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깍지가 벗겨지니까.. 다른 사람 같네요
1. ****
'17.7.20 11:38 AM (203.226.xxx.115)그럼에도 불구하고 못헤어지지 않나요?
2. ㅋㅋㅋ
'17.7.20 11:40 AM (1.248.xxx.187)제가 그랬네요
마구마구 사랑할때는 같이 끽은 사진이 배용준으로 보였는데
...이성을 찿으니 김제동이어다...
오마이갓.....3. ...
'17.7.20 11:41 AM (221.151.xxx.109)콩깍지가 씌어야 결혼한다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직 못했지만...4. ...
'17.7.20 11:46 AM (121.128.xxx.32)하하 배용준에서 김제동...
맞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사람은 그대로인데...
그냥 그 콩깍지가 사라졌어요... 제 의지랑 상관없이... 흑...5. ....
'17.7.20 11:49 AM (183.98.xxx.136)저도 그런경험있어요... 꽤나 신경쓰였던 사람인데 어느순간 마음이 급냉하여
지금 사진으로라도 보면 피식 웃음만 나오네요
사람마음이 이렇게 급변한단게 저도 놀라울 지경이에요
여기 연애상담하면서 남친한테 연락안온다며 궁궁하시는 분들
맘 떠남 사람 안돌아옵니다... 명심..6. ㅡㅡ
'17.7.20 11:57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급냉하고싶어요
냉정히 따져서 손발오그라드는 양아친데
지금 난 그넘이 좋으니 미쳤나봅니다
걘 나를 이용하는거 잘아는대도 이래요
3개월전 그날이 그날이던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설레고 두근대고까진 좋은데 일상이힘겨워서요
감정이 오르락내리락도힘들고
제풀어지쳐 빨리 포기하고 정신차리길..7. 비바
'17.7.20 12:07 PM (175.223.xxx.231)사랑은 자기만의 착각아닐지..ㅎㅎ
그 사람은 그대로인데 사랑에 빠지만 연예인 저리가라로 멋져보이기도 하죠.
더구나 상대도 나에게 콩까기 벗겨지면..8. 그쵸
'17.7.20 12:1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남편은 흑백티비의 주인공 ㅎㅎ
9. ...
'17.7.20 12:21 PM (121.128.xxx.32) - 삭제된댓글그쵸님 흑백티비의 주인공...
하하 표현이 재치 있으시네요 :)
비바님 맞아요... 사랑은 자기만의 착각일지도 몰라요 ㅠㅠ
그런데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이라...
이렇게 식어버리니 너무 아쉽네요..
급냉하고 싶다고 댓글다신 분처럼....
몇 달 전만 해도 제가 너무 설레여서 일상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랑의 기운이 가버리니까 아쉽고 슬프네요...
슬픈 마음에 막 찾다가 보니 이 블로그 발견했는데...
http://blog.daum.net/young9929/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식는데는 의지랑 상관이 없는 듯 ㅠㅠ10. ....
'17.7.20 12:24 PM (121.128.xxx.32)그쵸님 흑백티비의 주인공...
하하 표현이 재치 있으시네요 :)
비바님 맞아요... 사랑은 자기만의 착각일지도 몰라요 ㅠㅠ
그런데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이라...
이렇게 식어버리니 너무 아쉽네요..
급냉하고 싶다고 댓글다신 분처럼....
몇 달 전만 해도 제가 너무 설레여서 일상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랑의 기운이 가버리니까 아쉽고 슬프네요...
슬픈 마음에 막 찾다가 보니 이 글 발견했는데...
http://www.chungwoon48.co.kr/ab-1392-23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식는데는 의지랑 상관이 없는 듯 ㅠㅠ11. 마른여자
'17.7.20 12:28 PM (211.40.xxx.3)아~~뭔가슬프다 ㅜㅜ
진정한사랑 하고싶다12. 질문
'17.7.20 1:02 PM (119.67.xxx.145)진정한 사랑 구분 하는법은 뭘까요?
13. 신기하네요
'17.7.20 1:07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전 외모는 좋아해도 객관적으로 보이던데 ...
