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들, 어떤 운동들 시키시나요?학원때문에 갈 시간도 없죠?

농구 축구 빼고요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7-07-20 12:06:27

초등학생때 검도 했는데 계속 하면 좋으련만 어찌 어찌 1단 따고 그만두었어요

초등생때 수영몇년 배웠고요


아이가 단체로 하는 운동은 잘 되지않아 농구 축구등은 안하고 있어요 (초등저학년때는 잠시 시켰구요)


아이가 살뺀다고 10시 넘어서 탄천 달리고 오는데 11시 넘어서 오니 걱정도 되고

하는김에 뭔가를 배우면서 운동하면 좋으련만

배우는건 싫다고 하네요


사실 평상시에도 학원 다녀오면 10시 정도가 되니 학원 다닐 시간도 없겠더라구요


예비 고1인데 어떤 운동 재미있게들 하나요?

IP : 59.12.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꽃
    '17.7.20 12:19 PM (223.38.xxx.51)

    저희 애는 딱 고맘때 스쿼시했어요

  • 2. 아카시아
    '17.7.20 12:19 PM (121.166.xxx.94) - 삭제된댓글

    저두 아들 운동시킬거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대치동에 주말에 배울수있는 무에타이가 있어서 그거 배웁니다,

  • 3. 아들맘...
    '17.7.20 12:20 PM (121.166.xxx.94)

    저희 아들은 무에타이 합니다.

  • 4. 고1맘
    '17.7.20 12:28 PM (218.38.xxx.74)

    작년 부터 방학엔 저렴한 헬스 다녔어요

  • 5. 고1때
    '17.7.20 12:50 PM (118.34.xxx.59)

    주짓수 다녔어요
    스트레스 푼다고 시작했는데
    재미있다고 열심히 했었죠
    수능끝나면 다시 간대요

  • 6. 수학샘
    '17.7.20 1:21 PM (218.239.xxx.119)

    저의 아들과 같은 중3이네요 탄천이면 잠실쪽인가요
    저의는 잠실인데 복싱보낼예정이에요

  • 7. ..
    '17.7.20 1:49 PM (180.71.xxx.180)

    중3아들 탁구합니다. 주 2회.
    수시로 친구들과 배드민턴도 치고 농구도 하고..
    이번엔 학교 축구부에도 들어갔구요.

  • 8. 애엄마
    '17.7.20 1:56 PM (203.142.xxx.5)

    제가 글 마다 권하는데요. 실내암벽등반이요. 한 두달 강습 받으면 혼자 다니며 연습할 수 있습니다.
    어깨, 목, 등근육을 중심으로 전신근육을 쓰는 거라서, 책상에만 앉아있다 거북목 되어가는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것 같아요

  • 9. 원글
    '17.7.20 3:11 PM (59.12.xxx.41)

    친구들하고 뛰어놀거나 같이 운동하고 싶어도
    다르 게임만 한다고 하네요.
    친구랑 같이 시작하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548 고1되는 아들, 고생(세상경험)좀 경험해보게 하고싶어요 37 아들키우기힘.. 2017/12/10 4,215
756547 이사! 인천으로 가야하나 부산으로 가야하나 26 단아함 2017/12/10 3,723
756546 이런 칼을 어찌 검색할까요? 3 찾아요 2017/12/10 919
756545 진정 똥손인가봐요... 7 맹랑 2017/12/10 2,817
756544 사올만한 뭐가 있을까요~ 간식or~~ 20 일본 2017/12/10 4,716
756543 이번주 그알... 2 ..... 2017/12/10 1,407
756542 창틀 닦았어요 1 .... 2017/12/10 1,022
756541 슬기로운감빵 유대위...원래 연기 잘하는 사람인가요?? 12 ㅡㅡ 2017/12/10 3,830
756540 좋은 마스크팩 추천할게요. 6 ㅜㅜ 2017/12/10 4,294
756539 김장 맛있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11 ... 2017/12/10 3,075
756538 아이둘을 키우는동안 15 2017/12/10 4,496
756537 사적인거 묻는 사람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9 ..... 2017/12/10 4,675
756536 층간소음 주인댁에 말할까요? 16 ㅡㅡ 2017/12/10 3,044
756535 예전에.장터에서 장갑 파시던 분이요 2 2017/12/10 1,222
756534 미국에서 연봉 30만달러면 고소득인가요? 6 ... 2017/12/10 2,475
756533 성경공부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6 성경 2017/12/10 1,902
756532 갑자기 국민은행 모바일에 송금 수수료? 1 초록맘 2017/12/10 831
756531 남편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 2017/12/10 4,746
756530 뒤늦게 인생 달라지는거 보셨나요 37 ㅇㅇ 2017/12/10 24,177
756529 미라지 마약쇼파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 2017/12/10 1,656
756528 기분좋아지는, 행복해지는 영화..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28 행복해져라 2017/12/10 4,417
756527 상간녀소송시 보복 당할까 두려웠던분 계시나요?? 18 이혼 2017/12/10 5,879
756526 유독 좋아하는 코트가 있으신가요? 3 . . 2017/12/10 2,334
756525 큰 화물차 생업으로 어떨까요? 10 zzangg.. 2017/12/10 1,989
756524 중학생 남자아이 비타민 5 중학생 맘 2017/12/10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