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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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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미워서겠죠?

.. 조회수 : 5,471
작성일 : 2017-07-20 16:24:20

지금도 이일이 생생히 생각나는데,

며느리가 미우니 그런걸까요?

보통 아픈거 감싸주고 싶지 않나요?

IP : 112.148.xxx.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7.20 4:26 PM (122.128.xxx.88)

    감싸주고 싶으면 고부간이 아니죠.
    그 시에미도 참 주책이네요.

  • 2. 음...
    '17.7.20 4:28 PM (115.143.xxx.77)

    대한민국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들을 하녀보다도 못한 존재로 알죠. 며느리가 아무리 기고 나는 사람이어도 항상 내아들에겐 부족하다 생각하는게 시어머니인거죠. 자꾸 맘에 담아두시면 병생겨요.
    개무시 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 3.
    '17.7.20 4:29 PM (58.140.xxx.240) - 삭제된댓글

    미친어에미네요

  • 4.
    '17.7.20 4:30 PM (58.140.xxx.240)

    미친 시에미.

  • 5. 원글
    '17.7.20 4:31 PM (112.148.xxx.86)

    개무시하려고요,
    그런데 보통 저런 경우에 동네방네 조산 한거를 소문내고 싶나요?
    손주생각을 한다면요,
    그게 궁금해서요,,,,

  • 6. ...
    '17.7.20 4:31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날 거지취급하면 같이 거지취급해주면 됩니다

  • 7. 원글
    '17.7.20 4:32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 잘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동안 제가 받은 설움 배로 돌려주고 싶어요,

  • 8. 근데
    '17.7.20 4:35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이르듯이 말하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그냥 빨리 낳았다고 말한건 사실이니 별거 아닌거 같은데...

    며느리가 몸 간수 안하다가 빨리 낳았다 이러신건가요? 그럼 진짜 피꺼솟

  • 9. 원글
    '17.7.20 4:38 PM (112.148.xxx.86)

    그런의미 겠죠,,
    며느리가 몸 간수 못해 애 빨리 낳았다,,
    혼내달라..

    전철 1시간 타고다니며 맞벌이 하던중에,
    그리 되었는데요,
    제가 놀고 먹던거도 아니고,
    그렇게 동네방네 말할 일인지,,,
    이제야 보니까 뭐든 다 미워서인거 같아요,,,

  • 10. 말투를 들어보면
    '17.7.20 4:40 PM (122.128.xxx.88)

    알 수 있잖아요.
    오죽하면 듣는 분이 아무 말씀 안했겠어요?

  • 11. ...
    '17.7.20 4:49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태어날 때 가슴졸였던 자식 두고 그렇게 얘기하는 건..
    엄마 마음에 대못박는 짓이죠.
    죽은 후에 심판받는 세상이 있다면 님 시어머니 두고두고 죗값치를거예요.

    저도 결혼10년차인데요
    시어머니랑 특별한 갈등은 없었지만(제가 좀 센 편이라) 그간 쭉 지켜보면
    며느리는 무조건 자기 마음에 들어야하는 존재..라는 전제를 깔고 대하더라고요. 전제랄까 기대랄까.
    그런데 그 전제 자체가 말이 안되니까 결국 그때그때 자기 기분따라 욕받이가 되는 존재..
    존재하는 그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대를 며느리에게는 해요.
    시모 기분상태와 상황, 개인적인 소망과 남들 눈 의식하는 것까지 합해서 모든 경우에
    며느리가 자기 의도대로 맞춰주길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상대를 인간으로 존중한다면 그런 생각 자체를 못하죠.

    저도 좀 냉정하고 인간관계에 큰 기대를 거는 타입이 아니라서
    표면적인 갈등은 없었지만..크고작은 사건들은 참 많았는데요
    어느 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로 계급장(?) 떼고 보면 혈연관계도 그거 별거 아니예요.
    혈연이 모든 걸 커버하는 사람이 있고, 피붙이고 뭐고 자기 기분대로 지르고 마는 사람들이 있어요.
    님 시모는 후자인것같고요.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그냥 동네 할머니가 주책부린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오죽하면 듣는 분이 아무 말씀 안했겠어요? 222
    나이드신 분들 둥글게둥글게 서로 친구하면서 지내는 것 같아도
    그 집 며느리 고생하겠다, 그 집 시모 대단하더라..이런거 다 판단해요.
    님 시모는 지금 자기 손주한테 막말한거나 다름없는 여자로 찍혔을거예요.