제가 진짜 좋아한 사람은 없었나 보네요ㅜㅜ14. ...
'17.7.20 1:18 PM (61.98.xxx.211)[호모 에로스]라는 책 권합니다.
사랑은 결국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이가 해석의 문제죠
콩깎지란 내 마음속의 이상형를 투사해서 보는 거고....
너는 나를 비추는 거울~
자신의 내공이 깊어야 사랑도 깊이 할 수 있다~
그럴려면 자기 감정의 실체를 알아야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15. 0000
'17.7.20 1:36 PM (121.131.xxx.170)[호모 에로스]라는 책 권합니다.
사랑은 결국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이가 해석의 문제죠
콩깎지란 내 마음속의 이상형를 투사해서 보는 거고....
너는 나를 비추는 거울~
자신의 내공이 깊어야 사랑도 깊이 할 수 있다~
그럴려면 자기 감정의 실체를 알아야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댓글이 좋네요16. ...
'17.7.20 1:41 PM (121.128.xxx.32)호모 에로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읽어볼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6553 | 남편복.시댁복 4 | 5869 | 2017/12/10 | 3,630 |
756552 | 뒷북)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5 | .. | 2017/12/10 | 2,688 |
756551 | 이 시대 탑 클래스 여배우 한 명을 꼽으라면 누구 꼽으시겠나요?.. 45 | 스타 | 2017/12/10 | 5,846 |
756550 | 월드비전이나 이런 광고 보면 직접 결연하고 싶어요 7 | 음 | 2017/12/10 | 1,287 |
756549 | 고1되는 아들, 고생(세상경험)좀 경험해보게 하고싶어요 37 | 아들키우기힘.. | 2017/12/10 | 4,215 |
756548 | 이사! 인천으로 가야하나 부산으로 가야하나 26 | 단아함 | 2017/12/10 | 3,723 |
756547 | 이런 칼을 어찌 검색할까요? 3 | 찾아요 | 2017/12/10 | 919 |
756546 | 진정 똥손인가봐요... 7 | 맹랑 | 2017/12/10 | 2,817 |
756545 | 사올만한 뭐가 있을까요~ 간식or~~ 20 | 일본 | 2017/12/10 | 4,716 |
756544 | 이번주 그알... 2 | ..... | 2017/12/10 | 1,407 |
756543 | 창틀 닦았어요 1 | .... | 2017/12/10 | 1,022 |
756542 | 슬기로운감빵 유대위...원래 연기 잘하는 사람인가요?? 12 | ㅡㅡ | 2017/12/10 | 3,830 |
756541 | 좋은 마스크팩 추천할게요. 6 | ㅜㅜ | 2017/12/10 | 4,294 |
756540 | 김장 맛있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11 | ... | 2017/12/10 | 3,075 |
756539 | 아이둘을 키우는동안 15 | ㅡ | 2017/12/10 | 4,496 |
756538 | 사적인거 묻는 사람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9 | ..... | 2017/12/10 | 4,675 |
756537 | 층간소음 주인댁에 말할까요? 16 | ㅡㅡ | 2017/12/10 | 3,044 |
756536 | 예전에.장터에서 장갑 파시던 분이요 2 | 2017/12/10 | 1,222 | |
756535 | 미국에서 연봉 30만달러면 고소득인가요? 6 | ... | 2017/12/10 | 2,475 |
756534 | 성경공부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6 | 성경 | 2017/12/10 | 1,902 |
756533 | 갑자기 국민은행 모바일에 송금 수수료? 1 | 초록맘 | 2017/12/10 | 831 |
756532 | 남편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 .. | 2017/12/10 | 4,746 |
756531 | 뒤늦게 인생 달라지는거 보셨나요 37 | ㅇㅇ | 2017/12/10 | 24,177 |
756530 | 미라지 마약쇼파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 . | 2017/12/10 | 1,656 |
756529 | 기분좋아지는, 행복해지는 영화..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28 | 행복해져라 | 2017/12/10 | 4,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