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드라마는 아동의 생명을 경시하네요.

작가들은 왜?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7-07-20 15:01:36
요새 드라마들을 보면 아동의 생명을 너무 경시 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의 자식들이 주인공들 애정에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면 작가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아이들을 죽게 만드네요. 그것도 갈등 상대에 의해서 사고사로 죽는 경우가 참 많아요.
아무리 갈등 구조를 증폭 시킬려고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단 생각이 들어서 드라마를 안보게 됩니다.
IP : 119.204.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0 3:03 PM (14.39.xxx.18)

    현실감 없이 애들은 무조건 살리는 드라마나 영화도 별로던데요. 실제로는 질병이나 사고에 더더욱 취약한게 아동인데 비현실적으로 살리는 경우도 너무 많아요.

  • 2. ....
    '17.7.20 3:08 PM (49.168.xxx.75)

    그여자의 바다 ...
    이걸 왜봤는지.

  • 3. ..........
    '17.7.20 3:09 PM (175.192.xxx.37)

    배종옥이 자기 자식 병 고치겠다고 마루타로 애를 입양하고
    입양한 아이의 아이를 빼앗아서 또 자기가 키우면서 마루타 시키고
    수틀리면 다 없애라고 전화돌리고
    자기 남편도 뇌사판정내고,,
    연기도 못하면서 이상하게 못된짓하니까 티비에 들어가서 때리고 싶어요.

    서로 못만나게 하는 것은 인간적인것이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죽여요. 8시대 가족드라마에서요.

  • 4. 작가들은 왜?
    '17.7.20 3:15 PM (119.204.xxx.179)

    물론 이야기를 풀다보면 죽을 상황도 있지만 요샌 조금만 악역의 심기에 거슬리면 무조건 죽이는 전개가 참 불편하네요.

  • 5. 동감
    '17.7.20 3:2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저질 막장 드라마가 너무 범람하죠 그것도 공영방송국에서 다 국민 우민화의 일환이쟎아요
    드라마좀 줄이고 볼만한 프로좀 제발 만들기를

  • 6. 언니가 살아있다
    '17.7.20 4:40 PM (122.37.xxx.112)

    자식죽고.....복수한다
    이붓동생 출세길에 방해된다고 고아원보내려다 실패하자, 모략질 꾸미죠

  • 7. 아진
    '17.7.20 5:08 PM (61.80.xxx.80)


    Kbs 2 드라마요,

    같은날 아침 (죽음) 저녁 ( 교통사고)으로 ..
    아이 함부로 하고 진짜 보기불편합니다 .

    극본이나 제대로 신경써서 쓰지 고구마만 먹이고 아주 저질이예요 요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278 김성태가 자한당 새원내대표 당선 11 ㅡㅡ 2017/12/12 1,799
757277 밥 푸는 습관 6 .. 2017/12/12 2,584
757276 올 한해 가장 가슴 벅찼던 순간 언제였나요? 20 .. 2017/12/12 2,688
757275 냉동밥? 부부둘끼니 어떻게 하세요? 12 50대 2017/12/12 3,105
757274 법인카드궁금해요 1 아정말 2017/12/12 758
757273 팔팔영상] "안철수 대표님, 문재인 대통령 좀 .. 5 강추요 2017/12/12 1,152
757272 전세끼고 아파트 팔 때 주의점 있을까요 3 2017/12/12 1,811
757271 초등4학년생 장난감이요~언제까지 사주나요? 4 ㅠㅠ 2017/12/12 1,003
757270 정이없는경우 아내가 아플때 13 정이없다 2017/12/12 4,931
757269 주변에 학년 낮춰서 학교 보내신 분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6 귀국 2017/12/12 1,529
757268 왼쪽 가슴밑에 멍울이 9 유방암 2017/12/12 10,640
757267 과탐 망치고 국어 100점 받은 이과남자앤 어디 가나요?ㅠ 7 재수예정맘 2017/12/12 3,134
757266 아빠 또 낚였어 옛날생각 2017/12/12 672
757265 김포 동거커플 여성분 푸드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는데 많이 배웠네요.. 4 한끼줍쇼 2017/12/12 3,697
757264 가리비 해감한다고 소금물에 담가놨는데 꿈쩍도 안하네요ㅠㅠ 7 11 2017/12/12 1,637
757263 j-1 비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나요? 2 비자 2017/12/12 830
757262 왜 안 좋은 예감은 틀린적이 없을까요?? ㅠ 8 give .. 2017/12/12 3,173
757261 모르고 두부를 통채로 냉동해버렸어요 ㅠㅠ 6 2017/12/12 2,284
757260 정부,'北, 대화 요청에 80조원 요구' 보도 사실무근 8 richwo.. 2017/12/12 1,078
757259 생활수준이 확 업그레이드 되진 않네요 1 ㅇㅇ 2017/12/12 2,826
757258 가계부 수기로 쓰시는분들? 잘 쓰는 방법 있으시나요 5 -- 2017/12/12 1,637
757257 [단독] 우병우 사흘 뒤 영장심사 ‘이례적’…변호인 의견서 수용.. 5 촛불이그립냐.. 2017/12/12 2,166
757256 간병인 요양병원 문의드립니다 9 2017/12/12 2,372
757255 인서울 대학이 예전보다 들어가기 어려워진 이유가 뭔가요?? 49 ㅏㅏ 2017/12/12 15,690
757254 중고상품을 새상품으로 속여 판매 2 어쩌죠 2017/12/12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