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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강아지를 공 던지듯 '휙'…던져 죽였데요

그러고도 인간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17-07-20 20:08:11

생후 2개월 강아지를 공 던지듯 '휙'…60대 노인 수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0/0200000000AKR2017072015060006...


IP : 183.96.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7.20 8:08 PM (183.96.xxx.1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0/0200000000AKR2017072015060006...

  • 2. 슬퍼
    '17.7.20 8:09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큰개들이 서로 달려와 혀로 핥아줬는데....결국 죽어다니 참...인간이란 뭘까요

  • 3. 마음이
    '17.7.20 8:12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죽은 아이가 마음이 인가봐요 ㅠ

  • 4. 미친인간
    '17.7.20 8:34 PM (116.32.xxx.51)

    똑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
    에휴 진짜 화나요

  • 5. 클릭은 못하겠어요.ㅜㅜ
    '17.7.20 8:38 PM (119.204.xxx.38)

    살아있는 생명체를 어떻게 ....노망났나요?
    사람 물어죽인 개는 안락사고 개 던져 죽인 인간은 어떻게 해야되죠?
    저런 노인과 같은 공기 마시며 살아야 하는지...

  • 6. 기사 읽어도 되요
    '17.7.20 8:45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잔인한 장면은 없답니다
    예쁜 애기 마음이 사진은 있어요 (살아있을때)

  • 7. 기사 읽어도 되요
    '17.7.20 8:49 PM (183.96.xxx.12)

    잔인한 장면은 없답니다
    예쁜 애기 마음이 사진은 있어요 (예쁠 때)
    60대이상 노인들은....참 대책이 없어요 ㅠ
    도대체 죄책감이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 8. 에구
    '17.7.20 8:54 PM (119.204.xxx.38)

    정말 이쁜 애기네요.ㅠㅠㅠ
    큰 개들이 와서 핥아줬다는 내용도 마음이 아프고요..
    동물보호법 빨리 좀 개정됐음 좋겠어요!

  • 9. 인간으로서
    '17.7.20 8:58 PM (183.96.xxx.12)

    언제까지 저런 드러운 인간들을 견뎌야 할까요~~~
    같은 하늘아래서 같이 숨쉬는것도 힘들어요 ㅠ

  • 10.
    '17.7.20 9:01 PM (180.69.xxx.126)

    저 노인 집어던지고 싶네요
    꼭 벌받길...

  • 11. 자식들이
    '17.7.20 9:28 PM (114.204.xxx.21)

    똑같이 당할겁니다

  • 12. ㅇㅅㅇ
    '17.7.20 9:29 PM (125.178.xxx.212)

    정말 개만도 못한 새끼네요.꼭 천벌 받아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 13.
    '17.7.20 9:57 PM (49.171.xxx.186)

    퉤퉤
    곱게는 못뒤질듯

  • 14. ㅁㅁㅁㅁ
    '17.7.20 10:00 PM (115.136.xxx.12)

    어떡해요 저 이쁜 강아지를...
    사이코패스 ㅠㅠ

  • 15. 정말
    '17.7.20 10:01 PM (183.96.xxx.12)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큰 개들이 와서 핥아줬다는 내용이 마음 아픕니다

  • 16. 누리심쿵
    '17.7.20 10:26 PM (110.70.xxx.139)

    저 노인네 지옥행 예약해놨네
    자식들 낳고 길렀으면 저런 행동은 못할듯한데.

  • 17. 쓸개코
    '17.7.20 10:27 PM (211.184.xxx.219)

    세상에 저렇게 예쁜강아지를..;;
    벌금 왕창 물렸으면 좋겠어요.

  • 18. 동물보호법 개정해서
    '17.7.20 11:5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저런 것들은 반드시 금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인신구속을 당해봐야 죄를 뉘우칠까 말까 할 짐승ㅅㄲ네요.

  • 19. ㅠㅠ
    '17.7.21 2:10 AM (122.36.xxx.122)

    어린 강아지들 주변 개들이 핥아준다는 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ㅠㅠ

  • 20. 행복하다지금
    '17.7.21 3:48 AM (99.246.xxx.140)

    정말 개보다도 못하네요

  • 21. ..
    '17.7.21 8:27 AM (211.108.xxx.176)

    자식을 낳고 길러도 우리 아빠가 그랬어요
    바람피고 포악떨고 자식들 신경안써서
    특히 막내 남동생은 초등학생때부터
    불우이웃돕기 쌀 받아올정도 였어요
    초등학교때 집도 있었는데..
    남 눈치보고 집에서 말한마디 안하는
    성격을 자랐는데 고등학생때 친구가
    하얀 말티즈 어제 그 마음이처럼 예쁜
    강아지를 친구가 새끼났다고 줘서
    집에 데려와서 키우면 안돼냐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우리집 2층에서 확 집어던져서
    맞은편집 대문에 맞고 떨어졌어요
    다행히.죽진 않아서 동생이 암말도 안하고
    친구집에 다시 갖다줬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집나가서
    집에 연락없어요
    기사에 나온사람이 우리 아빠같은 사람
    자식들이 왜 싫어하는지도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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