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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화과 철이 왔네요...앉은 자리에서 몇개씩 흡입합니다;;;

무화과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1-09-04 14:18:30

마트에서도 사고, 인터넷으로도 사서 냉장고에 안떨어뜨려요;; 무화과 철이 오면요

 

지금 씨알 굵은거 6개 흡입했는데 또 먹고 싶어요

 

제가 과일류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무화과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니

 

전생에 중동사람이었는지??? 아뭏든 무화과 철이 오니 좋습니다

IP : 125.177.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원글이
    '11.9.4 2:21 PM (125.177.xxx.133)

    일단 달콤하고 물컹물컹하면서 씨앗이 자근자근 씹혀요

    물렁한 식감 안좋아하는 분들은 싫어하시도 하더라구요

  • 원글이
    '11.9.4 2:25 PM (125.177.xxx.133)

    방금 댓글의 댓글 달았는데 사라졌나봐요 ^^;;

    무화과의 물컹하고 달큰한 맛 설명드렸는데...

    싫어하시는 분도 많아요

  • 1. gㅎ
    '11.9.4 2:19 PM (118.219.xxx.74)

    중동사람 ㅋㅋㅋ 무화과 저도 너무 좋아해요.~~ 아 오늘 마트가서 사야징...근데 마트에 무화과는 너무 비싸잉

  • 2. 츄파춥스
    '11.9.4 2:19 PM (118.36.xxx.178)

    무화과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
    무슨 맛인가요?

  • 3. 시키미
    '11.9.4 2:21 PM (115.139.xxx.42)

    무화과 참..좋은 ..과일이예요..
    말린 무화과..너무 맜있어요..

  • 4. ㅇㅁ
    '11.9.4 2:36 PM (122.32.xxx.145)

    무화과가 변비에도 짱 좋고 칼로리도 낮은 과일이에요
    과일,야채 금값인 한국에 사는 요즘같은때는 당도 높은 무화과 무진장 먹을수 있는 터키, 중독쪽 부럽내요

  • 5. 원글이
    '11.9.4 3:57 PM (125.177.xxx.133)

    오오 윗님 무서버요~~ 주의해야겠네요 안그래도 이도 약한데

    지금 너무 많이 먹어서 입주변이 까끌해요

    참, 제가 댓글의 댓글로 두개 달았는데 다 없어졌네요???

  • 6. 전라남도
    '11.9.4 4:03 PM (175.253.xxx.135)

    이번에 여행하고서 많이 먹었어요.
    첨엔 좀 속아서 샀고 나중에 정말 알크고 맛도 훨씬 좋은 거 10알에 8,000원 주고
    사 먹었어요. 저도 너무 좋아해요. 말린 건 더 좋아해요.

  • 7. 말린거조심
    '11.9.4 4:12 PM (222.238.xxx.247)

    무화과 말린거 달고 무지 맛있잖아요^^

    마트에서도 많이팔고 술집에서도 안주로나오고.....한번은 좀 크길래 잘라먹는다고 반 잘랐다가 벌레똥에 그득 식겁한이후로 말린 무화과 안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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