  • 12. ...
    '17.7.20 4:51 PM (223.62.xxx.81)

    지낯짝에 침뱉는줄도 모르는 멍청한 시모네요~

  • 13. . . .
    '17.7.20 4:53 PM (112.164.xxx.3)

    저 25년전에 1.8키로 미숙아 낳았는데 상태가 좋지않아 아이를 잃었어요.
    병원에서 퇴원해 친정에서 일주일 있디 집에 왔는데 시아버지는 얼굴 마주치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리시고
    시어머니는 석달전에 큰아들이 아들을 낳았는데 그아이 돌봐야 한다고 얼굴만 보고 나가버리셨던 기억.
    1층에서 시부모님이 사시고 저희는 아랫층에 살았거든요.
    저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데 이층에서 들려오던.형님네 아이를 어르며 행복해하던 그 읏음소리가 지금도 상처로 남습니다.

  • 14. 아이고
    '17.7.20 4:54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힘드셨겠어요ㅠㅠ 임신해서 한시간 거리 맞벌이ㅠㅠ 주책없는 시어멈ㅠㅠ

  • 15. 나이는
    '17.7.20 5:04 PM (49.1.xxx.183)

    다들 어디로 먹는건지 어휴

  • 16. ////////
    '17.7.20 5:06 PM (1.224.xxx.99)

    흠잡자는거야 머야....

    그런 시엄니 20년 전부터 많아요. 무식해서 그래요....무식해서.
    나중에 받을거 생각도 않고 말입니다.

    그 입방정 지금 그대로 당하고 살아요.
    안갑니다.
    참고 살다가 남편에게 그냥 통보햇어요.
    남편도 알아요. 자기와 자기엄마가 어떤줄 .
    시엄니라고 말 안해요. 너네엄마. 입니다.

  • 17. ////////
    '17.7.20 5:0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헉...저 위에 25년전 1.8키로....헉.......................
    아니 왜????????
    그당시도 첨단시설 있었나? 삼숑병원이 생긴지가 언젠데? 아...이러니....ㅜㅜ

    삼숑이 나쁜짓은 다하고 의료민영화 GR하는거 진짜 안좋은데..............삼숑병원 짓고 첨단의료기술 들여온건 잘한것 같음........

  • 18. ..
    '17.7.20 5:16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하이고 먹고 살려고 돈 벌러 다니다 보니 몸이 힘들었나봐요.
    가난한 부모 만나서 애가 무슨 죄인지.. 죄송해요
    하고 눈물 뚝뚝흘리면서 드러눕지 그러셨어요..
    며느리도 자식인데. 쯧. 남들한테 흉보고 싶을까. 에잇.

  • 19. ....
    '17.7.20 5:20 PM (14.55.xxx.139)

    저는 친정엄마가 저래요.
    유산 두 번 한걸 아무렇지도 않게 남한테 얘기하더라구요..
    엄마는 진짜 얼간이 멍청이라고 그랬어요. 할말 안할말 구분도 못하냐고..
    님 시어머니도 얼빠진 인간이라 그래요..

  • 20. 제얘기
    '17.7.20 5:52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원글님네보다 더 작았어요
    물론 조산이구요
    제가 임신중독이었는데
    시어머니 에미 잘못 만나 애가저렇다고
    입덧 심해 아무것도 못 먹을때
    친정멀고 시댁 5분거리라도 음식한번 해준거 없이
    매번 일 있을 때마다 불렀어요

    시어머니는 어머니가 아니에요
    그냥 이웃 아줌마보다도 못해요

    잘키우세요 응원할게요

  • 21. ...
    '17.7.20 6:31 PM (58.230.xxx.110)

    이웃 아주머니는 입덧 너무 하니 말린 누룽지를 주시더라구요...입에 넣고 있음 좀 낫다고~~
    울 시어머니는 마늘냄새나 못먹는거 알면서도
    너먹으라고 끓였다며 마늘 잔뜩 넣은 수제미 끓여
    시부모 두분이서 다 퍼먹더군요~
    유난도 떤다며...
    입덧하다 죽은 사람은 없다는 격려와 함께...
    정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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