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비싼거 쏘구서 생색 내는 여자 어때요
다음번엔 친구들이 오만원 밖에 안샀다고 말해서
내가 그럼 너두 오만원치 사라고
비싼거 사면 상대편도 부담된다 하니 연락 없네요 ㅎ
1. ....
'17.7.20 1:43 PM (223.62.xxx.45)저는 비싼거 얻어먹으면 꼭 갚아줘요. 싼것도 안쏘는 사람 수두룩한데 비싼거 쏘면 생색낼만한거 아닌가요?
2. ;;;;
'17.7.20 1:4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생색낼만 할듯 부담가는데 원글은 왜 아무말 없이 먹었어요?
3. ㅇㅇ
'17.7.20 1:44 PM (152.99.xxx.38)그만큼 얻어먹었으면 비슷한 만큼 사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4. ㅇㅇ
'17.7.20 1:44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얻어먹었으면 감사표시라도 잘 하던가
그지도 아니고 사준다고 얻어먹는 사람이 더이신ㅇ5. ....
'17.7.20 1:44 PM (223.62.xxx.45)얻어먹고 생색냈다 드립치는 원글님 진짜 이상 ㅎㅎ
6. ᆢ
'17.7.20 1:44 PM (211.105.xxx.44)누가 쏘라고 한것도 아닌데 쏘면 입 닦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오만원밖에 안산다고 투정 하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7. ᆢ
'17.7.20 1:46 PM (211.105.xxx.44)내가 얻어 먹은게 아니라 자기가 딴 사람들한테 쏘고 그만큼 못얻어 먹는다고 하소연해서 내가 조언해준거에요 너두 그만큼만 쏘라고
8. 부담스러우면
'17.7.20 1:47 PM (124.54.xxx.150)그사람이 비싼거 먹으러가자할때 부담스럽다고 원글 수준에 맞는 음식점을 가자고 권유는 했어야지요..
그사람이 한번 비싼거 사주고 이런말했으면 그사람 오바지만 여러번 몇년동안 그런거면 그사람이 호구탈출한거네요 여기다 이런 글 쓸 처지가 아니세요9. ᆢ
'17.7.20 1:48 PM (211.105.xxx.44)제가 봤을땐 자기 친구들한테 호구 노릇 한것도 있더라구요
10. 갑자기 생각나네요
'17.7.20 1:49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지인이 몇천원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남이 사주는건 넙죽넙죽 받아먹고 고맙다고
한마디 안하더라구요. 남의 돈은 얼마 나가는지
관심도 없음.
그게 반복되길래 한번은
저번에 먹은거 가격대비 지나치게 비싼거였다고
했더니 삐죽댐. 이것도 생색낸걸로 보이려나요.
원글님도 그냥 잘 먹었다 한마디 해주세요.
말 하는건 돈드는것도 아니잖아요.11. ㅎㅎㅎ
'17.7.20 1:50 PM (122.128.xxx.88)웃기는 여자네요.
사주고는 같은 가격으로 되돌려 받으려 했다는 건 쏜게 아니라 물물교환이죠.
생색은 생색대로 내고 고스란히 되돌려 받아야만 하는 그런 여자와는 거래 자체를 안 하는 게 속편합니다.12. ᆢ
'17.7.20 1:51 PM (211.105.xxx.44)난독증들만 있나요 내가 얻어 먹는게 아니라구요 ㅎ 매번 당하고 저러니 내가 너두 그만큼만 내라고 한것임
13. ᆢ
'17.7.20 1:53 PM (211.105.xxx.44)한두번은 속상해서 저런다 싶지만 매번 만날때마다 저럼 웃겨요 저 만나고도 나중에 딴소리 할까봐 저랑은 무난한데 가서 1차 쏘고 2차 내가 비슷한가격으로 쏘고 했네요
14. 당하는게 아니죠
'17.7.20 1:55 PM (122.128.xxx.88)얻어먹은 사람이 비싼 음식을 쏘라고 손목을 비틀며 협박한 것도 아닐텐데 왜 사주고는 억울해 한답니까?
15. ...
'17.7.20 1:55 PM (221.151.xxx.79)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 달리면 무조건 난독증 타령은
16. ㆍ
'17.7.20 1:57 PM (211.105.xxx.44)그러니깐여 본인이 비싼거 왜 쏘고 친구들도 점점 호구로 보구 그패턴을 끊어라 했네요
17. 123
'17.7.20 1:58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사주는거 덥썩 먹고서 생색낸다고 하는건 좀;;;
여기에 글을 올린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감.18. 5만원에서
'17.7.20 2:00 PM (223.33.xxx.36)n분의 1은 얻어먹은거죠.
다음에 만나면 더치 하자고 하세요.
꼭 이런 사람은 더치하자고 말을 안함19. ..........
