방송보고 아차 싶었을텐데 당시에는 하는 사람도 듣는사람도 못느꼈을 거에요.
살다보면 저도 그러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가 너무 친근하고 호감갈 때요..7. 가정교육ㅇ
'17.7.20 8:22 PM (39.7.xxx.57)돈이 중요하다지만
어떤 집에서 자랐는지
보고 배운 거
저런 거보면 생각 안할수가 없어요.8. ㅁㅁ
'17.7.20 8:24 PM (125.178.xxx.106)친근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한것 같은데요?
나쁜뜻을 품고! 그렇게 한거 같진 않아요.
아무리 이효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그렇게 보이는 상황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암튼 이효리도 시청자들 반응보고 고치겠죠.9. 지겨우면
'17.7.20 8:25 PM (39.7.xxx.57)지나가라.
왜 지겹다면서 남의 글에 들러붙어서 치대는지
저런 사람은 자기 정신부터 챙기라 하고 싶네.10. ㅉㅉ
'17.7.20 8:25 PM (175.223.xxx.188)불행한 여자들이 이효리 까기 바쁘네..
인생이 얼마나 불행하면
만만한 연예인이나 씹고 이럴까....11. 붕신인가
'17.7.20 8:27 PM (183.98.xxx.142)제목만 봐도 효리관련 글인데
굳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나불나불
진짜 싫으면 굳이 읽을리가 없는것을12. ㅎㅎ
'17.7.20 8:30 PM (223.62.xxx.105)댓글들 참 없어보이네요 ㅎㅎ 뭔 기선제압 ㅋㅋㅋㅋ 방송보면 엄마같아서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나온거 같던데요?상대방도 딸처럼 좋아하시는 듯 해보이고..뭐가 결핍되면 이렇게 삐딱해지죠?
13. ...
'17.7.20 8:31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딴 방송에서도 어어 하면서 대답도 반말, 말도 반말해요..
여기선 쿨해서 그렇다는군요.14. 라라라
'17.7.20 8:31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딴 방송에서도 어어 하면서 대답도 반말, 말도 반말해요..
여기 아줌마들은 이효리가 쿨해서 그렇다는군요.15. ㅇㅇ
'17.7.20 8:36 PM (82.217.xxx.226)ㅋㅋㅋ글구 편집과정에서 앞부분 잘렸을수도 있죠 첨엔 존대말하다가..참 별게 다
16. 인정할건 인정해야
'17.7.20 8:3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상대 나이가 많든 적든 반말하는것은 잘못 된거죠.
감싸줄게 따로 있지 워.....17. ㅇㅇ
'17.7.20 8:37 PM (82.217.xxx.226)제목만 봐도 효리관련 글인데
굳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나불나불
진짜 싫으면 굳이 읽을리가 없는것을2222222218. ..
'17.7.20 8:44 PM (175.113.xxx.105)솔직히 기선제압은 아니지 않나요..?? 그방송보면서 그아주머니 한테 기선제압 한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19. ..
'17.7.20 8:44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저 이효리 왕팬이에요.
친근감 있는 표현이라는거 알지만
그건 고쳤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바로 반말 응대랍니까?
너무 나갔어요.20. ᆢ
'17.7.20 8:57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전 해피투게더 볼때 느꼈어요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서 듣기에 좀 거슬리다고나 할까?저도 이효리 팬이긴 합니다만,,
21. 저는.
'17.7.20 8:59 PM (112.150.xxx.194)팬은 아니지만 이번 방송 너무나 잘보고 있어요.
이효리씨도 관심 없었는데 좋아보이고.
그런데 그 반말하는건 보기 불편하고 이상했어요.
어쩌다 중간중간 섞여나오는게 아니라.
전부 반말. 자막은 전부 존대말로 나온던데.22. ....
'17.7.20 9:03 PM (125.189.xxx.162)저도 그 부분 불편했어요. 자기딴에는 친근하게 굴려고 그러는것 같은데 보기 좋지 않았어요.
예전에 이태임이랑 예원이 싸웠던것도 예원이의 그런 말투때문에 싸움났잖아요.
그게 무식해보이고 개념 없어 보이긴 해요.23. 스마일01
'17.7.20 9:04 PM (211.248.xxx.220) - 삭제된댓글기선제압 웃기네요 이효리가 모하러요 ㅋㅋㅋ아우 진짜 다들 피곤 하다 깔거 찾아다니는사람들처럼
24. 가정교육
'17.7.20 9:24 PM (80.144.xxx.117)집에서 보고 배운게 없는 티 내는거죠.
