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업성적도 좋고 교우관계도 좋은편인데~~(샘들도 그리 말씀하시고 또 보기에는)
선생님들도 은근히 아이가 회장되길 원하시는 투로 아이한테 말할 정도로~~되면 하시는데
늘 회장선거에 나감 떨어저서 아이 보기에 안쓰럽네요..
보통 되는 여자나 남자 아이들 보면 공부보다는 여자아이는 화장하고 예쁘고
남자아이도 먼가 재미있고 눈길끄는 그런 아이들이 되는 경향이 있나봐요..
공부는 본인이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오니 열심히 하는데
인기투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 회장부회장은 원하는대로 안되니 속으로 아이가 얼마나 속상할까
엄마인 제 마음이 쓰이네요~
아마도 아이가 요즘 아이들 눈높이와 코드에 만족하는 아이가 아닌것같아요..ㅠㅠ
친구들이보기엔 먼가 매력이 없나봐요~ 에효~~
아이가 선거 나갔다하면 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어떤 성향인지 문득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