'17.7.20 2:00 PM (112.221.xxx.67)그친구가 그런사람인거알았음 비싼집갈때 부담된다고 싼집으로 갔어야지요...
얻어먹을땐 좋았겠지20. ....
'17.7.20 2:01 PM (221.157.xxx.127)얻어먹지를 말아야죠
21. ㅎ ㅎ
'17.7.20 2:01 PM (211.105.xxx.44)나랑은 십만원 가게 안감 내가 3만원 무난한 식당 델꼬 가고 나는 4만원짜리 냄
22. ㅎ ㅎ
'17.7.20 2:02 PM (211.105.xxx.44)친구들도 거지근성 쩌는거긴 하죠 근데 워낙 돈자랑을 해서 친구들이 이해가 되기도 함
23. 미친거 아냐?
'17.7.20 2:02 PM (14.41.xxx.158)니가 비싼음식 잘쳐먹고 글케 얘기하면 싸가지 없는 냔야 이것아~~
니같은 게 보면 누가 사달라 했냐 드립을 친다니까? 할말이 것밖에 없거든ㅋㅋ 그사람이 돈이 남아나는 것도 아니고 니같은걸 친구랍시고 그래도 이왕 먹을거 맛있는거 먹자고 나름 생각한건데
사준 값이 아깝다 아까워 이것아~~ 싸가지 없는것아24. ᆢ
'17.7.20 2:03 PM (211.105.xxx.44)난독증 쩌는것아 댓글 좀 읽어라
25. 희안하네
'17.7.20 2:08 PM (59.6.xxx.151)굶고 사는 것도 아닐텐데
니가 사니 내가 사니
십만원어치 타령할 지갑이면 사지 말던가
한번 겪었으면 못 갚으니 안 간다고 하던다
식탐대마왕들도 아니고 먹는걸로 이러면서 먹고 살은 또 뺀다고 야단하겠지26. 더하고 더하고
'17.7.20 2:1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원글님 왜 자꾸 이야기를 덧붙여요. 원글 자체에는 그런 이야기 없는데 사람들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다 알고 말하겠어요. 자꾸 살을 붙이네요 이야기에
27. ..
'17.7.20 2:26 PM (220.85.xxx.236)능력도 안됐는데 비싼거 사주니 말썽
28. 혹시
'17.7.20 2:33 PM (14.45.xxx.172) - 삭제된댓글정말 잘 먹었다, 이 비싼걸 얻어먹어서 어떡해, 오늘 무리한것 아니냐, 다음엔 우리가 낼게.. 등등
아무런 제스쳐도 안한게 아닐까요?? 그런 인사치레라도 없으면 괜히 김 빠지고 그런것 있잖아요 ㅋ29. 혹시
'17.7.20 2:34 PM (14.45.xxx.172)정말 잘 먹었다, 이 비싼걸 얻어먹어서 어떡해, 오늘 무리한것 아니냐, 다음엔 우리가 낼게.. 등등
아무런 제스쳐도 안한게 아닐까요?? 별것 아닌것 같지만... 그런 인사치레라도 없으면 괜히 김 빠지고 그런것 있잖아요 ㅋ30. ...
'17.7.20 2:35 PM (121.165.xxx.164)얻어먹고 당연히여기는 그지들 보다는 백배천배 났다
31. 당연히 섭섭하죠
'17.7.20 3:01 PM (121.132.xxx.204)친구사이에 쏜다고 하면서 매번 비싼 사면 부담되지 가지 말라고 하던지 아니면 나도 먹고 싶던 음식이면 더치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안 먹으면 몰라도 얻어 먹었으면 똑같은걸로 갚아주는게 맞아요.
그게 부담되면 안 만나던가 좀 싼거 먹자고 하던지요.32. ...
'17.7.20 3:15 PM (110.70.xxx.167)원글이 얻어먹고 그따위로 말을 하니 친구가 연락이 없나보죠.
저같아도 얻어먹고 그런 뽄새로 말 뱉는 사람이면 끊을듯요.33. 이래서
'17.7.20 3:28 PM (112.150.xxx.104)이래서 인간사이에서 더치페이를 해야함 ..
친한지인은 아니고 그냥 아는사람인가봐요?
그냥 뜯어먹고 연락없어도 상관없을 ?34. ㅇㅇ
'17.7.20 4:53 PM (1.232.xxx.25)친구니까 하소연한건데 그냥 맞장구쳐주지
입바른 소리하고 지적질하셨네요
돈드는거 아닌데 친구끼리 얘기 들어주고
불특정 다수 욕도 해주고 그러는거죠
원글님도 지금 친구 흉보는데
댓글들이 원글님한테 뭐라하니 기분 나쁘잖아요
모르는 사람한테 당해도 기분 나쁜데
친구한테 당하면 어떻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