고등학교때 강제전학 당할정도로 놀았다니 오죽했겠어요.25. ..
'17.7.20 9:30 PM (220.85.xxx.236)원래 반말잘하는사람 있어요
이효리 웃기던데 가수도아니고 그러기엔 가창력이
방송인에가깝던데
몸만제주에 있고26. 알쓸신잡에서
'17.7.20 10:24 PM (175.223.xxx.180)정재승 유시민이 얘기한 호칭, 높임말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저는 매우 공감하는 편이라 (그전부터 우리나라 유교문화가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음) 너무 높임말 깍듯하게 하는거 저는 싫어요. 나이가 많고 적음이 상하관계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인간적로 친근감과 존중감이 느껴지고 반말했을때 상대방이 기분나빠 하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27. 윗님 미투요.
'17.7.20 11:19 PM (175.209.xxx.12)존댓말 고상한 말 하면서 나쁜 짓 하는 사람보다 나아요.
그리고 네가지 없는 투는 아니게 느껴졌는데...28. 효리
'17.7.20 11:40 PM (110.8.xxx.244)이곳에선 효리가 왜 이렇게 인기가 좋죠? 노래도 못 하고 외모도 그닥이고 거기다가 아무나 보면 반말이고ㅜㅜ 나이 어린 손님들와도 존댓말 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말끝마다 이 언니가 이런말 하면서 못 배운 티를 내내요 ㅜㅜ
29. ...
'17.7.20 11:49 PM (175.223.xxx.237)저도 보면서 그부분은 좀 불편했어요 버릇같던데 고쳐야 할 것 같아요
30. ㅇㅇ
'17.7.21 1:36 AM (14.45.xxx.70)이효리 팬인데 저도 그부분은 아쉬웠어요
며느리가 신청해서 민박 오신분한테 반말 하다 훨씬 젊은 장필순한테는 깍듯이 존대하더군요. 그 분 가족들이 방송 보고는 불쾌했을거 같아요 저처럼요31. 딴엔
'17.7.21 1:57 AM (175.223.xxx.108)센언니 타이틀이라..
이효리 깐다고 불행한 아줌마들이네
없어보이네 뭐라 하시는 분들도
막상 본인엄마에게 자식보다 어린것들이
친근감이랍시고 반말 직직해대면 기분나쁠걸요??32. 보니까
'17.7.21 2:23 AM (80.144.xxx.5)시부모한테도 첫만남부터 반말짓거리 했을거 같아요. 나름 친근감 표시라고.
33. 저렇게
'17.7.21 2:51 AM (73.207.xxx.36)반말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인간성 별로였어요
제 경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34. khm1234
'17.7.21 3:20 AM (125.185.xxx.33)네가지가 따로있나요? 어른에게 반말 찍찍하는게 네가지죠
35. khm1234
'17.7.21 3:30 AM (125.185.xxx.33)그리고 김수용이란사람한테 불쌍하다고 하질않나 그래도 한가정에 가장인데 ~~ 반말하는 어투가 ㅠㅠ
36. ㄱ
'17.7.21 5:37 AM (39.116.xxx.222)첨보는 어린사람에게도 반말은 결례
반말하는거에 불편했고
차도없이 제주도 정보도 없이 ? 온 어르신 tv만 보고있는데도
아이유만 모시고? 나가서 제주도까지 와서 tv 만 보고있어라고 하면서 ..
왜그러셨겠어
밤에 어르신 일찍 재우고 젊은 사람들만 모여 얘기들 하시고
담날 택시 대절시켜 관광지도 아닌 웬 낚시?
노인네들와서 굉장히 귀찮았나봄37. ..
'17.7.21 6:29 AM (112.154.xxx.109)윗님.효리의 반말은 거슬리지만 그이외의것은 아닌것 같아요.원래 그예능의 컨셉이 민박집이잖아요.
오신 손님들의 스케줄까지 책임지는건 아니던데요?
아이유와 산책가는데 거길 노부부가 왜 끼어요?
밤에도 일찍 재우는게 아니고 노부부가 피곤하다고 먼저 올라가신듯 한데...그리고 원래 노인들은 일찍 주무세요.
너무나 자연스럽던데..그리고 그다음날 낚시는 할아버지가 원하신거였어요.
원래는 오시는분들이 스케줄을 다 알아서 와야하는데
그 노부부만 아무 대책없이 온것 같은..
직접 픽업도 유일하게 해서 모시고 오고 낚시도 알아서 택시 알아봐드리고...그부분은 친절하게 잘 하는것 같았어요.38. 00
'17.7.21 6:40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민박개념도 모르는 인간이 보이네..
