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백화점및 몇군데에 매장이 있고요.
자라나 H&M같이 금액이 아주 저렴한 브랜드는 아니예요.
의류 가격이 어느정도 해요.
아울렛에서 세일할때 싸게 구입한 면으로된 원피스인데요...
약간 빈티지한 느낌으로 칙칙한 산호색?으로 염색한 옷이예요 그래서 색이 완전 한가지 색이 아니라
약간 희끗희끗 가늘게 사선으로 보이면서 오래 입은듯한 느낌의 옷이랄까요.(구제느낌)
문제는 이옷을 사놓고 옷장에 고이 모셔놨다가 1년후쯤인 올 여름에 회사에 3~4번 입고 왔는데
오늘 회사 사람이 엉덩이에 뭐가 묻었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너무 많이 입어서 엉덩이 부분이 색이 빠진것처럼 하얗게 색이 변해 있네요...
제 생각에는 원래 그런건 아니고 몇번입으면서 의자에 앉았을때 엉덩이 부분이 변색이 된것 같아요.
업체에 얘기하면 환불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