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화장 연하게 해야되나요??

12233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17-07-20 19:12:57
나이들면 (40대이상..)
이목구비 진해져서 화장 연하게 해야된다는
댓글보고 적어요.
진짜 그런가요??

님들은 어느정도 화장 하시나요?
IP : 125.130.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0 7:14 PM (58.230.xxx.110)

    브라운계열로 눈화장
    눈썹 한번 쓸구요
    마스카라 살짝하고
    코랄립~
    컬러풀한 메이컵은 좀 안해요...
    40후반이요~~

  • 2. 40대
    '17.7.20 7:26 PM (211.229.xxx.94)

    최선을 다해 풀메이크업 해요
    정성껏
    그래도 안이뻐요 ㅠㅠ

  • 3. ㅁㅁㅁㅁ
    '17.7.20 7:27 PM (211.180.xxx.189) - 삭제된댓글

    음 화장은 연할수록 어려보이긴 하죠

  • 4. 이뻐지고싶어서
    '17.7.20 7:30 PM (116.123.xxx.168)

    컨실러로 가린다고 막
    두텁게 바르고 사진찍으니
    진짜 나이들어보여요 ㅠ
    하긴 이젠 나이들었죠 뭐
    뭘해도 꾸며도 이쁘지가않아요
    울적

  • 5. ..
    '17.7.20 7:33 PM (1.237.xxx.167)

    제 경우는 색조가 진해질수록 나이가 들어보이는 타입이라
    눈화장안하고 가볍게 눈썹그리고 립스틱도 적당히 연한거 발라요.
    (주로 디올 립글로우-요즘 색상 여러가지 나와요)
    대신 피부톤을 두껍거나 칙칙하지 않게 표현하는데 주력합니다.

  • 6. ...
    '17.7.20 7:46 PM (220.78.xxx.36)

    마흔인데 안구건조도 오고 눈덩이 살이 심하게 빠져서 그냥 안경 쓰고 다녀요 렌즈 안끼고
    제가 초고도 근시라 알이 너무 두꺼워서...화장해도 표도 안나더라고요
    그냥 피부 베이스 화장 하고 입술에 틴트 하나 눈썹은 반영구 했네요
    근데 진짜 나이 먹을수록 화장 진하게 하는게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주변 여자들 보면

  • 7. 진하게
    '17.7.20 7:48 PM (180.69.xxx.123)

    흐린화장은 피부좋고 예쁜사람이나 하는것임
    전 흐린화장하면 빈티가 나서 ㅋㅋ
    진하게 합니다
    그래야
    사람같아요

  • 8. ....
    '17.7.20 7:50 PM (119.199.xxx.120)

    어쩌다 파운데이션을 좀 진하게 바르고나면 잔주름에 파데가 끼이는 느낌이에요.
    자글자글하던 주름이 쭈글쭈글해 보임.
    얇고 은은하게 해야 그나마 괜찮아요.

  • 9. 50대
    '17.7.20 7:58 PM (84.156.xxx.222) - 삭제된댓글

    쌍꺼풀도 쳐지고 눈밑 지방도 불룩하고
    화장은 잘 먹지도 않고 땀도 흐르고
    햇살도 피할겸 알 큰 선글래스나 끼고 다닐까 합니다.
    늙는다는게 참‥‥ㅠㅠ

  • 10. ㅠㅠ
    '17.7.20 8:33 PM (125.177.xxx.163)

    색조 여러가지일수록
    파데 두꺼울수록
    눈두덩에 펄섀도우 바를수록
    입술 시뻘겋게진할수록

    나이부각
    주름부각
    기미부각

    즉 나이제대로 들어보입니다
    한가지씩 빼세요

  • 11. ...
    '17.7.20 8:39 PM (220.75.xxx.29)

    비비에 파우더 약간 두드려주고
    섀도우는 단색음영 약간
    볼터치 역시 약간
    입술은 디올글로스

    펄은 절대 안 써요. 주름을 엄청 돋보이게 하는 고로..

  • 12.
    '17.7.20 8:47 PM (211.114.xxx.234)

    진하게하면 더 늙어보이는것같아요

  • 13. 기절
    '17.7.20 9:29 PM (115.21.xxx.56)

    화장 진하게하고 립스틱 빨강으로 바르고 얼굴은 늙어서 주름이 쭈글거리는데
    껌을 짝짝씹는 아줌마는 따귀를 때려주고 싶어요 걸음이나 예쁜가요 팔자걸음
    화장도 배워야해요 아무렇게 찍어바르는것이 화장 아니예요

  • 14.
    '17.7.20 9:52 PM (211.36.xxx.25)

    연하게하면 더어려보이기도하는데 잡티때문에 커버를할려니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176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7 ㅇㅇ 2017/12/09 5,045
756175 스타일러 2주 쓴 후기 9 2017/12/09 8,517
756174 '기어준의 다스뵈이다' 3회 올라왔어요 3 ㅇㅇㅇ 2017/12/09 1,091
756173 접대용 맛집추천 부탁드려요. 7 123 2017/12/09 1,093
756172 천식치료 면역력주사? 궁금합니다 8 2017/12/09 1,912
756171 자존감 명언 뭐가 있을까요? 8 dddd 2017/12/09 3,281
756170 1주일전 담근 김장김치 열어보니 가관이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좋.. 5 조언 2017/12/09 4,222
756169 꽃바구니 버릴 때 재활용에 버리시나요? 2 .. 2017/12/09 6,289
756168 향기좋은 수제비누 소개좀 부탁드려요 4 겨울아침 2017/12/09 937
756167 연합뉴스,조선일보등 오보에 즉각 반박한 美 페리 전국방장관 5 기레기들 2017/12/09 1,490
756166 오래 살아서 자기 밥 해줘야한다는 7 희망잃음 2017/12/09 5,733
756165 서울 3 단독주택 2017/12/09 867
756164 우툴두툴한데 중량감있고 작은 꽃잎이 가득붙어있는듯 1 특이한목걸이.. 2017/12/09 1,093
756163 MBC 왜 저래요? 113 2017/12/09 17,667
756162 30~50만원짜리 파마와 동네 모닝파마의 차이점은 뭔가요? 14 파마 2017/12/09 8,579
756161 자식에게 지적없이 공감만 해주는 엄마 있을까요? 9 자식 2017/12/09 3,644
756160 패딩 좀 봐주세요 (엣코너) 8 패딩이 필요.. 2017/12/09 2,865
756159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618
756158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609
756157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540
756156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268
756155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174
756154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333
756153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402
756152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