픽업까지해주는것도 많이 배려한건데 가이드 노릇까지 시키려네..
솔직히 아침도 재료만 있으면 밥이나 커피정도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투숙객이 알아서 하는거죠
밥챙겨줘 안주챙겨줘 늦게 왔다고 점심챙겨줘
진짜 저기서 대우받는거 보고
다른 민박집가서 효리네처럼 왜 안해주냐고 진상부릴까 생각들더만...39. ..
'17.7.21 7:15 AM (223.39.xxx.83)반말은 잘못한거죠 그럼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존대하면 말놔라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진않잖아요
40. ...
'17.7.21 7:42 AM (175.204.xxx.239)반말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상대가 자기보다 하찮다는 판단으로부터 나오는 자연스런 내면의 표출입니다~
자기보나 신분이나 권력이 세다고 느꺼지는 사람 앞에서는 저절로 극존칭 하는 간사함의 습성이 배어있어요 ㅎㅎ
한마디로 내면으로부터 인성이 못된 자들이 그러하지요...41. ㅇㅇ
'17.7.21 7:46 AM (125.178.xxx.136)저도 잘못 들었나 했어요~전 제가 반말을 잘 못하고 저보다 어린 사람이 말 놓으면 기분나쁘더라구요~
42. ㅎ
'17.7.21 8:05 AM (97.70.xxx.183)못배워그렇죠
43. 절대로 강자에게 반말안함
'17.7.21 9:06 AM (112.148.xxx.83)반말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상대가 자기보다 하찮다는 판단으로부터 나오는 자연스런 내면의 표출입니다~
자기보나 신분이나 권력이 세다고 느꺼지는 사람 앞에서는 저절로 극존칭 하는 간사함의 습성이 배어있어요 ㅎㅎ
한마디로 내면으로부터 인성이 못된 자들이 그러하지요...222222222222244. ...
'17.7.21 9:15 AM (1.250.xxx.185)이효리가 아니라 2효리?성에다 숫자붙이는건 또 처음보네요
원글도 실생활에서 보면 인성이 별로일거 같아요45. 000
'17.7.21 9:18 AM (175.123.xxx.83)민박이야 방송컨셉인데
효리 티비나와서도 그러자나여
나 돈많아. 나 이효린데 ...
농이라해도
그렇게 사는 남자 이상순씨도 보기좋진않아요46. 누리심쿵
'17.7.21 10:01 AM (124.61.xxx.102)의사 : 어디가 아파서..(말끝을 좀 흐림)
저 : 몸살이 좀 심한것 같아요. 몸이 욱씬욱씬 거리고 열이나고
의사 : 아~~~~~해봐
저 : (뭔가 말이 짧아진것 같은데 생각을 하며) 아~~~~
의사 : 웃올 올려
저 : (응?? 뭐지?? )
의사 : (청진기를 가슴에 대며) 숨을 깊게 들이마셔봐
저 : (살짝 몸도 안 좋은데 패닉에 빠짐 그래도 숨을 열심히 들이마심)
의사 : (손으로 쪽 누르며) 여기는...여기도 아파?
저 : 아니 안아파
의사 : (뭔가 당황한듯 날 쳐다보며) 기침은 하나요?
저 : 아니요. 기침은 아직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의사 : (아까 잘못들었나보다 생각했는지) 열은 어때?
저 : 재봐
의사 : (이제 알았다는 듯이) 몸살을 동반한 감기입니다. 처방해 드릴테니 약 받아가세요.
왜 이게 생각나지 ㅋ47. 별 인간도
'17.7.21 10:20 AM (220.68.xxx.85)이효리가 아니라 2효리?성에다 숫자붙이는건 또 처음보네요
원글도 실생활에서 보면 인성이 별로일거 같아요
,....................
다 알려진 대중연예인이지만 그걸로 돈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름이지만
남의 이름 최소한의 배려로 직접적으로 노출 안되게 했는데
남의 인성이 어쩌고 하는 모자라는 인간은 내 글에서 나가~
저런 인간들은 모질라서 이렇게 말해야 알아듣더라고요.48. 밥맛
'17.7.21 10:34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절대로 강자에게 반말안함
반말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상대가 자기보다 하찮다는 판단으로부터 나오는 자연스런 내면의 표출입니다~
자기보나 신분이나 권력이 세다고 느꺼지는 사람 앞에서는 저절로 극존칭 하는 간사함의 습성이 배어있어요 ㅎㅎ
한마디로 내면으로부터 인성이 못된 자들이 그러하지요..33333349. ...
