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글들이 있어 뒤늦게 보고 있어요.
현재 3회 보는중.
근데 거기서 배두나 목소리가 인위적으로 굵게 내는것처럼 들려요.
형사역이라 그런것 같은데.. 배두나 목소리 원래 그런거 아니죠?
보기 조금 불편해서..그리고 조금 오버해서 털털한척..
그리고 현재 3회보는중인데. 박사장집에서 시시티비에 찍혔던 창문으로 슬쩍 보던 사람이
저는 처음부터 범인일수도 있겠다..싶었는데.
법정에서 그 영상만으로 검사쪽이 이기는걸로 봐서
그 동영상에서 확실하게 그사람이 박사장인게 밝혀졌나보다 했는데..
왠걸 오늘 황시목이 방송에서 나와서 말하는걸 보니
확인도 안된 화면으로 법정에서 그런 판결이 났나봐요.
현실에선 법원이 그렇게 허술할리 없고 드라마 작가가 허술한듯.
그 사람이 범인일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나가 할수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