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폰으로 바꿔주기로 했으니 새폰으로 바꿔는 주시는데요. 그거 바꿔주는 순간 성적은 또 떨어질것 같네요..
최신폰으로 사주시고 하나 더 거세요..성적 떨어지면 예전폰으로 다시 돌아가라..
주인 찾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라는 핑계로 제가 감사히 쓸것 같아요;
줍죠
저도 숱하게 잃어버렸는데 찾아보면 다들 가져갔더라구요
보시헌거죠 머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며칠 후,
그 이상 돈나가는 안좋은 일이 생기는 바람에..
앞으로는 경찰서에다 맡길거 같아요..
그냥 파출소에 신고합니다.
그게 맘 편하더라고요, 휴대폰도, 지갑도, ... 다 신고 해 버려요
예전에 한번 폰 주워서, 분실하신 분이 꼭 필요하다며 새벽에 찾아와서 그 시간까지 깨어있다가 돌려줬는데, 그 기분이 굉장히 더러웠거든요, 얼마전에 지갑한번 주운적이 있었는데, 바로 인근 파출소에 신고해버리니 맘 편하더라고요
전 그냥 둬요...
그게 맘 편해요...
저라면 주워요
지갑과 같이 있었다면 안에 신분증 보고 돌려주고
그 정도 돈이면 줍지 않을까요?
어차피 누가 주워도 주웠고 그걸 경찰서 가져다준다해서 ㅈ 인 찾아줄것 같진 않네요.
10만원이면 경찰서 갖다줄듯요..
문제는 어디서 줍냐인데 사람이 거의 아무도 없는 한적한 길에서 주운거라면 그냥 뭐 제가 하고요
사람이 오가는곳이면 경찰서 가져다 주고요
저는 줍지 않을 거예요.
잃어버린 사람이 그 장소에 다시 와 볼 가능성이 있구요, 주운 돈을 쓴다는 게 찜찜할테니까요.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이긴 한데, 돈을 발견했을땐 주변에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주웠어요.
운동하러 나오면서 주머니에 돈만 넣어왔다가, 빠진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주웠으니 이 돈은 쓰고, 다음부터는 절대 안주울거에요. 마음이 너무 너무 불편해서요.
그리고 저희동네에서 5만원 잃어버리신분,, 죄송합니다만, 고맙게 쓰겠습니다.
양 옆ㅇㄹ 살펴보고 없으면 주워서감사히 ㅎㅎ
뭐든 내 물건 아닌건 안주워요ㆍ 누가 줍던 뭘하던 신경안써요ㆍ 그게 맘이 편해요ㆍ이런저런 쓸때없는 상상이나 걱정도 안되고요
절대 안주워요
주인이 다시 올 수도 있고.
그리고 별별 살람이 다있는데..일부러 떨어뜨리고 신고하는 사람도 있다고하고..
저라면 5만원이라면
주운 돈으로 기부할 것 같아요..
안주워요. 더 큰 현금이어도요. 그게 제 자존심이기도 하고 길에 놔둬진 남의 물건에 손대면 그 물건에 깃든 물건 주인의 뭔가가 따라오는거 같아서요. 지금 제 삶에 만족하고 풍요로운데 티끌같이 작은 찜찜함도 끼는게 싫어요.
주워 파출소에 가져다 주면 알아서 처리하겠죠.
저는 주워서 걍 바로 간식사먹든가.. 다 써버릴거같네요.
잃어버린 사람 생각하면 안됬지만, 돈에 이름이 써있어 찾아줄수가 있길 하나..
내가 안줍는다고 주인이 가져가게 그 돈이 거기 있길하나요.
파출소 갖다줄듯 고작 오만원에 맘찝찝하게 살고싶진 않아오ㅡ
주워서 기부하겠어요 쓰기도 찝찝하고 내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남이 주워갈 거고
수표가 아닌 이상 5만원 이하는 그냥 주어서 기부 해버려요.
돌고돌아서 원주인에게 가기를 바라면서.
전에 1만원 주어서 나중에 기부해야지 하면서 슈퍼에 갔는데 하필 현금이 모자라 그 1만원을 쓰고서 어찌나 찝찝하던지. 나중에 제 돈으로 더 보태서 기부했어요.
ㅋㅋㅋ 마음은 불편한데 고맙게 쓰겠데...82가 면죄부 주는 곳이 아닙니다.
저도 기부 이야기가 나와서, 기부 사이트 검색해 보는 중이에요.
초록우산 사이트 보니까, 일시후원 있네요. 정기후원은 좀 생각해봐야겠고, 일단 제 돈 5만원 보태서, 10만원 보내려구요. 기부금영수증은 끊어도 되겠죠?
원글님 센스 좋네요 좋은 일하고 복받으세요. ^^
저는 차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 천원짜리가 몇 군데
있엇어요 초등학교도 가까운..