'17.7.21 10:37 AM (121.161.xxx.1)인성은 그거 하나 보고 평가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 나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처음보는 사람한테 자연스럽게 반말하는 것에 놀랐어요. 특히 삼남매... 친근감 형성하기 위해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오기도 하고, 필요한 것도 알아요. 역시 처음 보자마자 반말하는 건 좋지 않아보였지만, 그 사람 성격이려니 해요.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성격 세고-나쁘다는 의미 아님-밉지 않은 반말로 사람들이랑 금방 친해지고. 근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처음 보는데도 반말부터 하는 사람들이 (경험상) 대체로 감성이 섬세하지는 않더라구요. 대신에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들이 많구요.
나랑 코드 맞는 연옌은 아니다.. 느꼈습니다. 그뿐이에요.
여튼 성향이죠 성향. 인성 문제까지 가면 오바고.
이효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람은 맞지만 트렌드를 파괴하는 꽈는 아닌 것 같고.50. 원글님이
'17.7.21 10:47 AM (123.215.xxx.204)원글님이 잘 모르는 부분
어르신들이 의외로 말놓고 대답해주는 사람에게
빨리 마음여는 분들 많습니다
전 그런부분이 부럽기도 합니다
전 반듯하고 깍듯합니다
그런데 어르신들도 제게 쉽게 말씀 못하십니다
제가 어렵다 하십니다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원글님 같은 어른이 오면 깍듯하게 말해주는게 오해가 없겠구요
또 저희 시어른 같은 분들이 오시면
그댁분들이 쉽게 벽을 허문것 같은 투로 말해주는게 고맙겠죠51. 원글님~~
'17.7.21 11:03 AM (1.250.xxx.185)2를 붙이면 노출이 안되는 거고 그렇게 쓰면 이효리가 누구인지 모르는건가요?
최소한의 배려라고요?ㅎㅎㅎ
그리고 여긴 자유게시판인데 나가라마라 하는건 원글님의 권한이 아니예요
"모자라는 인간, 저런인간들, 별인간 "....
자한당이나 박근혜 적폐들한테만 붙이는 단어인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는거 같네요52. 누구든
'17.7.21 11:19 AM (114.204.xxx.6)동네에 나보다 5살 어린 엄마가 있는데
그리 친하지도 않건만 볼 때마다 반말이에요.
나름 친근감의 표현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기긴 하는데
속으론 참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53. 이효리
'17.7.21 11:28 AM (1.234.xxx.114)나오는프로보면 ....말할때 모습 여기선 쿨하고 솔직하다고 칭송하지만 제눈엔 못배우고 상스러워보여요..
54. ...
'17.7.21 12:09 PM (14.1.xxx.174) - 삭제된댓글초면에 반말 찍찍하는 사람 상종 안 해요.
쌀을 반알 먹었나 어따대고 반말인지...
친근감의 표시라는 사람들은 누가 반말해도 웃고 넘어가나봐요.55. 뜬금
'17.7.21 12:17 PM (121.139.xxx.124)존대말 없어졌으면 해요.
호칭도 없어지고 죄다 이름 불렀으면...
이상한 정치인.. 이런 사람들에게도 나이 많다고 존대말 하는 거 너무 짜증이 나요.56. ....
'17.7.21 12:28 PM (203.244.xxx.22)싸가지 없는 반말이 아니라 싹싹함의 표현으로 반말을 하기도해요...
전 후배한테도 존댓말을 못놓는 편인데... 그럼 상대방도 절 더 어려워해요...
물론 나이 많은 분이니까 안좋아 보이기도하는데
방송 분량 외에도 꽤 많이 대화 나눴을거고. 서로 익스큐즈된 상황이려니 생각했어요.57. dfgjikl
'17.7.21 12:37 PM (223.38.xxx.65)엄마뻘 되는 분한테 반말 틱틱 하는 게 친근감 표시라고요?
만난지 하루도 안된 분에게? 혼자 친근감을?
버릇없는 거에요 쉴드를 칠걸 쳐야지
기본이 안된 거고 거만한 거죠
그 아주머님 딸이 보면 황당했을 듯58. -_-
'17.7.21 12:50 PM (211.212.xxx.236)아니 편집된 부분중에
"엄마처럼 대해라"라고 하셨을수도있고,
그 아줌마도 반말 하시는데..둘이 편하게 하기로 했을수도있죠.
저도 처음에 그 부분 짤만보고
왜 얘는 반말을 할까 했는데 어머니도 반말 하시드만요.59. 어린시절
'17.7.21 1:40 PM (220.80.xxx.68)어렸을 때 부몬님이 이발소를 운영하셨대요.