주울까 하다 차가 많이 다녀서( 블랙박스 )
또 혹시 초딩이 흘렸나 다시 주우러 올까..
하는 마음에 그냥 갔다는 일 보고 그 길 다시
지나니 이미 없더라구요.ㅎㅎ
저도 원글보면서 기부하시라고 하려했는데 댓글에 있네요
로또 사세요
요즘 cctv 왠만한 곳은 다 있는데 돈 몇푼에 점유물 이탈죄로 도둑 취급 당하기 전에 조심들 하세요.
저는 안주워요.
길거리 돈 요새 함부러 주웠다가,길거리에 널린게 씨씨티비인데 찍히면 골치 아파져요.
정말 돈 몇푼에 경찰서 오락가락하고 조서써야하는 상황 생기는게 또 세상사입니다.
그런 상황에 빠지는것도 싫고, 남의 공돈이 나한테 오는것도 사실 싫어요.
다들 너무 쉽게 주워간다고 말씀하셔서 놀라고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요즘 CCTV 거의 다 있어서 길에 흘린 돈
함부로 주웠다가는 크게 봉변당하는 수가 있다고 해요.
실제로 제 지인이 길에서 30만원을 주웠는데, 이동하던 중이라
도착지 경찰서에 가져다 줬어요. 도착지 경찰서에서 어디서
주웠는지 메모하던 중, 돈 떨어져있던 곳 근처의 경찰서에
벌써 신고 접수되어 CCTV로 조회하고 있던 중이라고 하더래요.
이런거 악용해서 일부러 돈 떨어뜨려놓고 도둑으로 몰아 합의금
뜯어내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구요.
그래서 전 애들한테도 길에서 십원 하나라도 보이면 그냥 두거나
주워서 신고하거나 하라고 당부했어요
바람에 날려가거나 발길에 채이지 않은선의 위치에 놓고
작은돌로 눌러놓아요
일부러 사기치려고 꾸민데요,,
아예 지나치는게 낫아요
저도 그리하겠어요. 누군가 발견해서 어찌할까모르겠으나..
지갑떨어진거 정말 집어들고 있는데(경찰서 갖다주려고) 도둑으로 몰려 벌금형 받은 사람 얘기 들었어요 절대로 절대로 좋은 마음으로라도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눈물 흘리더라구요
주워봤어요.
한밤중에 길거리에서요.
신고하러가는 길에 잡히면 절도예요. 다들 답답하네요.
그런거 주으면 안돼요.
현실하고 완전 동떨어진 얘기들 투성이네
돈잃어 버린사람은 액땜한거고
난 그 액운을 줏은거라 별로 안좋은거라고...
그 얘기 듣고는 한두번 지폐 봤는데
그냥 뒀어요
잃어버린 사람이 찾으러 오면 오는거고 해서
애들한테도 줍지말라고 했고요
그게 걸적지근 하더라고요
5만원 줏어서 바로 전액 버스카드 충전해서
고딩딸 줬는데 한번도 못써보고 분실.
이지캄 이지고!
저도 찝찝해서 절대 안줏어요.진짜정말로요...
웬지 나쁜짓하면 우리 애들한테 나쁜일 일어날거같고 그것보다 더 큰돈 들어갈일이 생길까봐서 절대 안줏어요.
다른사람이 줏어가는것까진 뭐라 안해요.제가 강요할 그런게 아니잖아요.
짜증나고 희한한게 우리엄마가 그렇게 뭘 잘 줏어와요...히히히~~이러면서...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져요.
우리엄마가 돈이 없는사람이냐?아니고 짜증나게 부자임.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
지갑이면 신고하겠는데
현금은 주워도 기쁘지가 않더라구요.
찾아주고 싶은데 찾아줄수도 없고
그냥 두자니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집어갈꺼고...
파출소에 신고해서 갖다주면 나중에 주인 안나타나면 돌려받을수 있지 않나요
저는 절대 안주워요. 성격일 수도 있지만 예전에 책에서 읽은 기억 중 하나가 길에 떨어진 동전이나 지폐는 그 누군가가 자신의 액땜을 위해 일부러 버린 돈이기 때문에 결코 주워서 좋을 건 없다라는 내용이였는데,
뭐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이니 주워서 내가 쓴다는 생각도 안하지만, 그래서 절대 건드리지 않아요.
이런데서 개인수준 국민수준 나오죠.
주워본적은없지만 줍고도 괜히 찝찝할것같아요
주인이 주인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데 누가 주인인가요?주인이 명확한 수표면 몰라도..현금은 잃어버리는 순간 내것이 아닌데
주운돈은 다 써버려야된다고 하던대요.
수박 자두 포도...사드세요.
그냥 둡니다
5만원 주워서 경비실에 갖다 주었대요..
그날 경비아저씨들 간식 사드셨겠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