집이 따로 없어 이발소 안 조그만 방에서 생활 했대요.
그러다 보면 손님이 대부분 어른일 테니 삼촌 이모로 부르며 친숙했을 테고, 특히 엄마가 근처 가게 이모들과 모여 수다 떠는 것을 많이 보면서 여자들끼리 대화할 때 말을 터놓는 것에 익숙했을 거예요,
보통 이모랑은 존댓말 보다 반말을 더 많이 쓰잖아요.
그런 습관이 몸에 배인 거겠죠.
기싸움이나 이런 건 전혀 생각지도 못했을 겁니다.
오히려 친화를 위한 수단이죠.60. 나이가 몇 인데
'17.7.21 1:52 PM (39.7.xxx.57)어릴 때 이발소에서
커서 지금도 나이도 많은 남한테
반말한다라면 그렇게 본데 없이 자라서
그 이후로도 보고 듣고 생각한 적 없이
살았다는 말밖에 더 되나요?
저 변명은 더 심한듯.61. 무관심
'17.7.21 1:54 PM (1.229.xxx.197)민박집 그 프로는 본적도 없고 라디오스타에 잠깐 나온거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어요
저는 이효리가 싫지는 않지만 불편해요62. 에잉
'17.7.21 2:10 PM (175.223.xxx.18)원글님~~ 편집된 부분도 있겠죠~
그 어린친구들 나올땐 내가 언니니깐 말놔도 되징~~그랬어요
어릴때 이발소에서 커서 본데없이 자랐다는 말씀은 좀 심하신듯해요 이효리가 그래도 좋은일 많이 합니다63. nn
'17.7.21 2:16 PM (114.204.xxx.201)방송은 편집입니다. 앞에 상황이 어떤지는 아무것도 모르죠. 그분이 친정엄마라 여기로 편하게 하라고 했을 수도 있는거고. 낮잠자고 나와서 밖에 계신 할아버지분께는 존대 잘 하던데요 ?
그걸 보고 저리 얘기하시는 분들은 좀 뜨악합니다.
친근함의 표시로 편하게 보면 될것을 기선제압이네 뭐네 하는 분들은 참 할말없네요.64. MilkyBlue
'17.7.21 2:26 PM (117.111.xxx.202)저는 이효리가 싫지는 않지만 불편해요2222222
저랑 똑같아요~어쩜~
다들 좋아하는 성격인거 같은데 만약에 전 주위에 있으면 거리둘거 같아요
어떻게 대해야될지 모르겠고 너무 거슬릴거 같아서...65. ..
'17.7.21 2:30 PM (49.187.xxx.22)저도 뭔가 앞에 어떤 상황이 편집이 되었겠거니 했어요.
그게 아니라면 듣고 보기 좀 불편한 상황 맞구요.66. ..
'17.7.21 3:40 PM (183.98.xxx.13)전 그런 스타일을 별론데
그런거 문제삼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초면에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하니 서로 최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을 듯.67. 방송
'17.7.21 4:09 PM (180.224.xxx.96)방송보니 불편할 수는 있는데 어머님께 잘하던데요
요즘 연예인하기 힘들겠어요 ㅠㅠ
보통 멘탈이 아니고서야....68. 읭?
'17.7.21 4:25 PM (58.140.xxx.232)엄마처럼 하란다고 반말하나요? 난 울엄니한테 존대말 쓰는데...
보통 대학이후로, 아님 아이 낳고서는 친정엄마한테도 존댓말 쓰지 않나요? 솔직히 나이 들고서도 친정부모님께 반말하는 여자도 무식하고 없어보여요. 그동안 힘들게 나를 키워주셨구나 싶은 감사한 마음에 저절로 존대되던데..69. 에고 ...
'17.7.21 5:07 PM (222.119.xxx.223)연예인이라 이런저런 소리 듣는 듯요...
방송중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70. 참...
'17.7.21 6:05 PM (211.216.xxx.201)반말 해도 타인을 집에 묵게하며 대접하는 효리가 승자네.
얼굴 안 보인다고 숨어서 본데 없이 자랐다는 둥 독설하는 이 사람 혓바닥이 더 사악하네.
진짜 싫다 인간들71. 노인들에게
'17.7.21 8:16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노인들에게 반말 찍찍하는 사람은 인간성이 바닥인거 같아요(내 경험으로).
나에게 반말 찍찍하면. 친밀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무시한다고 느끼겠죠.
이효리프로는 안봐고.72. 노인들에게
'17.7.21 8:18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안봐고->안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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